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 String V8 Pure Control Soft (1.25mm Orange) 시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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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규열 댓글 0건 조회 26,269회 작성일 09-09-25 06:30본문
지난 1차 시타 행사 때에 상기 스트링으로 시타 행사에 참가했었습니다.
이름 그대로 콘트롤에 큰 강점이 있으며
상당한 부드러움이 이 스트링의 특징입니다.
1차 시타 행사 때 거의 모든 면에서 만족스러웠지만
이 부드러움으로 인해
파워면에서 조금의 아쉬움이 남았었습니다.
하여 2차 시타에도 다른 스트링을 선택하지 않고
다시 한번 V8 Pure Control Soft 1.25mm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시타조건
라켓 : Wilson K Pro Open, 수동 60/58
파워면에서의 부족함을 없애기 위해 나름 생각하여
평상시 보다 5파운드 가량 높은 텐션으로 수리했습니다.
타구감 (9)
스트링 수리 후 난타를 치는데 높아진 텐션에도 크게 불편함이 느껴지지
않으며 촉촉하고 부드러운 타구감은 여전합니다.
다른 폴리계열은 타구음이 둔탁한데 약간은 경쾌한듯한 타구음이 납니
다.
콘트롤 (10)
이름값한다는 말이 있듯이 이름 그대로 콘트롤에
강점이 있는 스트링입니다.
그다지 예리한 샷이 많이 필요없는 난타나 단식에서는 느끼지 못했지만
복식의 경우에서는 베이스라인에서나 네트에서나 송곳처럼 날카롭진 않
지만 이 스트링의 콘트롤 능력은 평균을 뛰어넘는 수준으로 생각됩니다.
파워 (9)
평소보다 5파운드를 높게 수리하여 사용했지만 부드러움으로 인해
높아진 텐션으로 인한 부담은 느껴지지 않습니다.
스트록에서 부담없는 스윙으로 파워가 한결 나아진듯한 느낌입니다.
스핀 (8)
주로 스핀을 많이 사용하여 게임에 임하는데
스핀력에서는 보통 수준을 보인다고 해야할 것 같습니다.
훌륭한 수준은 아니지만 게임을 풀어가는데 있어 무난한 정도입니다.
내구성 (9)
지난 6월말에 1차 시타 행사가 있었습니다.
그때의 스트링으로 8월 초에 대회도 참가했었고
꾸준히 사용한 결과 약간의 텐션로스도 있었지만 두달여를 아쉬움 없이
사용했습니다.
라켓이 오픈패턴인 탓에 줄밀림 현상이 약간은 일찍 오기도 했으나
내구성에 있어서는 보통 수준을 상회한다고 생각됩니다.
두번씩이나 시타 기회를 주신 태성인터코측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러한 대대적인 시타 행사로 슈퍼스트링의 인지도가 많이 상승한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상승된 인지도를 바탕으로 슈퍼스트링이 동호인들의 가슴 속 깊이 자리
잡길 기원합니다.
이름 그대로 콘트롤에 큰 강점이 있으며
상당한 부드러움이 이 스트링의 특징입니다.
1차 시타 행사 때 거의 모든 면에서 만족스러웠지만
이 부드러움으로 인해
파워면에서 조금의 아쉬움이 남았었습니다.
하여 2차 시타에도 다른 스트링을 선택하지 않고
다시 한번 V8 Pure Control Soft 1.25mm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시타조건
라켓 : Wilson K Pro Open, 수동 60/58
파워면에서의 부족함을 없애기 위해 나름 생각하여
평상시 보다 5파운드 가량 높은 텐션으로 수리했습니다.
타구감 (9)
스트링 수리 후 난타를 치는데 높아진 텐션에도 크게 불편함이 느껴지지
않으며 촉촉하고 부드러운 타구감은 여전합니다.
다른 폴리계열은 타구음이 둔탁한데 약간은 경쾌한듯한 타구음이 납니
다.
콘트롤 (10)
이름값한다는 말이 있듯이 이름 그대로 콘트롤에
강점이 있는 스트링입니다.
그다지 예리한 샷이 많이 필요없는 난타나 단식에서는 느끼지 못했지만
복식의 경우에서는 베이스라인에서나 네트에서나 송곳처럼 날카롭진 않
지만 이 스트링의 콘트롤 능력은 평균을 뛰어넘는 수준으로 생각됩니다.
파워 (9)
평소보다 5파운드를 높게 수리하여 사용했지만 부드러움으로 인해
높아진 텐션으로 인한 부담은 느껴지지 않습니다.
스트록에서 부담없는 스윙으로 파워가 한결 나아진듯한 느낌입니다.
스핀 (8)
주로 스핀을 많이 사용하여 게임에 임하는데
스핀력에서는 보통 수준을 보인다고 해야할 것 같습니다.
훌륭한 수준은 아니지만 게임을 풀어가는데 있어 무난한 정도입니다.
내구성 (9)
지난 6월말에 1차 시타 행사가 있었습니다.
그때의 스트링으로 8월 초에 대회도 참가했었고
꾸준히 사용한 결과 약간의 텐션로스도 있었지만 두달여를 아쉬움 없이
사용했습니다.
라켓이 오픈패턴인 탓에 줄밀림 현상이 약간은 일찍 오기도 했으나
내구성에 있어서는 보통 수준을 상회한다고 생각됩니다.
두번씩이나 시타 기회를 주신 태성인터코측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러한 대대적인 시타 행사로 슈퍼스트링의 인지도가 많이 상승한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상승된 인지도를 바탕으로 슈퍼스트링이 동호인들의 가슴 속 깊이 자리
잡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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