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ce EXO3 Graphite Mid(93)시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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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lee4 댓글 0건 조회 34,265회 작성일 09-03-17 09:17본문
Prince EXO3 Graphite Mid(93)시타기
일단 마지막에 시타할수 있는 기회를 주신 국제스포츠에 진심으로 감사
를 드립니다..
- 시타자 정보
신체조건 : 나이는 37, 170cm 67KG
플레이스타일 : 올라운더
사용 라켓 : wilson n-blade98
- 시타라켓사양
Head Size: 93 sq. in. / 600 sq. cm.
Length: 27 inches / 69 cm
Strung Weight: 12oz / 340g(실제 시타라켓 무게 337g 엘보링 포함)
Balance: 7pts Head Light
Swingweight: 335
Stiffness: 63
Beam Width: 19 mm Straight Beam
Composition: 100% Graphite
Power Level: Low
Swing Speed: Fast
Grip Type: Prince Calfskin
String Pattern:
16 Mains / 18 Crosses
Mains skip: 8T,8H
One Piece
No shared holes
String Tension: 55-65 pounds
1. 첫느낌
물건이 배송 되는시기에 타지에 있어서 첫날은 받아보지 못하고 둘째날
라켓을 손에 줘봤습니다
처음느낌은 응 너무 가볍네.. 하는 느낌이어서 좀 의아했습니다
전에 사용하던 라켓보다 분명 무거운 라켓으로 알고있었는데
집에서 스윙해본결과는 헤드가 잘돌아간다였습니다. 단단한 느낌도 있었
고...
전체적으로 만만하다는 생각으로 코트에 나갔습니다. (그러나 만만친 않
더군요)
아래 내용은 극히 주관적이니 이해바라며 1일차 2일차 나누어서 써봤습
니다
2. 포핸드
(1일차)
처음에 치자 마자 상대편으로 날아가서 바운드의 높이가 기존에 치던 라
켓과 차이가 있어 보였습니다. 전에도 난타(?)를 쳐본사람이여 렐리가 오
래 가는데 이건 3구나 4구에 상대가 스핀에 의해 타점을 제대로 잡지 못
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하지만 타구감은 진동이 너무 없어서 그런지 감은 좀 안좋았습니다
타구음도 전에 치던 라켓은 빡(?)하는 소리로 잘맞았다 못맞았다하는 감
이 있었는데 이라켓은 타구음자체도 줄여버린듯 합니다...
볼에 파워는 전에 라켓보단 없다는 느낌과 볼이 예상보다 길게 나가질 못
했습니다
뭔 이런 라켓이 있어 하는 생각이 듭니다(마치 판자때기 치는 느낌...)
(2일차)
2일째 되는날은 달랐습니다 (솔찍히 첮째날 시타해보고 별로여서 보낼려
고 박스에 담기까지 했습니다..ㅎㅎ)
공이 스윗스팟에 제대로 맞고 보니 원하는 시타음과 원하는 타구감이 나
오기 시작했습니다
제대로 맞은 포핸드샷은 스트링에 공이 푹안기는 느낌(즉 잡아주는 느낌)
이 오기 시작했고 라켓에 퍽하는 시타음이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맞는순
간 라켓이 휘청하는 느낌이 오기시작했으나 잔진동은 없었습니다
볼이 나가는 타구감은 아주 좋았습니다 (이에 파워도 실리기 시작 합니
다...)또한 첮날 컨트롤이 안되던 라켓이 이제 내가 원하는대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아주 마음에듬..)
나갔다고 생각되던 샷도 포물선을 그리며 라인끝을 맞춤니다..단 파워는
아주조금 부족한듯 합니다 (스핀능력은 좋음)
3. 백핸드
(1일차)
포핸드와 마찬가지로 제대로 적응이 안되어 좀 짧게 나갑니다.(전 원핸
드 백핸드 사용자입니다)그립 각이 잘 나오지 안아서 그런지 백핸드 그립
이 좀 어색(?)하게 잡힙니다.
