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String V8 Pure Control Soft (1.2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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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경일 댓글 0건 조회 26,595회 작성일 09-07-08 16:05본문
부드러움과 파워, 우수한 컨트롤과 스핀, 게다가 내구성을 추구하였다면
스트링에서 얻을 수 있는 모든 걸 다 갖추고 있다는 얘기다. 모든 선전문
구가 그러듯이 어느 정도길래 이렇게 자신있게 얘기할 수 있을까 직접 확
인해봐야겠다. 시타기 뿐만 아니라 스트링을 직접 맬때의 느낌도 함께 적
어본다.
스트링의 겉봉을 뜯고 감촉을 느낀 순간 룩실런 빅뱅어 파워 러프와 참
비슷하다는 생각했다. 철사같이 몇 번 휘면 끊어질 것 같은 느낌이다. 이
런 종류의 스트링은 메인은 몰라도 크로스를 맬 때 많은 애를 먹는다.
사용하는 스트링 기계는 국내에는 판매되지 않는 Laserfibre 사의
MS200 TT 이며, 라켓은 Head 사의 Ti radical MP(오래된 것이지만 가
장 사랑스러운 라켓이다)를 사용하여 텐션 63파운드로 맸다. 스트링을 매
면서 놀란 것은 텐션로스가 많다는 점이다. 따라서 스트링을 빨리 맨다
고 자랑하는 스트링어에게 맡기면 원하는 텐션을 구현하기는 요원할 것
이다. 한줄한줄 충분한 시간을 당겨주는 노력이 필요하다. 시타기를 읽
는 분들도 눈치 채셨겠지만 이 순간까지는 스트링의 좋은 점을 느끼지 못
하였다.
우중충한 클레이 코트에다가 무거운 색상의 테니스 복장이 주를 이루는
테니스장 분위기가 별로라 생각하는 나에게 라켓의 색상과 함께 오렌지
색의 스트링은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유일한 장식이라 마음에 든다.
나의 플레이 스타일은 베이스 라인에서 스트로크를 위주로 하며, 라이징
볼을 찍어내려치는 플랫타법을 좋아한다. 오랜기간 동안 프린스사의
synthethic gut 17 게이지의 스트링만을 사용했기에 다른 스트링을 쳤을
때 느낌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 V8.....을 처음 사용해보고 놀란 점은
상당히 부드럽다는 점이다. 공이 라켓에 맞는 충격이 라켓과 몸 사이에
서 마치 충격흡수기를 통해서 전해지는 느낌이랄까. 그래서인지 스윗 스
팟이 상당히 넓어진 느낌이다. 파워도 다른 스트링에 비해 절대 뒤지지
않는다. 부드러움에서 나오는 파워라 나 자신의 플레이가 한층 업그레이
드된 것처럼 느껴진다.
한가지 V8....이 좋은 점은 스트링을 맬때에 발생하는 텐션로스 외에 볼
을 치면서 생기는 초기 텐션로스가 적다는 것이다. 부드러움과 파워, 우
수한 컨트롤과 스핀, 게다가 내구성을 추구하였다면 스트링에서 얻을 수
있는 모든 걸 다 갖추고 있다는 얘기다. 모든 선전문구가 그러듯이 어느
정도길래 이렇게 자신있게 얘기할 수 있을까 직접 확인해봐야겠다. 시타
기 뿐만 아니라 스트링을 직접 맬때의 느낌도 함께 적어본다.
스트링의 겉봉을 뜯고 감촉을 느낀 순간 룩실런 빅뱅어 파워 러프와 참
비슷하다는 생각했다. 철사같이 몇 번 휘면 끊어질 것 같은 느낌이다. 이
런 종류의 스트링은 메인은 몰라도 크로스를 맬 때 많은 애를 먹는다.
사용하는 스트링 기계는 국내에는 판매되지 않는 Laserfibre 사의
MS200 TT 이며, 라켓은 Head 사의 Microgel Prestige에 텐션 63파운드
로 맸다. 스트링을 매면서 놀란 것은 텐션로스가 많다는 점이다. 따라서
스트링을 빨리 맨다고 자랑하는 스트링어에게 맡기면 원하는 텐션을 구
현하기는 요원할 것이다. 한줄한줄 충분한 시간을 당겨주는 노력이 필요
하다. Pre-stretching 적용여부가 적쟎은 변수가 될 듯 하다. 시타기를 읽
는 분들도 눈치 채셨겠지만 이 순간까지는 별반 스트링의 좋은 점을 느끼
지 못하였다.
우중충한 클레이 코트에다가 무거운 색상의 테니스 복장이 주를 이루는
테니스장 분위기가 별로라 생각하는 나에게 라켓의 색상과 함께 오렌지
색의 스트링은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유일한 장식이라 마음에 든다.
플레이 스타일은 베이스 라인에서 스트로크를 위주로 하며, 라이징 볼을
찍어내려치는 플랫타법을 좋아한다. 오랜기간 동안 프린스사의
synthethic gut 17 게이지의 스트링만을 사용했기에 다른 스트링을 쳤을
때 느낌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 V8.....을 처음 사용해보고 놀란 점은
상당히 부드럽다는 점이다. 공이 라켓에 맞는 충격이 라켓과 몸 사이에
서 마치 충격흡수기를 통해서 전해지는 느낌이랄까. 그래서인지 스윗 스
팟이 상당히 넓어진 느낌이다. 파워도 다른 스트링에 비해 절대 뒤지지
않는다. 부드러움에서 나오는 파워라 나 자신의 플레이가 한층 업그레이
드된 것처럼 느껴진다.
