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 EX-O3 그라파이트 mid(출시전) 사용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fortylove 댓글 0건 조회 27,162회 작성일 09-01-09 12:05본문
사장님의 배려로 미드 싸이즈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무게는 330그람, 헤드싸이즈 93(미드), 프레임두께 19미리
스윙웨이트가 300정도 뿐이 안됩니다.
일단 외관은 21세기 우주를 표현한듯한 추상적이고도 독창적인 유광의
화려면서 고급스러운 도색입니다.무척 독특한 디자인이란 점은 틀림 없
는 사실입니다.
오쓰리 스타일에 걸맞게 얇은 프레임이지만 그속에 구멍이 뚫려있는데
직사각형 형태로 구멍이 나 있습니다.빔 자체가 플랫빔 형태이기 때문에
라운드 형태의 구멍이 나올 수 없는 부분이고 원체 프레임이 얇은데 그곳
에 다시 구멍을 뚫었다는것도 약간은 놀라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스트링 패턴은 16*18로 기억합니다.헤드의 모양이 타원이 아닌 원형에 가
깝습니다.그래서인지 스윗트 스팟은 생각보다 무척 넓었습니다.
스윙웨이트에서 알 수 있듯이 체감무게는 가볍고 라켓은 빠르게 돌아갑
니다.그도 그럴것이 높은 헤드라이트 밸런스에 프레임에 구멍을 내어 공
기 저항까지 줄였으니 스윙속도 만큼은 동급 무게의 투어급 라켓중에서
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것 입니다.
스트링은 TCS래피드이고 타구시 느끼는 충격은 거의 없습니다.
기본가죽 그립을 바탕으로한 손맛또한 좋았습니다.그립각도 확실히
살아나는 부분이 있습니다.아마 출시되면 4 3/8그립도 수입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1.스트로크
빠른 스윙을 바탕으로 날카롭게 돌아가고 높은 컨트롤 수준을 보여줍니
다.파워가 상대적으로 높다기보단 컨트롤과 스핀을 바탕으로 공격하는
공격형 라켓으로 보입니다.백핸드에서도 작은 빵임에도 높은 안정성을
보이고 무난하고 날카로운 스윙 그대로입니다.
2.발리
라켓 무게가 무색할 만큼 정교한 발리가 가능합니다.
조작성이 뛰어나고 면 안정성이 상당합니다.쭉쭉 깔아서 날라가는
발리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라켓이었습니다.
3.슬라이스
라켓의 무게로만 치기보단 상대의 힘을 이용해서 친다면 효과가
극대화 된다고 생각합니다.쭉쭉 깔리는 슬라이스는 공격적 그리고
수비적 둘다 만족할 만한 성능입니다.
4.스매싱
같은 말이지만 헤드가 잘 돌아가는 스타일이라 공격적이면서 컨트롤을
가미한 스매싱이 가능합니다.묵직하게 쭉쭉 뻗어나가는 느낌이 있습니
다.
5.서브
스핀이나 슬라이스 서브에서 묵직함을 더한 서비스를 구사하기 최적입니
다.일반적으로 스핀이나 슬라이스 서브는 단지 회전만을 의식하게 되는
데 이 라켓은 라켓 자체의 무게로 인한 약간의 파워도 실리는 느낌입니
다.
6.리턴
묵직한 서브에 최소한 밀리지는 않습니다.대신 테이크백은 빠르고 간결
하게 해야하는 조건이 따릅니다.
전체적으로 투어급 라켓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라켓이라고 평가하
고 싶습니다.
전체적으로 여타라켓과 차별화된 독창적인 스타일과 독창적인 도색
코트에 들고 나가면 뭔가 정말 어렵고 힘들것 같은 라켓이면서도
일반 사람들과는 뭔가 다른 나만의 라켓이라는 그런 희소성이라고
해야할까요...... 계룡산에서 몇년간 수련하고 보검을 하나들고
속세로 다시 내려와서 보검으로 무림을 평정하는 뭐 그런 날카로운
칼한자루 정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일반적으로 근력운동을 병행해서 필요한 근력을 만들고 본인만의
스윙스타일을 살려서 잘 적응한다면 좋은 라켓이 될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어떤 라켓이라도 본인이 다룰수 있는 기본능력은 필요합니다.
이라켓의 기본 무게는 무겁습니다.당연히 그것을 소화할 기본적인 근력
을 꼭 갖추시길 바랍니다.
이 외에도 Exo 그라파이트 100싸이즈 그리고 EXO rebel 등이 동시에
출시될 듯 하니 본인의 상황의 맞는 스펙을 고를 수 있는 다양함이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외에 더 궁금한 점이 있는 분들은 댓글 달아주시면 말씀드리겠습니다.