하지만 스윙이 기존 라켓보다 빠르며 편하게 쳐집니다..
(2일차)
스윙이 제대로 됩니다. 큰진동 없고 무리없이 크로스, 다운더라인이 됩니
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파워는 좀 없어 보였습니다 하지만 깊숙한 샷이나
각도 깊은 샷이 좋습니다
그립은 좀 기존것보다 커서 그런지 각이 안나와서그런지 아직 그립이 어
색해 보입니다...
4. 발리
(1일차)
무게와 작은 헤드 사이즈로 인해 조작성은 좀 떨어 졌습니다
기존라켓보단 좀더 집중해서 발리를 해야했습니다
하지만 무게로 인한 파워나 안정성은 좋아보였습니다
(2일차)
무게가 느껴지지 않고 라켓에 볼이 제대로 멈추었다가 나가며 볼이 바닥
을 맞고 팽~~ 하며 제대로된 발리가 구현되기 시작 합니다 하지만 볼이
라켓에 맞고 나갈때의 느낌이 좀 없습니다 (2% 부족합니다)
무게에 비해 조작성이 좋아 낮은 발리나 패싱샷에 대한 대응이 아주 좋습
니다 발리에 대한 첫날느낌이 싹~~ 사라지는 느낌이 옵니다
적응이 되니 점점 파워가 실립니다(하지만 기존라켓보단 좀 파워가 약합
니다..)
5. 서브, 스매시, 로브
(1일차)
무게로 인해서 그런지 아직 적응이 안되서 그런지 서브가 제대로 되질 않
았습니다좀더 적응기간이 필요한듯 합니다(스핀서브는 최악이었습니다)
하지만 스매시는 아주 일품이 었습니다 기존 라켓에서도 스매시는 대체
적으로 좋았는데이라켓은 스매시 하는데는 라켓헤드가 아주 잘돌아가며
마음먹은대로 들어갑니다.
가산점을 더 줄정도로 좋았습니다
로브는 좀 짧게 올라 갑니다 길게 보냈다고 생각 했는데 조금씩 짧습니
다.
(2일차)
라켓이 적응되니 서브가 마음먹은 대로 들어갑니다. 파워가 좀 부족합니
다 라켓의 타구감이 좀 많이 상쇄된듯합니다 (아무 힘안들인듯이 그냥 넘
어갑니다)
스핀이 걸리기 시작합니다. 플랫도 나갈듯한 볼도 제대로 포물선을 그리
며 떨어집니다
스매시는 1일차와 마찬가지 입니다...(아주만족)
로브 아직도 좀 짧게 올라갑니다 (1일차보다 길게 보내어 게임중 한번 제
대로 떨어짐니다)
6. 기타
(1일차)
기존에 사용하던 wilson n-blade98이 반발력이 좋아서 그런지(내라켓
이 반발력이 좋다는 생각은첨 해봤습니다.) 이라켓은 기존 라켓보다는 스
트로크 길이가 대체 적으로 짧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클래식 라켓의 특성
으로 인해 제대로 된 스윗스팟에 맞지 않으면 스트로크 하는데
지장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에 치던 라켓보단 더욱 스윙에 집중한다면
위력은 대단하였습니다
또한 오픈형라켓이라서 그런지 스핀능력은 탁월 했습니다 상대편에서 어
려워 한다는것이 보일 정도 였으며 공의 휄트가 완전 벗겨지는 느낌(?)
이 들었다.(실제 다벗겨졌음 ㅋㅋ)
전체적으로 Head Light라켓이어 무게에 대한 걱정은 없었으며 스윙시 편
안함을 느낄정도 였습니다
이라켓을 하루 이틀만에 적응한다는건 좀 어려운듯 하고 좀더 적응한다
면 라켓의 면모가 보일듯 합니다..
(2일차)
첮날 라켓을 사용하고 이런라켓을 누가 사나 했습니다 (완전 판자때기
였지요,,..ㅎㅎ)이라켓으로 치다가는 동호인 사람들에게 완전 바보가 될
까봐 바로 택배로 보내버릴려고 박스에 포장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다시
생각 했지요 그래도 투어형 라켓인데 내가 뭔가 잘못친건 아닐까라는 생
각을.. 다시한번 쳐봐야겠다라는 ...
