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타기]Prince EX O3 GRAPHITE MID(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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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eophite 댓글 0건 조회 26,789회 작성일 09-02-14 18:59본문
국제스포츠를 통해서 Prince EX O3 GRAPHITE MID(93) 라켓을
시타할 기회가 생겨서 2시간 가량의 시타기를 올립니다.
클레이코트에서 2시간 가량을 단식(1게임)과 복식(2게임) 을 합쳐
3게임을 하면서 느낀 소감을 적어보겠습니다.
테니스 실력은 NTRP 4.0 정도, 구력은 5~6년, 키 180cm, 몸무게 85kg
오른손 잡이며, 그립은 세미웨스턴. 한손백핸드. (39세 - 시타자의 스팩
도 참고하시라고 기록합니다.^^)
현재 사용하는 라켓은 윌슨 엔코드 6.1 90(340 unstrung) 4 1/4, 4 3/8 각
2자루씩 4자루 사용중.
시타자는 90~95 사이즈만 꾸준히 사용한 사용자임.
스팩은 아래와 같습니다.
- 헤드사이즈 : 93 제곱인치
- 길이 : 27 인치
- 무게: 320 그램(평균)(Unstrung)
- 밸런스: 310 밀리미터
- 스트링 패턴: 16(세로) / 18(가로)
- beam_width : 19 밀리미터 균일 프레임
디자인 :
라켓선정시 가장 중요한 요소중 한가지가 디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
리지날 그라파이트에 비해서 프레임에 유광코팅을 해서 반짝이고, 초록
색으로 되어있습니다. 녹색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에겐 별로인 색상입니
다. 제가 처음접했을때 느낌은 색상이 영아니다 싶었습니다.
그러나 볼수록 눈에 익으면서 이쁘게 나오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프레임의 두께를 중요시하는 저는 일정한 19mm 프레임이 맘에 듭니다.
특허를 받았다는 o3 헤드의 홀은 타라켓과 틀리게 홀의 크기가 큽니다.
시타시 사용한 스트링및텐션 : 프린스 연녹색 폴리줄 1.2밀리 자동 52
그라운드 스트로크:
포핸드는 세미 웨스턴을 잡고 처음에 난타를 시작으로 공을 치니 공이
무지 안나가더군요. 즉 서비스 라인근처에만 떨어 졌습니다.
타점이 잘 안맞는 듯해서 스팟에 맞쳐서 치려고 노력해서 치니 그다움부
터는 공이 주욱 잘나갔습니다. 90사이즈에만 최근에 사용한 덕에
포핸드시 타구감은 엔코드완 틀리게 느낌은 덜합니다.
타점을 잡고 풀스윙으로 때리기 시작하니 베이스라인까지 시원하게
잘 나가더군요. 역시 무게가 320에 헤드라이트라 조작성이 아주 편했습니
다. 스핀은 무난하게 걸리는 듯합니다.
백핸드는 플랫과 탑스핀(드라이브가) 편안하게 잘맞았습니다.
특히 플랫으로 칠때 주욱 뻣어서 베이스라인에 떨어집니다.
백핸드 슬라이스도 쳐봤는데, 슬라이스가 굉장히 편하게 낮게 깔려서
잘 들어갑니다.
서브는 플랫과 스핀을 둘다 넣어봤습니다.
90사이즈에 비해 헤드가 커서 그런지 편안하게 서브가 들어갑니다.
특히 스핀서브 넣을때 기존 윌슨보다 스핀서비넣기가 굉장히 용이 했습
니다.
발리역시 320g에 헤드라이트라 편안한 발리의 느낌을 줍니다.
총평 및 전체적인 느낌:
저는 340g의 윌슨 라켓만을 고집하는 윌슨 메니아 입니다. 특히나
프로스태프 계열의 라켓을 좋아하며, 90사이즈를 가장 좋아합니다.
또한 20밀리 미만의 라켓을 선호합니다. 340g이 3게임을 넘어서면
서브에 의해 어깨가 담날 많이 아퍼서 320g대의 라켓을 이제 찾을떄가
아닌가 생각하는 와중에 새로나온 프린스의 320g의 93사이즈를 접하게
되었는데, 전체적으로 편안한 라켓임에 틀립없을듯합니다.
100사이즈라켓과 비교를 해봤더니 거의 비슷하게 보였습니다.
이라켓은 옆으로 퍼져서 헤드사이즈가 93이라곤 밎겨지지 않을 정도로
실제론 커보입니다.
90사이즈가 부담스러운 분들에게 이 93사이즈의 라켓은 좋은 선택이 될
듯합니다.
윌슨의 투어형 90 320g 라켓과 비교하면 윌슨매니아인 저로선 아쉬운 타
구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90사이즈는 헤드가 적어서 맞았을때의 손에
울리는 손맛이랄까 이런게 상당히 좋은데 이라켓은 그부분이 조금 아쉽
습니다. 이건 해드사이즈에서 오는 저만의 갭인듯합니다.