한가지 이 스트링의 가장 큰 장점은 스트링을 맬때에 발생하는 텐션로스
외에 볼을 치면서 생기는 초기 텐션로스가 적다는 것이라 생각된다.
스트링에서 얻을 수 있는 모든 걸 다 갖추고 있다는 얘기다. 모든 선전문
구가 그러듯이 어느 정도길래 이렇게 자신있게 얘기할 수 있을까 직접 확
인해봐야겠다. 시타기 뿐만 아니라 스트링을 직접 맬때의 느낌도 함께 적
어본다.
스트링의 겉봉을 뜯고 감촉을 느낀 순간 룩실런 빅뱅어 파워 러프와 참
비슷하다는 생각했다. 철사같이 몇 번 휘면 끊어질 것 같은 느낌이다. 이
런 종류의 스트링은 메인은 몰라도 크로스를 맬 때 많은 애를 먹는다.
사용하는 스트링 기계는 국내에는 판매되지 않는 Laserfibre 사의
MS200 TT 이며, 라켓은 Head 사의 Ti radical MP(오래된 것이지만 가
장 사랑스러운 라켓이다)를 사용하여 텐션 63파운드로 맸다. 스트링을 매
면서 놀란 것은 텐션로스가 많다는 점이다. 따라서 스트링을 빨리 맨다
고 자랑하는 스트링어에게 맡기면 원하는 텐션을 구현하기는 요원할 것
이다. 한줄한줄 충분한 시간을 당겨주는 노력이 필요하다. 시타기를 읽
는 분들도 눈치 채셨겠지만 이 순간까지는 스트링의 좋은 점을 느끼지 못
하였다.
우중충한 클레이 코트에다가 무거운 색상의 테니스 복장이 주를 이루는
테니스장 분위기가 별로라 생각하는 나에게 라켓의 색상과 함께 오렌지
색의 스트링은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유일한 장식이라 마음에 든다.
나의 플레이 스타일은 베이스 라인에서 스트로크를 위주로 하며, 라이징
볼을 찍어내려치는 플랫타법을 좋아한다. 오랜기간 동안 프린스사의
synthethic gut 17 게이지의 스트링만을 사용했기에 다른 스트링을 쳤을
때 느낌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 V8.....을 처음 사용해보고 놀란 점은
상당히 부드럽다는 점이다. 공이 라켓에 맞는 충격이 라켓과 몸 사이에
서 마치 충격흡수기를 통해서 전해지는 느낌이랄까. 그래서인지 스윗 스
팟이 상당히 넓어진 느낌이다. 파워도 다른 스트링에 비해 절대 뒤지지
않는다. 부드러움에서 나오는 파워라 나 자신의 플레이가 한층 업그레이
드된 것처럼 느껴진다.
한가지 V8....이 좋은 점은 스트링을 맬때에 발생하는 텐션로스 외에 볼
을 치면서 생기는 초기 텐션로스가 적다는 것이다. 부드러움과 파워, 우
수한 컨트롤과 스핀, 게다가 내구성을 추구하였다면 스트링에서 얻을 수
있는 모든 걸 다 갖추고 있다는 얘기다. 모든 선전문구가 그러듯이 어느
정도길래 이렇게 자신있게 얘기할 수 있을까 직접 확인해봐야겠다. 시타
기 뿐만 아니라 스트링을 직접 맬때의 느낌도 함께 적어본다.
스트링의 겉봉을 뜯고 감촉을 느낀 순간 룩실런 빅뱅어 파워 러프와 참
비슷하다는 생각했다. 철사같이 몇 번 휘면 끊어질 것 같은 느낌이다. 이
런 종류의 스트링은 메인은 몰라도 크로스를 맬 때 많은 애를 먹는다.
사용하는 스트링 기계는 국내에는 판매되지 않는 Laserfibre 사의
MS200 TT 이며, 라켓은 Head 사의 Microgel Prestige에 텐션 63파운드
로 맸다. 스트링을 매면서 놀란 것은 텐션로스가 많다는 점이다. 따라서
스트링을 빨리 맨다고 자랑하는 스트링어에게 맡기면 원하는 텐션을 구
현하기는 요원할 것이다. 한줄한줄 충분한 시간을 당겨주는 노력이 필요
하다. Pre-stretching 적용여부가 적쟎은 변수가 될 듯 하다. 시타기를 읽
는 분들도 눈치 채셨겠지만 이 순간까지는 별반 스트링의 좋은 점을 느끼
지 못하였다.
우중충한 클레이 코트에다가 무거운 색상의 테니스 복장이 주를 이루는
테니스장 분위기가 별로라 생각하는 나에게 라켓의 색상과 함께 오렌지
색의 스트링은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유일한 장식이라 마음에 든다.
플레이 스타일은 베이스 라인에서 스트로크를 위주로 하며, 라이징 볼을
찍어내려치는 플랫타법을 좋아한다. 오랜기간 동안 프린스사의
synthethic gut 17 게이지의 스트링만을 사용했기에 다른 스트링을 쳤을
때 느낌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 V8.....을 처음 사용해보고 놀란 점은
상당히 부드럽다는 점이다. 공이 라켓에 맞는 충격이 라켓과 몸 사이에
서 마치 충격흡수기를 통해서 전해지는 느낌이랄까. 그래서인지 스윗 스
팟이 상당히 넓어진 느낌이다. 파워도 다른 스트링에 비해 절대 뒤지지
않는다. 부드러움에서 나오는 파워라 나 자신의 플레이가 한층 업그레이
드된 것처럼 느껴진다.
한가지 이 스트링의 가장 큰 장점은 스트링을 맬때에 발생하는 텐션로스
외에 볼을 치면서 생기는 초기 텐션로스가 적다는 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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