둘째날은 정말 달랐습니다
좀더 집중해 치니 내가 어제 친 라켓이 맞는지 의심할정도 였습니다
완전 다른 라켓으로 다가왔지요..
왜 투어형 라켓을 선호 하는지도 좀 알듯했씁니다.
스트로크 길이가 짧은 이유는 내가 풀스윙을 하냐 않하냐며 볼에 파워를
마음대로 실어 보내어도 볼이 나가지 않고 라인에 포물선을 그리며
떨어지는 그 느낌..
전에 라켓도 훌륭한 라켓이지만 매 게임을 할때 마다 집중력이 있다 없
다 했는데 이 투어형 라켓으로(즉 빵이 작은 라켓과 좀(?) 무거운 무게)
한샷한샷 집중하지 않으면 안되어 매 게임마다 집중하는 게임이 자
연스럽게 연출됐습니다.
2일차 게임은 정말 최고의 게임들로 아주 만족했습니다(4게임 모두다..ㅋ
ㅋ)
2일에 걸쳐서 평가를 한다는건 무리 일줄 모르나 내개인적인 소견은 아
주 마음에 드는 라켓입니다
더 쳐보고도 싶었지만 오늘 라켓을 택배로 보내려 합니다
왜냐하면 내가 지금 쓰고 있는라켓에 불만의 모습이 보일지 몰라서요. 계
속 써야할 내 무기가 않좋다는 생각을 가질지 몰라 이렇게 보냅니다.(다
시한번 국제스포츠에 감사드립니다)
기존에 투어형 라켓을 원하던 사람이 무게에 대한 부담감이 있거나 스핀
을 더 원하는 사람클래식 라켓을 선호하는 사람이라면 이라켓은 좋은 무
기(?)가 될듯합니다
(단 풀스윙하시는 분(즉 어느정도 기본이 갖추어지신분) 에게 아주 좋은
라켓입니다)
일단 마지막에 시타할수 있는 기회를 주신 국제스포츠에 진심으로 감사
를 드립니다..
- 시타자 정보
신체조건 : 나이는 37, 170cm 67KG
플레이스타일 : 올라운더
사용 라켓 : wilson n-blade98
- 시타라켓사양
Head Size: 93 sq. in. / 600 sq. cm.
Length: 27 inches / 69 cm
Strung Weight: 12oz / 340g(실제 시타라켓 무게 337g 엘보링 포함)
Balance: 7pts Head Light
Swingweight: 335
Stiffness: 63
Beam Width: 19 mm Straight Beam
Composition: 100% Graphite
Power Level: Low
Swing Speed: Fast
Grip Type: Prince Calfskin
String Pattern:
16 Mains / 18 Crosses
Mains skip: 8T,8H
One Piece
No shared holes
String Tension: 55-65 pounds
1. 첫느낌
물건이 배송 되는시기에 타지에 있어서 첫날은 받아보지 못하고 둘째날
라켓을 손에 줘봤습니다
처음느낌은 응 너무 가볍네.. 하는 느낌이어서 좀 의아했습니다
전에 사용하던 라켓보다 분명 무거운 라켓으로 알고있었는데
집에서 스윙해본결과는 헤드가 잘돌아간다였습니다. 단단한 느낌도 있었
고...
전체적으로 만만하다는 생각으로 코트에 나갔습니다. (그러나 만만친 않
더군요)
아래 내용은 극히 주관적이니 이해바라며 1일차 2일차 나누어서 써봤습
니다
2. 포핸드
(1일차)
처음에 치자 마자 상대편으로 날아가서 바운드의 높이가 기존에 치던 라
켓과 차이가 있어 보였습니다. 전에도 난타(?)를 쳐본사람이여 렐리가 오
래 가는데 이건 3구나 4구에 상대가 스핀에 의해 타점을 제대로 잡지 못
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하지만 타구감은 진동이 너무 없어서 그런지 감은 좀 안좋았습니다
타구음도 전에 치던 라켓은 빡(?)하는 소리로 잘맞았다 못맞았다하는 감
이 있었는데 이라켓은 타구음자체도 줄여버린듯 합니다...
