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트링]V8 Pure Control Soft (1.25mm Orange) 시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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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odala 댓글 0건 조회 26,290회 작성일 09-09-30 14:32본문
이번에 시타하게 된 스트링은 슈퍼스트링 V8 Pure Control Soft
(1.25mm Orange)입니다.
저는 NTRP 3.5 ~ 4.0 되는 39세 남성입니다.
플레이스타일은 플랫 드라이브를 주로 구사하며 단식을 좋아하는 베이
스 라이너이며, 주로 사용하는 라켓은 단식을 칠 때는 던롭 4D 200 Lite
(95sq, 312g)을, 복식을 칠 때는 던롭 4D 300 tour(98sq, 305g)를 주로 사
용하며, 폴리 스트링을 55/53(자동)으로 매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선호하는 스트링은 타구감이 좋고 부드러우며 텐션로스가 별로 없는 폴
리 스트링입니다.
시타한 스트링은 던롭 4D 200 Lite에 수리하여 사용했습니다.
그럼, 실제 사용해 본 느낌을 적어보겠습니다.
1. 타구감 :
이전에 사용하던 스트링은 TCS(형광색)이었으며, 기존과 같은 텐션인
55/53으로 수리했는데 처음의 타구감은 조금 멍멍하다는 느낌이 들었습
니다. 기존의 TCS가 상당히 부드러운 폴리이지만, 이번에 시타한 스트링
은 TCS보다도 조금 부드러운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플랫성 드라이브
를 구사할 때 단단한 타구감을 좋아하는데, 너무나도 부드럽기 때문에 조
금 더 텐션을 높여서 맸어야하지 않았나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탄력
은 매우 좋았습니다.
2. 스핀력 :
요즘은 스핀을 더 많이 줄 수 있도록 육각, 사각 등으로 변형을 주는 스트
링이 많이 출시되지만, 그러한 스트링은 처음 사용시에는 스핀이 많이 걸
리지만 사용하면서 스트링 표면이 닳아지며 스핀력이 줄어들기에 좋아하
지 않습니다. V8 Pure Control Soft 는 부드럽기 때문에 조금 더 라켓에
공이 머물다가 나가는 느낌입니다. 때문에, 스트링의 변형이 없이도 자연
스럽게 스핀이 걸렸습니다. 강화된 스핀력 때문에 바운드 후의 종속이
좋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3. 텐션로스 :
폴리 스트링 중에서도 어떤 제품들은 텐션로스가 심해서 게임중에 스트
링을 가지런히 맞춰줘야 하는데, 시타한 줄은 폴리줄이 대부분 그러하듯
이 2~3 게임 후에 초기의 텐센로스가 조금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로
는 1개월 정도를 사용하는 동안 추가적인 로스는 거의 나타나지 않았고,
내구성 또한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됩니다.
결론적으로 V8 Pure Control Soft 는 편안하면서도 스핀이 잘 걸리는, 너
무나도 대중적인 스트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1.25mm Orange)입니다.
저는 NTRP 3.5 ~ 4.0 되는 39세 남성입니다.
플레이스타일은 플랫 드라이브를 주로 구사하며 단식을 좋아하는 베이
스 라이너이며, 주로 사용하는 라켓은 단식을 칠 때는 던롭 4D 200 Lite
(95sq, 312g)을, 복식을 칠 때는 던롭 4D 300 tour(98sq, 305g)를 주로 사
용하며, 폴리 스트링을 55/53(자동)으로 매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선호하는 스트링은 타구감이 좋고 부드러우며 텐션로스가 별로 없는 폴
리 스트링입니다.
시타한 스트링은 던롭 4D 200 Lite에 수리하여 사용했습니다.
그럼, 실제 사용해 본 느낌을 적어보겠습니다.
1. 타구감 :
이전에 사용하던 스트링은 TCS(형광색)이었으며, 기존과 같은 텐션인
55/53으로 수리했는데 처음의 타구감은 조금 멍멍하다는 느낌이 들었습
니다. 기존의 TCS가 상당히 부드러운 폴리이지만, 이번에 시타한 스트링
은 TCS보다도 조금 부드러운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플랫성 드라이브
를 구사할 때 단단한 타구감을 좋아하는데, 너무나도 부드럽기 때문에 조
금 더 텐션을 높여서 맸어야하지 않았나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탄력
은 매우 좋았습니다.
2. 스핀력 :
요즘은 스핀을 더 많이 줄 수 있도록 육각, 사각 등으로 변형을 주는 스트
링이 많이 출시되지만, 그러한 스트링은 처음 사용시에는 스핀이 많이 걸
리지만 사용하면서 스트링 표면이 닳아지며 스핀력이 줄어들기에 좋아하
지 않습니다. V8 Pure Control Soft 는 부드럽기 때문에 조금 더 라켓에
공이 머물다가 나가는 느낌입니다. 때문에, 스트링의 변형이 없이도 자연
스럽게 스핀이 걸렸습니다. 강화된 스핀력 때문에 바운드 후의 종속이
좋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3. 텐션로스 :
폴리 스트링 중에서도 어떤 제품들은 텐션로스가 심해서 게임중에 스트
링을 가지런히 맞춰줘야 하는데, 시타한 줄은 폴리줄이 대부분 그러하듯
이 2~3 게임 후에 초기의 텐센로스가 조금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로
는 1개월 정도를 사용하는 동안 추가적인 로스는 거의 나타나지 않았고,
내구성 또한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됩니다.
결론적으로 V8 Pure Control Soft 는 편안하면서도 스핀이 잘 걸리는, 너
무나도 대중적인 스트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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