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링사용기 A 형 (바이퍼, TCS래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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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innet 댓글 0건 조회 27,428회 작성일 08-12-04 18:02본문
이번 스트링 테스터에 뽑혀서 바이퍼와 TCS래피드 스트링을 사용해 보
게 되었습니다.
먼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제가 사용하는 라켓은 비교적 경량의 라켓
입니다.
바볼랏의 XS109 라켓과 프린스의 오존 원(one) 라켓입니다.그동안 부드
럽다는 이유로 인조십 위주로 사용을 했습니다만 라켓 헤드가 워낙 큰 반
면 스트링은 조밀하지 않고 듬성듬성 있다보니 비교적 강하게 치지 않는
데도 스트링이 상당히 금방 끊어지는 일이 빈번했습니다.
여기저기서 폴리줄을 권한것은 사실이나 인조십만을 고집하다 이번에 폴
리줄을 각각 자동 45파운드로 매고 사용을 했습니다.먼저 바이퍼 스트링
의 경우 인조십을 쓸때보다 조금은 단단한 느낌을 받았지만
비교적 안정적이고 파워있는 타구가 나갔습니다.생각보다 팔에 무리도
없고 줄의 밀림도 없었습니다.
인조십을 쓸때 비교적 라켓 크기도 크다보니 줄이 쏠려서 줄을 고르는것
이 참으로 힘이 들었는데
폴리줄은 이런점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것이 큰 장점 같았습니다.
면 안정성이나 여타 다른 성능도 더 우수하게 느껴졌습니다.처음날과 다
음날이 다르고 또 다음날은
더 적응이 되었습니다.한동안 사용을 하였지만 스트링의 탄력이 살아있
고 높은 내구성을 자랑했습니다.
스트록의 경우 비교적 예전 스트링에 비해 1.5배 정도의 파워 향상은 사
실입니다.발리 역시 예전보다
무거워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서브나 스매싱에서도 라켓의 파워
와 스트링의 파워가 결합되서 좋은 속도를 내었습니다.스트링을 바꾸고
승률도 더 높아진 느낌을 받아 이래저래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TCS래피드 스트링은 흰색으로 깔끔한 느낌을 주었습니다.대단
히 탄력적이고 줄의 밀림도 없고 바이퍼 스트링보다 더 부드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폴리줄은 충격이 심할것이라는 선입견을 깬 스트링 이기도
합니다.바이퍼 스트링보다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예전 인조십을 쓸때
와 큰 차이가 없을만큼 무리없이 조작도 가능했습니다.역시 마음에 드는
것은 내구성입니다.인조십이라면 벌써 줄이 딱딱해지고
중간중간 줄에 홈이 파져 언제 끊어질찌 모르는 위태로운 상황연출 되었
을텐데 이 스트링은 언제 매었는지 기간을 확인하기 어려울 만큼 깨끗하
고 가지런히 정렬이 되어있습니다.이정도 성능이라면 굳이 다른 스트링
을 사용할 이유가 없을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신세틱과 인조십 위
주로 사용을 했었습니다만 앞으로는 한동안 폴리 스트링 위주로 사용을
해봐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간략하게 두 스트링을 비교하고 마치겠습니다.
우세로 표현을 하고자 하며 파워와 컨트롤 그리고 다양한 요소를 포함해
서 주관적으로 나타내 보겠습니다.
스트로크
바이퍼>TCS래피드
발리
바이퍼
서브,스매싱
바이퍼
슬라이스
바이퍼>TCS래피드
전체 총평
바이퍼
중장년층이 사용하기에 조금더 편안한 스트링이 TCS라는 생각으로 이렇
게 결론을 내었습니다.
스트링을 사용하게 도와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게 되었습니다.
먼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제가 사용하는 라켓은 비교적 경량의 라켓
입니다.
바볼랏의 XS109 라켓과 프린스의 오존 원(one) 라켓입니다.그동안 부드
럽다는 이유로 인조십 위주로 사용을 했습니다만 라켓 헤드가 워낙 큰 반
면 스트링은 조밀하지 않고 듬성듬성 있다보니 비교적 강하게 치지 않는
데도 스트링이 상당히 금방 끊어지는 일이 빈번했습니다.
여기저기서 폴리줄을 권한것은 사실이나 인조십만을 고집하다 이번에 폴
리줄을 각각 자동 45파운드로 매고 사용을 했습니다.먼저 바이퍼 스트링
의 경우 인조십을 쓸때보다 조금은 단단한 느낌을 받았지만
비교적 안정적이고 파워있는 타구가 나갔습니다.생각보다 팔에 무리도
없고 줄의 밀림도 없었습니다.
인조십을 쓸때 비교적 라켓 크기도 크다보니 줄이 쏠려서 줄을 고르는것
이 참으로 힘이 들었는데
폴리줄은 이런점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것이 큰 장점 같았습니다.
면 안정성이나 여타 다른 성능도 더 우수하게 느껴졌습니다.처음날과 다
음날이 다르고 또 다음날은
더 적응이 되었습니다.한동안 사용을 하였지만 스트링의 탄력이 살아있
고 높은 내구성을 자랑했습니다.
스트록의 경우 비교적 예전 스트링에 비해 1.5배 정도의 파워 향상은 사
실입니다.발리 역시 예전보다
무거워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서브나 스매싱에서도 라켓의 파워
와 스트링의 파워가 결합되서 좋은 속도를 내었습니다.스트링을 바꾸고
승률도 더 높아진 느낌을 받아 이래저래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TCS래피드 스트링은 흰색으로 깔끔한 느낌을 주었습니다.대단
히 탄력적이고 줄의 밀림도 없고 바이퍼 스트링보다 더 부드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폴리줄은 충격이 심할것이라는 선입견을 깬 스트링 이기도
합니다.바이퍼 스트링보다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예전 인조십을 쓸때
와 큰 차이가 없을만큼 무리없이 조작도 가능했습니다.역시 마음에 드는
것은 내구성입니다.인조십이라면 벌써 줄이 딱딱해지고
중간중간 줄에 홈이 파져 언제 끊어질찌 모르는 위태로운 상황연출 되었
을텐데 이 스트링은 언제 매었는지 기간을 확인하기 어려울 만큼 깨끗하
고 가지런히 정렬이 되어있습니다.이정도 성능이라면 굳이 다른 스트링
을 사용할 이유가 없을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신세틱과 인조십 위
주로 사용을 했었습니다만 앞으로는 한동안 폴리 스트링 위주로 사용을
해봐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간략하게 두 스트링을 비교하고 마치겠습니다.
우세로 표현을 하고자 하며 파워와 컨트롤 그리고 다양한 요소를 포함해
서 주관적으로 나타내 보겠습니다.
스트로크
바이퍼>TCS래피드
발리
바이퍼
서브,스매싱
바이퍼
슬라이스
바이퍼>TCS래피드
전체 총평
바이퍼
중장년층이 사용하기에 조금더 편안한 스트링이 TCS라는 생각으로 이렇
게 결론을 내었습니다.
스트링을 사용하게 도와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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