볼에 파워는 전에 라켓보단 없다는 느낌과 볼이 예상보다 길게 나가질 못
했습니다
뭔 이런 라켓이 있어 하는 생각이 듭니다(마치 판자때기 치는 느낌...)
(2일차)
2일째 되는날은 달랐습니다 (솔찍히 첮째날 시타해보고 별로여서 보낼려
고 박스에 담기까지 했습니다..ㅎㅎ)
공이 스윗스팟에 제대로 맞고 보니 원하는 시타음과 원하는 타구감이 나
오기 시작했습니다
제대로 맞은 포핸드샷은 스트링에 공이 푹안기는 느낌(즉 잡아주는 느낌)
이 오기 시작했고 라켓에 퍽하는 시타음이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맞는순
간 라켓이 휘청하는 느낌이 오기시작했으나 잔진동은 없었습니다
볼이 나가는 타구감은 아주 좋았습니다 (이에 파워도 실리기 시작 합니
다...)또한 첮날 컨트롤이 안되던 라켓이 이제 내가 원하는대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아주 마음에듬..)
나갔다고 생각되던 샷도 포물선을 그리며 라인끝을 맞춤니다..단 파워는
아주조금 부족한듯 합니다 (스핀능력은 좋음)
3. 백핸드
(1일차)
포핸드와 마찬가지로 제대로 적응이 안되어 좀 짧게 나갑니다.(전 원핸
드 백핸드 사용자입니다)그립 각이 잘 나오지 안아서 그런지 백핸드 그립
이 좀 어색(?)하게 잡힙니다.
하지만 스윙이 기존 라켓보다 빠르며 편하게 쳐집니다..
(2일차)
스윙이 제대로 됩니다. 큰진동 없고 무리없이 크로스, 다운더라인이 됩니
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파워는 좀 없어 보였습니다 하지만 깊숙한 샷이나
각도 깊은 샷이 좋습니다
그립은 좀 기존것보다 커서 그런지 각이 안나와서그런지 아직 그립이 어
색해 보입니다...
4. 발리
(1일차)
무게와 작은 헤드 사이즈로 인해 조작성은 좀 떨어 졌습니다
기존라켓보단 좀더 집중해서 발리를 해야했습니다
하지만 무게로 인한 파워나 안정성은 좋아보였습니다
(2일차)
무게가 느껴지지 않고 라켓에 볼이 제대로 멈추었다가 나가며 볼이 바닥
을 맞고 팽~~ 하며 제대로된 발리가 구현되기 시작 합니다 하지만 볼이
라켓에 맞고 나갈때의 느낌이 좀 없습니다 (2% 부족합니다)
무게에 비해 조작성이 좋아 낮은 발리나 패싱샷에 대한 대응이 아주 좋습
니다 발리에 대한 첫날느낌이 싹~~ 사라지는 느낌이 옵니다
적응이 되니 점점 파워가 실립니다(하지만 기존라켓보단 좀 파워가 약합
니다..)
5. 서브, 스매시, 로브
(1일차)
무게로 인해서 그런지 아직 적응이 안되서 그런지 서브가 제대로 되질 않
았습니다좀더 적응기간이 필요한듯 합니다(스핀서브는 최악이었습니다)
하지만 스매시는 아주 일품이 었습니다 기존 라켓에서도 스매시는 대체
적으로 좋았는데이라켓은 스매시 하는데는 라켓헤드가 아주 잘돌아가며
마음먹은대로 들어갑니다.
가산점을 더 줄정도로 좋았습니다
로브는 좀 짧게 올라 갑니다 길게 보냈다고 생각 했는데 조금씩 짧습니
다.
