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트링] Pure Control Stiff V8 시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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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odala 댓글 0건 조회 26,570회 작성일 09-07-07 13:02본문
우선 새로이 출시된 좋은 스트링을 경험해 볼 기회를 주신 (주)태성인터
코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NTRP 3.5 ~ 4.0 되는 39세 남성입니다.
플레이스타일은 플랫 드라이브를 주로 구사하며 단식을 좋아하는 베이
스 라이너이며, 주로 사용하는 라켓은 피셔 M speed pro no.1(98sq,
295g)에 55/53(자동) 폴리 스트링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선호하는 스트링은 타구감이 좋고 부드러우며 텐션로스가 별로 없는 폴
리 스트링을 선호합니다.
이번에 시타하게 된 스트링은 슈퍼스트링 Pure Control Stiff V8 (1.20
yellow)입니다.
처음 스트링을 접했을 때 노란색에서 주는 부드러움과, 1.20mm로 상대
적으로 가는 두께로 인해 단단한 타구감을 줄 것 같았습니다.
그럼, 실제 사용해 본 느낌을 적어보겠습니다.
1. 타구감 :
우선 예전에 매던 스트링과 같은 텐션인 55/53으로 수리했는데 처음의
타구감은 단단하면서 탄력이 좋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아마도 예전에 매
던 스트링과 같은 텐션이지만 이전 사용했던 스트링이 1.25mm 였던 것
을 감안하면 조금은 높게 스트링을 맸어야 할 것 같습니다. 약 2파운드 정
도 높게 매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전체적인 타구감은 부드
러운 편이고 탄력도 매우 좋았으며, 단단한 타구감에서 오는 컨트롤은 가
히 예술이었습니다.
스트로크시에 주로 플랫성 드라이브를 주로 구사하는데 아주 날카롭고
파워있는 타구가 구사되었습니다. 스트로크 뿐만 아니라 발리시에도 길
고도 파워있는 발리를 구사할 수 있었습니다.
2. 스핀력 :
요즘은 스핀을 더 많이 줄 수 있도록 육각, 사각 등으로 변형을 주는 스
트링이 많이 출시되지만, 그러한 스트링은 처음 사용시에는 스핀이 많이
걸리지만 사용하면서 스트링 표면이 닳아지며 스핀력이 줄어들기에 좋아
하지 않습니다. Pure Control Stiff V8은 1.20mm 두께이기 때문에 모양
의 변화 없이도 자연스럽게 스핀이 걸렸습니다. 조금 더 파워있는 스트로
크에 강화된 스핀력 때문에 파워있는 샷이 구사됨에도 불구하고 예전과
별 차이없는 비거리를 나타내었습니다. 물론, 타구의 종속이 조금 더 빨
라져 게임시 상대편이 리턴하기가 조금 더 까다로워졌다고 합니다.
서브시에 첫서브는 플랫으로, 세컨은 스핀서브를 구사하는데 퍼스트는
탄력의, 세컨은 스핀의 도움을 받아 보다 파워있고 안정된 서브를 구사
할 수 있었습니다.
3. 텐션로스 :
폴리 스트링 중에서도 어떤 제품들은 텐션로스가 심해서 게임중에 스트
링을 가지런히 맞춰줘야 하는데, 시타한 줄은 폴리줄이 대부분 그러하듯
이 초기의 텐센로스가 조금 있습니다. 시타한 기간이 짧기에 내구성을 판
단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Pure Control Stiff V8은 컨트롤을 중시하는 하드히터에게 어
울리는 줄이라고 생각됩니다. ^^
코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NTRP 3.5 ~ 4.0 되는 39세 남성입니다.
플레이스타일은 플랫 드라이브를 주로 구사하며 단식을 좋아하는 베이
스 라이너이며, 주로 사용하는 라켓은 피셔 M speed pro no.1(98sq,
295g)에 55/53(자동) 폴리 스트링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선호하는 스트링은 타구감이 좋고 부드러우며 텐션로스가 별로 없는 폴
리 스트링을 선호합니다.
이번에 시타하게 된 스트링은 슈퍼스트링 Pure Control Stiff V8 (1.20
yellow)입니다.
처음 스트링을 접했을 때 노란색에서 주는 부드러움과, 1.20mm로 상대
적으로 가는 두께로 인해 단단한 타구감을 줄 것 같았습니다.
그럼, 실제 사용해 본 느낌을 적어보겠습니다.
1. 타구감 :
우선 예전에 매던 스트링과 같은 텐션인 55/53으로 수리했는데 처음의
타구감은 단단하면서 탄력이 좋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아마도 예전에 매
던 스트링과 같은 텐션이지만 이전 사용했던 스트링이 1.25mm 였던 것
을 감안하면 조금은 높게 스트링을 맸어야 할 것 같습니다. 약 2파운드 정
도 높게 매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전체적인 타구감은 부드
러운 편이고 탄력도 매우 좋았으며, 단단한 타구감에서 오는 컨트롤은 가
히 예술이었습니다.
스트로크시에 주로 플랫성 드라이브를 주로 구사하는데 아주 날카롭고
파워있는 타구가 구사되었습니다. 스트로크 뿐만 아니라 발리시에도 길
고도 파워있는 발리를 구사할 수 있었습니다.
2. 스핀력 :
요즘은 스핀을 더 많이 줄 수 있도록 육각, 사각 등으로 변형을 주는 스
트링이 많이 출시되지만, 그러한 스트링은 처음 사용시에는 스핀이 많이
걸리지만 사용하면서 스트링 표면이 닳아지며 스핀력이 줄어들기에 좋아
하지 않습니다. Pure Control Stiff V8은 1.20mm 두께이기 때문에 모양
의 변화 없이도 자연스럽게 스핀이 걸렸습니다. 조금 더 파워있는 스트로
크에 강화된 스핀력 때문에 파워있는 샷이 구사됨에도 불구하고 예전과
별 차이없는 비거리를 나타내었습니다. 물론, 타구의 종속이 조금 더 빨
라져 게임시 상대편이 리턴하기가 조금 더 까다로워졌다고 합니다.
서브시에 첫서브는 플랫으로, 세컨은 스핀서브를 구사하는데 퍼스트는
탄력의, 세컨은 스핀의 도움을 받아 보다 파워있고 안정된 서브를 구사
할 수 있었습니다.
3. 텐션로스 :
폴리 스트링 중에서도 어떤 제품들은 텐션로스가 심해서 게임중에 스트
링을 가지런히 맞춰줘야 하는데, 시타한 줄은 폴리줄이 대부분 그러하듯
이 초기의 텐센로스가 조금 있습니다. 시타한 기간이 짧기에 내구성을 판
단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Pure Control Stiff V8은 컨트롤을 중시하는 하드히터에게 어
울리는 줄이라고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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