즐테^^;;
시타할 기회가 생겨서 2시간 가량의 시타기를 올립니다.
클레이코트에서 2시간 가량을 단식(1게임)과 복식(2게임) 을 합쳐
3게임을 하면서 느낀 소감을 적어보겠습니다.
테니스 실력은 NTRP 4.0 정도, 구력은 5~6년, 키 180cm, 몸무게 85kg
오른손 잡이며, 그립은 세미웨스턴. 한손백핸드. (39세 - 시타자의 스팩
도 참고하시라고 기록합니다.^^)
현재 사용하는 라켓은 윌슨 엔코드 6.1 90(340 unstrung) 4 1/4, 4 3/8 각
2자루씩 4자루 사용중.
시타자는 90~95 사이즈만 꾸준히 사용한 사용자임.
스팩은 아래와 같습니다.
- 헤드사이즈 : 93 제곱인치
- 길이 : 27 인치
- 무게: 320 그램(평균)(Unstrung)
- 밸런스: 310 밀리미터
- 스트링 패턴: 16(세로) / 18(가로)
- beam_width : 19 밀리미터 균일 프레임
디자인 :
라켓선정시 가장 중요한 요소중 한가지가 디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
리지날 그라파이트에 비해서 프레임에 유광코팅을 해서 반짝이고, 초록
색으로 되어있습니다. 녹색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에겐 별로인 색상입니
다. 제가 처음접했을때 느낌은 색상이 영아니다 싶었습니다.
그러나 볼수록 눈에 익으면서 이쁘게 나오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프레임의 두께를 중요시하는 저는 일정한 19mm 프레임이 맘에 듭니다.
특허를 받았다는 o3 헤드의 홀은 타라켓과 틀리게 홀의 크기가 큽니다.
시타시 사용한 스트링및텐션 : 프린스 연녹색 폴리줄 1.2밀리 자동 52
그라운드 스트로크:
포핸드는 세미 웨스턴을 잡고 처음에 난타를 시작으로 공을 치니 공이
무지 안나가더군요. 즉 서비스 라인근처에만 떨어 졌습니다.
타점이 잘 안맞는 듯해서 스팟에 맞쳐서 치려고 노력해서 치니 그다움부
터는 공이 주욱 잘나갔습니다. 90사이즈에만 최근에 사용한 덕에
포핸드시 타구감은 엔코드완 틀리게 느낌은 덜합니다.
타점을 잡고 풀스윙으로 때리기 시작하니 베이스라인까지 시원하게
잘 나가더군요. 역시 무게가 320에 헤드라이트라 조작성이 아주 편했습니
다. 스핀은 무난하게 걸리는 듯합니다.
백핸드는 플랫과 탑스핀(드라이브가) 편안하게 잘맞았습니다.
특히 플랫으로 칠때 주욱 뻣어서 베이스라인에 떨어집니다.
백핸드 슬라이스도 쳐봤는데, 슬라이스가 굉장히 편하게 낮게 깔려서
잘 들어갑니다.
서브는 플랫과 스핀을 둘다 넣어봤습니다.
90사이즈에 비해 헤드가 커서 그런지 편안하게 서브가 들어갑니다.
특히 스핀서브 넣을때 기존 윌슨보다 스핀서비넣기가 굉장히 용이 했습
니다.
발리역시 320g에 헤드라이트라 편안한 발리의 느낌을 줍니다.
총평 및 전체적인 느낌:
저는 340g의 윌슨 라켓만을 고집하는 윌슨 메니아 입니다. 특히나
프로스태프 계열의 라켓을 좋아하며, 90사이즈를 가장 좋아합니다.
또한 20밀리 미만의 라켓을 선호합니다. 340g이 3게임을 넘어서면
서브에 의해 어깨가 담날 많이 아퍼서 320g대의 라켓을 이제 찾을떄가
아닌가 생각하는 와중에 새로나온 프린스의 320g의 93사이즈를 접하게
되었는데, 전체적으로 편안한 라켓임에 틀립없을듯합니다.
100사이즈라켓과 비교를 해봤더니 거의 비슷하게 보였습니다.
이라켓은 옆으로 퍼져서 헤드사이즈가 93이라곤 밎겨지지 않을 정도로
실제론 커보입니다.
90사이즈가 부담스러운 분들에게 이 93사이즈의 라켓은 좋은 선택이 될
듯합니다.
윌슨의 투어형 90 320g 라켓과 비교하면 윌슨매니아인 저로선 아쉬운 타
구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90사이즈는 헤드가 적어서 맞았을때의 손에
울리는 손맛이랄까 이런게 상당히 좋은데 이라켓은 그부분이 조금 아쉽
습니다. 이건 해드사이즈에서 오는 저만의 갭인듯합니다.
즐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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