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 O3 Graphite mid 93 (320g) 시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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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astljh 댓글 0건 조회 26,753회 작성일 09-03-15 19:26본문
먼저 시타의 기회를 주신 국제스포츠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다른 분들의 시타기를 보니 너무 해박하고 거의 논문(?) 수준이라..
처음인 저로서는 많이 어렵고 제가 느낀 바대로만 간단히 적겠습니다..
신체 : 168cm, 60kg (32세)
라켓 : Wilson K Factor Six-one Tour 90 (아시아버전)
스타일 : 베이스라이너
그립 : 세미웨스턴
사실, 저는 지금의 K FACTOR 전에 투어 90까지 윌슨 매니아(?)였습니
다..단식 위주의 게임을 좋아했고 스타일도 그러하기에 자연스럽게 발리
보다는 스트로크에 비중을 많이 둡니다..
제가 사용하는 라켓과 비교해보면..
확실히 투어 라켓으로서는 스트로크 면에서는 많이 부족한 느낌입니다.
사실, 저의 주관적인 기준으로는 실망(?) 수준이였죠...
스핀은 확실히 잘 걸리고 조작성 또한 지금의 제 라켓보다는 편안하고..
스윙웨이트 또한 편안하지만..
드라이브성 타구(?)나 플랫성 스트로크 면에서는 소위 "묵직한 느낌"도
없고 상대방 코트에 떨어지는 궤적이나 파워면에서도 현저히 떨어집니
다..나달처럼 스윙스피드가 엄청나고 힘이 좋아서 탑스핀을 자유자재로
치는 사람이면 모를까...
제가 윌슨 투어용 라켓에 익숙해져 있어서 그런지 모르지만..
퍼스트 서브 또한 힘을 제대로 실어주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세컨 서브의 탑스핀이나 슬라이스 서브시의 편안함은 별론입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20대~30대에 투어용 라켓을 사용하시던 분들이
장년층에 접어들면서 투어용 라켓을 유지하시면서 편안하게 쓰시기에 적
합한 라켓인 것 같습니다..
드리고 싶습니다..^^
다른 분들의 시타기를 보니 너무 해박하고 거의 논문(?) 수준이라..
처음인 저로서는 많이 어렵고 제가 느낀 바대로만 간단히 적겠습니다..
신체 : 168cm, 60kg (32세)
라켓 : Wilson K Factor Six-one Tour 90 (아시아버전)
스타일 : 베이스라이너
그립 : 세미웨스턴
사실, 저는 지금의 K FACTOR 전에 투어 90까지 윌슨 매니아(?)였습니
다..단식 위주의 게임을 좋아했고 스타일도 그러하기에 자연스럽게 발리
보다는 스트로크에 비중을 많이 둡니다..
제가 사용하는 라켓과 비교해보면..
확실히 투어 라켓으로서는 스트로크 면에서는 많이 부족한 느낌입니다.
사실, 저의 주관적인 기준으로는 실망(?) 수준이였죠...
스핀은 확실히 잘 걸리고 조작성 또한 지금의 제 라켓보다는 편안하고..
스윙웨이트 또한 편안하지만..
드라이브성 타구(?)나 플랫성 스트로크 면에서는 소위 "묵직한 느낌"도
없고 상대방 코트에 떨어지는 궤적이나 파워면에서도 현저히 떨어집니
다..나달처럼 스윙스피드가 엄청나고 힘이 좋아서 탑스핀을 자유자재로
치는 사람이면 모를까...
제가 윌슨 투어용 라켓에 익숙해져 있어서 그런지 모르지만..
퍼스트 서브 또한 힘을 제대로 실어주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세컨 서브의 탑스핀이나 슬라이스 서브시의 편안함은 별론입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20대~30대에 투어용 라켓을 사용하시던 분들이
장년층에 접어들면서 투어용 라켓을 유지하시면서 편안하게 쓰시기에 적
합한 라켓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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