Prostaff RF 97 Autograph 시타기 4 3/8 그립.
작성일 15-08-1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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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이키 조회 37,741회 댓글 0건본문
안녕하십니까~!!
로저 페더러 라켓으로 유명한 Prostaff RF 97 Autograph 시타기 4 3/8.
A. 키모니 오버 그립 + 알루파워 러프: 356g
B. 키모니 + REVOLUTION NT Hybrid(노랑/검정) :355g
둘다 텐션은 국제스포츠에서 자동으로 57*55로 ....하드히터기에 쎄개 리스트링 했습니다^^.
둘다 NO!! Dampener!
전, 20년 정도 구력이고 단식, 복식 골고루 운동하며 오른손 사용합니다.
이형택 라켓으로 유명한 Prestige tour 660을 15년 정도 사용 했습니다. (알루파워 러프)
키는 187. 몸무게는 85 정도 입니다.
자동적으로 PT660과 비교가 될 듯 하오니 이 점 양해 바랍니다.
그럼 본론으로 라켓을 평가 해보겠습니다.
벽치기, 랠리 그리고 복식 게임 등 3시간씩 A/B 두자루를 4일정도 총 12시간 시타를 했습니다.
Stroke : 그라파이트와 케블라 소재라서 약간 딱딱하게 보입니다. 페인팅은 멋지죠~!
따라서 힘과 빠른 스윙을 요구하며 스윗 스팟이 확실히 넓어서 한번씩 라켓을
처다보기도 합니다. 너무 만족합니다. 같은 힘과 샷을 구사할때 비거리가 좀 더
나오더군요.(PT 비교) 베이스라이너한테 추천 합니다.
Slice : 슬라이스 샷! 묵직한 라켓과 약간 딱딱한 느낌이 나지만 타구의 느낌도 칼로 무 자르듯한
느낌 충분히 납니다. 길게 잘 나갑니다^^
Volley : Head Light라 솔직히 의구심이 들었죠.( 줄 안매고 9pts) 하지만, 페더러 보세요 얼마나
Net play를 환상적으로 하는지......각설하고 깊은 발리와 펀치(포치 나갈때)는 너무 경쾌
하더라구요. 스윗 스팟과 해드 라이트라 그런지...라켓을 한번 또 처다 봤습니다^^
라켓 무게에 비해 부자연스럽거나 둔하지 않았구 만족할만한 타구를 가저다 줬습니다.
근데,,,앵글 발리(숏트 포함)나 터치 샷은 PT660이 손맛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Smash : 첨엔 네트에 몇 개 걸리더군요...제 몸은 이미 15년동안 PT660이 적응했기해....
맞습니다. Head Light라 스윙이 빨리 되니, 스윗 스팟 위에 맞아버리더라구요
제대로 맞으면 소리와 그 샷은 뭐~ 죽여줍니다.
찬스볼 왔다고 쉽게 스윙했다간 실점이니, 조금만 차분하게 스윙하면 아무 문제
없겠습니다. 오히려 신중해지네요~
Serve : 더블 폴트 엄청 했습니다. 근데 약간씩 fault가 되니 괜찮습니다.
플랫서브는 딱딱한 느낌이 있지만 충분히 파워와 스피드 납니다.
듀스코트에서의 슬라이스 서브는 아직 차이를 못 느끼지만 스핀 서브는 부드럽게 감기며,
에드코트에서는 슬라이스 스핀 둘 다 괜찮은데....다음 날 어깨가 살짝 피곤 하더군요....
해드라이트라 힘 전달 과정에서 나도 모르게 힘이 좀 더 필요한 것 같습니다.
서비스도 PT660이 아직 익숙한 것 같습니다^^
Return : 상대방 첫 서브 Block return은 환상적으로 지탱 해줍니다. 백핸드 칩샷(Chip Shot)도
괜찮으나 많이 안해봐서 그런지 오차가 생기더군요.
확실히, RF 97은 공격적인 무기니 포핸드 백핸드 드라이브엔 라켓 잘 돌아가더군요.
Overall : 총평을 드리자면, 좀 더 공격적이며 압박하는 스타일엔 적극 추천 드립니다.
라켓 무게에 비해 밸런스가 해드 라이트라 체감 무게는 크게 많이 안나구요.
서비스와 스매쉬는 충분한 파워와 스핀양을 줄 수 있지만, 조정력이 필요 한것 같습니다.
읽어주신 님께 감사드리면서 , 앗 ! 스트링 비교를 안했네요...
A_알루파워 러프 VS B_NT hybrid 비교점은 크게 타구감인데요,
전 러프에 한 표!! 선사 합니다. 그 이유는, 좀 더 볼을 흡수해서 묵직하게 내 보내는 것 같구요,
하이브리드는 경쾌함과 스핀력에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앵글과 탑스핀을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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