(2일차)
라켓이 적응되니 서브가 마음먹은 대로 들어갑니다. 파워가 좀 부족합니
다 라켓의 타구감이 좀 많이 상쇄된듯합니다 (아무 힘안들인듯이 그냥 넘
어갑니다)
스핀이 걸리기 시작합니다. 플랫도 나갈듯한 볼도 제대로 포물선을 그리
며 떨어집니다
스매시는 1일차와 마찬가지 입니다...(아주만족)
로브 아직도 좀 짧게 올라갑니다 (1일차보다 길게 보내어 게임중 한번 제
대로 떨어짐니다)
6. 기타
(1일차)
기존에 사용하던 wilson n-blade98이 반발력이 좋아서 그런지(내라켓
이 반발력이 좋다는 생각은첨 해봤습니다.) 이라켓은 기존 라켓보다는 스
트로크 길이가 대체 적으로 짧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클래식 라켓의 특성
으로 인해 제대로 된 스윗스팟에 맞지 않으면 스트로크 하는데
지장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에 치던 라켓보단 더욱 스윙에 집중한다면
위력은 대단하였습니다
또한 오픈형라켓이라서 그런지 스핀능력은 탁월 했습니다 상대편에서 어
려워 한다는것이 보일 정도 였으며 공의 휄트가 완전 벗겨지는 느낌(?)
이 들었다.(실제 다벗겨졌음 ㅋㅋ)
전체적으로 Head Light라켓이어 무게에 대한 걱정은 없었으며 스윙시 편
안함을 느낄정도 였습니다
이라켓을 하루 이틀만에 적응한다는건 좀 어려운듯 하고 좀더 적응한다
면 라켓의 면모가 보일듯 합니다..
(2일차)
첮날 라켓을 사용하고 이런라켓을 누가 사나 했습니다 (완전 판자때기
였지요,,..ㅎㅎ)이라켓으로 치다가는 동호인 사람들에게 완전 바보가 될
까봐 바로 택배로 보내버릴려고 박스에 포장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다시
생각 했지요 그래도 투어형 라켓인데 내가 뭔가 잘못친건 아닐까라는 생
각을.. 다시한번 쳐봐야겠다라는 ...
둘째날은 정말 달랐습니다
좀더 집중해 치니 내가 어제 친 라켓이 맞는지 의심할정도 였습니다
완전 다른 라켓으로 다가왔지요..
왜 투어형 라켓을 선호 하는지도 좀 알듯했씁니다.
스트로크 길이가 짧은 이유는 내가 풀스윙을 하냐 않하냐며 볼에 파워를
마음대로 실어 보내어도 볼이 나가지 않고 라인에 포물선을 그리며
떨어지는 그 느낌..
전에 라켓도 훌륭한 라켓이지만 매 게임을 할때 마다 집중력이 있다 없
다 했는데 이 투어형 라켓으로(즉 빵이 작은 라켓과 좀(?) 무거운 무게)
한샷한샷 집중하지 않으면 안되어 매 게임마다 집중하는 게임이 자
연스럽게 연출됐습니다.
2일차 게임은 정말 최고의 게임들로 아주 만족했습니다(4게임 모두다..ㅋ
ㅋ)
2일에 걸쳐서 평가를 한다는건 무리 일줄 모르나 내개인적인 소견은 아
주 마음에 드는 라켓입니다
더 쳐보고도 싶었지만 오늘 라켓을 택배로 보내려 합니다
왜냐하면 내가 지금 쓰고 있는라켓에 불만의 모습이 보일지 몰라서요. 계
속 써야할 내 무기가 않좋다는 생각을 가질지 몰라 이렇게 보냅니다.(다
시한번 국제스포츠에 감사드립니다)
기존에 투어형 라켓을 원하던 사람이 무게에 대한 부담감이 있거나 스핀
을 더 원하는 사람클래식 라켓을 선호하는 사람이라면 이라켓은 좋은 무
기(?)가 될듯합니다
(단 풀스윙하시는 분(즉 어느정도 기본이 갖추어지신분) 에게 아주 좋은
라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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