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IKY SHARK 시타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love123 댓글 0건 조회 26,202회 작성일 09-01-14 19:56본문
윌슨 케이 서지 라켓에 자동 50의 텐션으로 샤크 스트링을 시타해 보았습
니다.추운겨울 매서운 바람을 맞으며 달려나간 코트에서 저는 매서운 스
트록을 날리며 게임을 했습니다.참으로 추었던 날씨가 계속되었지만 저
는 굴하지 않고 테니스를 쳤습니다.먼저 상대와 난타를 쳤는데 참으로 단
단한 타구감에 처음엔 조금 놀랐습니다.생각처럼 원하는 타구감이 나오
지 않는것 같았습니다.그래도 꾸준히 움직였습니다.어느정도 적응이 된
뒤에는 좋은 타구가 나왔습니다.
코트분들과 한게임 들어 갔습니다.확실히 처음이라 볼을 퍼내거나 제대
로 컨트롤하지 못하고 몇게임을 내줬습니다.물론 처음이라 당연한 수순
이라 생각했습니다.그리고 두번째 게임에서 전게임보다 더 좋은 게임을
펼쳤습니다.스핀력이 좋고 탄력도 좋은 스트링입니다.생각보다 볼이 멀
리 나가는것을 컨트롤하기까지 약간의 시간은 걸렸습니다만 알루파워나
여타의 폴리줄에 비해서 부족한 느낌은 전혀 없었습니다.
스트록을 칠때 제대로 잡아 채주면서 날카롭고 높은 회전을 내었고
발리에서 쭉쭉 밀어주는 파워는 사람을 기분좋게 했습니다.
서브역시 추운경울 하이바운 서브로 상대를 압박하기에 좋았고
슬라이스나 스매싱도 평균이상의 좋은 느낌을 가졌습니다.
비슷한 무게와 비슷한 형태의 에어로 스트라이크에 알루파워가 매어져
있기에 두 스트링을 조금은 비교하면서 사용을 했습니다만 알루파워도
생각보단 딱딱한 느낌이 있고 스피키샤크도 단단한 느낌은 있습니다.
알루파워 역시 고반발력의 스트링이고 샤크역시 그랬습니다.
알루파워는 스트링의 밀림이 없고 샤크역시 그렇습니다.
내구성 역시 안끊어지는건 매한가지 같습니다.
타구감은 샤크가 더 좋습니다 스핀에서도 샤크가 앞서는 느낌입니다.
물론 라켓이 다르긴하지만 폴리줄은 그 줄만의 특성이 확실한것이
좋은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스트링에서 기술력이 있는 회사가 커시바움이고 이 회사는 신뢰할 만한
느낌의 스트링을 만들어 낸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폴리스트링의 각축전이 치열하다고 생각합니다.이런 경쟁관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필요한것은 역시 타 스트링과의 차별화가 아니겠습니까
타 스트링보다 더 좋은 점을 부곽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런 부분에서 만족할 만한 스트링으로 샤크를 소개하고 싶습니다.
알루파워의 가격이 많이 오른 시점을 감안하면 샤크의 가치는 더 높아지
는 부분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샤크의 또하나의 장점은 생각보다 오랜시간을 사용해도 외관에서
어느정도 사용했는지 흔적을 찾기가 어렵습니다.그만큼 내구성도 좋고
텐션로스도 적은것 같습니다.겨울에 폴리스트링을 쓰는게 조금은 부담이
되고 걱정도 되었지만 예전 폴리파이버 스트링도 그렇고 이제는 폴리에
대한 부담이 많이 적습니다.폴리에대한 선입견도 많이 없어진 상태입니
다.
인조십이나 신세틱을 매고 예기치 않게 줄이 끊어져서 낭패를 본 기억이
많았던 예전을 생각하면 폴리줄은 최소한 그러한 배신을 하지 않는것 같
습니다.최대한 집중해서 빗맞추거나 잘못쳐서 팔에 충격을 받지 않게
노력을 하게 되니 더 집중력이 생기고 실력도 늘어가는 느낌을 받습니다.
앞으로도 폴리줄을 꾸준히 이용할 생각입니다.여러가지 다양한 폴리가
나오지만 커시바움의 폴리스트링을 추천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알루파워와 비교해서 떨어지는 부분은 없습니다 오히려 더 앞서는 부분
을 말씀드리고 싶은 스트링입니다.스트링의 변화가 타구감과 테니스를
치는 재미면에서 이렇게 큰 차이가 있다는 점은 몰랐습니다.앞으로 스트
링의 관심을 가지면서 좋은 텐션과 여러가지 조합을 이용해서 더 다이나
믹한 테니스를 치고 싶은 소망을 갖습니다.
