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링시타기]-A형(TCS & VIPER) > 제품사용기

저는 저렴한 라켓을 사용하다 헤드마이크로겔MP 로 바꾼지 6개월된
드라이브 및 코너웍이 조금씩 가능해진 초보 입장에서 시타기를 씁니다.
- 시타하기 전 사용하던 라켓 -
: Head Microgel radical MP ( 알루파워 회색 스트링 사용 )
텐션: 54 자동
1. TCS Rapid
첫 느낌:
둔탁하고, 알루파워를 처음 쳤을때 처럼 팔에 충격이 약간 있었음

익숙해진 후 느낌:
첫느낌은 VIPER 가 부드럽고 드라이브로 치기 좋았지만,
공의 반발력이 VIPER보다 커서 그런지 힘들이지 않고 쳐도 공을 멀리
보낼 수 있었다. 사용할 수록 나에게는 바이퍼보다는 덜 하지만
팔에 충격도 없어 졌고 힘있게 칠 수 있어 좋았다

2. VIPER
첫 느낌:
정말 부드럽다. 드라이브가 잘 걸린다. 공이 TCS Rapid 보다
덜나간다

익숙해진 후 느낌:
부드럽게 드라이브를 잘 걸 수 있었지만, TCS Rapid 칠 때보다
라켓에 약간 공이 머물다 가는 느낌이랄까 , 공의 파워는 TCS rapid
보다 약했다
< 결론 >
자신이 치시는 공에 파워가 넘치시거나 스트록이 강하신 분들은
VIPER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을듯 하고,
드라이브를 위주로 치는데 파워가 필요하신 분들은 TCS Rapid 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 but , 파워보다는 드라이브를 원하시는 분들은 VIPER 가 좋을듯 )

초보입장에서 적은 글이므로 가볍게 읽어 주세요^^

대학교때 한학기 배운후 이번 여름휴가때부터 온몸이 검게 타도록 치기
시작해서 여전히 테니스를 낙으로 삼고 주말만을 기다리는 저에게
스트링에 대한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신 국제스포츠 사장님외 임직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