무게는 330그람, 헤드싸이즈 93(미드), 프레임두께 19미리
스윙웨이트가 300정도 뿐이 안됩니다.
일단 외관은 21세기 우주를 표현한듯한 추상적이고도 독창적인 유광의
화려면서 고급스러운 도색입니다.무척 독특한 디자인이란 점은 틀림 없
는 사실입니다.
오쓰리 스타일에 걸맞게 얇은 프레임이지만 그속에 구멍이 뚫려있는데
직사각형 형태로 구멍이 나 있습니다.빔 자체가 플랫빔 형태이기 때문에
라운드 형태의 구멍이 나올 수 없는 부분이고 원체 프레임이 얇은데 그곳
에 다시 구멍을 뚫었다는것도 약간은 놀라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스트링 패턴은 16*18로 기억합니다.헤드의 모양이 타원이 아닌 원형에 가
깝습니다.그래서인지 스윗트 스팟은 생각보다 무척 넓었습니다.
스윙웨이트에서 알 수 있듯이 체감무게는 가볍고 라켓은 빠르게 돌아갑
니다.그도 그럴것이 높은 헤드라이트 밸런스에 프레임에 구멍을 내어 공
기 저항까지 줄였으니 스윙속도 만큼은 동급 무게의 투어급 라켓중에서
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것 입니다.
스트링은 TCS래피드이고 타구시 느끼는 충격은 거의 없습니다.
기본가죽 그립을 바탕으로한 손맛또한 좋았습니다.그립각도 확실히
살아나는 부분이 있습니다.아마 출시되면 4 3/8그립도 수입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1.스트로크
빠른 스윙을 바탕으로 날카롭게 돌아가고 높은 컨트롤 수준을 보여줍니
다.파워가 상대적으로 높다기보단 컨트롤과 스핀을 바탕으로 공격하는
공격형 라켓으로 보입니다.백핸드에서도 작은 빵임에도 높은 안정성을
보이고 무난하고 날카로운 스윙 그대로입니다.
2.발리
라켓 무게가 무색할 만큼 정교한 발리가 가능합니다.
조작성이 뛰어나고 면 안정성이 상당합니다.쭉쭉 깔아서 날라가는
발리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라켓이었습니다.
3.슬라이스
라켓의 무게로만 치기보단 상대의 힘을 이용해서 친다면 효과가
극대화 된다고 생각합니다.쭉쭉 깔리는 슬라이스는 공격적 그리고
수비적 둘다 만족할 만한 성능입니다.
4.스매싱
같은 말이지만 헤드가 잘 돌아가는 스타일이라 공격적이면서 컨트롤을
가미한 스매싱이 가능합니다.묵직하게 쭉쭉 뻗어나가는 느낌이 있습니
다.
5.서브
스핀이나 슬라이스 서브에서 묵직함을 더한 서비스를 구사하기 최적입니
다.일반적으로 스핀이나 슬라이스 서브는 단지 회전만을 의식하게 되는
데 이 라켓은 라켓 자체의 무게로 인한 약간의 파워도 실리는 느낌입니
다.
6.리턴
묵직한 서브에 최소한 밀리지는 않습니다.대신 테이크백은 빠르고 간결
하게 해야하는 조건이 따릅니다.
전체적으로 투어급 라켓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라켓이라고 평가하
고 싶습니다.
전체적으로 여타라켓과 차별화된 독창적인 스타일과 독창적인 도색
코트에 들고 나가면 뭔가 정말 어렵고 힘들것 같은 라켓이면서도
일반 사람들과는 뭔가 다른 나만의 라켓이라는 그런 희소성이라고
해야할까요...... 계룡산에서 몇년간 수련하고 보검을 하나들고
속세로 다시 내려와서 보검으로 무림을 평정하는 뭐 그런 날카로운
칼한자루 정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일반적으로 근력운동을 병행해서 필요한 근력을 만들고 본인만의
스윙스타일을 살려서 잘 적응한다면 좋은 라켓이 될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어떤 라켓이라도 본인이 다룰수 있는 기본능력은 필요합니다.
이라켓의 기본 무게는 무겁습니다.당연히 그것을 소화할 기본적인 근력
을 꼭 갖추시길 바랍니다.
이 외에도 Exo 그라파이트 100싸이즈 그리고 EXO rebel 등이 동시에
출시될 듯 하니 본인의 상황의 맞는 스펙을 고를 수 있는 다양함이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외에 더 궁금한 점이 있는 분들은 댓글 달아주시면 말씀드리겠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