좋은 브랜드의 스트링을 가지고 몇주간 즐겁게 운동했습니다.
사용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니다.추운겨울 매서운 바람을 맞으며 달려나간 코트에서 저는 매서운 스
트록을 날리며 게임을 했습니다.참으로 추었던 날씨가 계속되었지만 저
는 굴하지 않고 테니스를 쳤습니다.먼저 상대와 난타를 쳤는데 참으로 단
단한 타구감에 처음엔 조금 놀랐습니다.생각처럼 원하는 타구감이 나오
지 않는것 같았습니다.그래도 꾸준히 움직였습니다.어느정도 적응이 된
뒤에는 좋은 타구가 나왔습니다.
코트분들과 한게임 들어 갔습니다.확실히 처음이라 볼을 퍼내거나 제대
로 컨트롤하지 못하고 몇게임을 내줬습니다.물론 처음이라 당연한 수순
이라 생각했습니다.그리고 두번째 게임에서 전게임보다 더 좋은 게임을
펼쳤습니다.스핀력이 좋고 탄력도 좋은 스트링입니다.생각보다 볼이 멀
리 나가는것을 컨트롤하기까지 약간의 시간은 걸렸습니다만 알루파워나
여타의 폴리줄에 비해서 부족한 느낌은 전혀 없었습니다.
스트록을 칠때 제대로 잡아 채주면서 날카롭고 높은 회전을 내었고
발리에서 쭉쭉 밀어주는 파워는 사람을 기분좋게 했습니다.
서브역시 추운경울 하이바운 서브로 상대를 압박하기에 좋았고
슬라이스나 스매싱도 평균이상의 좋은 느낌을 가졌습니다.
비슷한 무게와 비슷한 형태의 에어로 스트라이크에 알루파워가 매어져
있기에 두 스트링을 조금은 비교하면서 사용을 했습니다만 알루파워도
생각보단 딱딱한 느낌이 있고 스피키샤크도 단단한 느낌은 있습니다.
알루파워 역시 고반발력의 스트링이고 샤크역시 그랬습니다.
알루파워는 스트링의 밀림이 없고 샤크역시 그렇습니다.
내구성 역시 안끊어지는건 매한가지 같습니다.
타구감은 샤크가 더 좋습니다 스핀에서도 샤크가 앞서는 느낌입니다.
물론 라켓이 다르긴하지만 폴리줄은 그 줄만의 특성이 확실한것이
좋은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스트링에서 기술력이 있는 회사가 커시바움이고 이 회사는 신뢰할 만한
느낌의 스트링을 만들어 낸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폴리스트링의 각축전이 치열하다고 생각합니다.이런 경쟁관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필요한것은 역시 타 스트링과의 차별화가 아니겠습니까
타 스트링보다 더 좋은 점을 부곽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런 부분에서 만족할 만한 스트링으로 샤크를 소개하고 싶습니다.
알루파워의 가격이 많이 오른 시점을 감안하면 샤크의 가치는 더 높아지
는 부분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샤크의 또하나의 장점은 생각보다 오랜시간을 사용해도 외관에서
어느정도 사용했는지 흔적을 찾기가 어렵습니다.그만큼 내구성도 좋고
텐션로스도 적은것 같습니다.겨울에 폴리스트링을 쓰는게 조금은 부담이
되고 걱정도 되었지만 예전 폴리파이버 스트링도 그렇고 이제는 폴리에
대한 부담이 많이 적습니다.폴리에대한 선입견도 많이 없어진 상태입니
다.
인조십이나 신세틱을 매고 예기치 않게 줄이 끊어져서 낭패를 본 기억이
많았던 예전을 생각하면 폴리줄은 최소한 그러한 배신을 하지 않는것 같
습니다.최대한 집중해서 빗맞추거나 잘못쳐서 팔에 충격을 받지 않게
노력을 하게 되니 더 집중력이 생기고 실력도 늘어가는 느낌을 받습니다.
앞으로도 폴리줄을 꾸준히 이용할 생각입니다.여러가지 다양한 폴리가
나오지만 커시바움의 폴리스트링을 추천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알루파워와 비교해서 떨어지는 부분은 없습니다 오히려 더 앞서는 부분
을 말씀드리고 싶은 스트링입니다.스트링의 변화가 타구감과 테니스를
치는 재미면에서 이렇게 큰 차이가 있다는 점은 몰랐습니다.앞으로 스트
링의 관심을 가지면서 좋은 텐션과 여러가지 조합을 이용해서 더 다이나
믹한 테니스를 치고 싶은 소망을 갖습니다.
좋은 브랜드의 스트링을 가지고 몇주간 즐겁게 운동했습니다.
사용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