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링 시타 : 바이퍼와 TCS > 제품사용기

먼저 개인적의견임을 미리 밝힘니다
1.사용라켓 : 바볼랏 Drive Z-tour cortex , 바볼랏 Drive Z-tour (구형)
2.텐션 : 자동 48
3.테스트 스트링 : TCS , 바이퍼
4.타구스타일 : 스핀 (드라이브)으로 포,백헨드 구사함

스트록 & 서브
스핀력도 좋고 볼이 쭉쭉 잘 나가나 시간이 지나면서 탄성력 저하로 덜나
간다는 느낌이 있으며,
폴리줄이나 인조쉽류 특유의 부드러움,편안함을 느끼며 특히 부드러운감
이 돋보임니다
서브시 스핀력이 좋아서 네트뒤로 뚝뚝 떨어지면서 에러가 상당히 줄어
들었음을 느꼈습니다
에러가 줄면서 동시에 볼에 파워가 실리는 감이 있으며스핀성은 바이퍼
가 TCS보다 나은감이 있느것같습니다
발리
두 스트링 모두 홀드감이 좋아 임팩트시 볼이 라켓에 묻어간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조작성
충격흡수력이 좋으며 TCS,바이퍼 모두 A점수를 줄수 있을것 같습니다
타구감
부드러워 타구감은 좋으나 묵직한감은 떨어지는것 같으며,
스트록시 조금 날리는감이 있으나 전반적으로 사용하기엔 큰 무리없을것
으로 여겨집니다
탄력성
초기 탄력성은 무척 마음에 드나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탄력이 떨어져 딱
딱해지는것 같으며 탄력저하는 바이퍼가 좀더 빨리오는것같습니다
개인의견 정리
금번 TCS,바이퍼에 대한 저의 소견은
부드러운 스트링이라 팔에 느끼는 저항은 적으나 조금은 볼이 날리는 감
이 있으며
이점은 스트링 텐션을 조정하여 사용하면 개인에게 적합한 스트링으로
빨리 적응이될것같습니다
폴리줄에서 느끼는 탄력성 저하를 금번 시타 스트링에서도 발생되는것으
로 여겨집니다

제 사견으로는 스핀성 스트로커에겐 바이퍼가 , 부드러운 타구감을 좋아
하시는 분은 바이퍼가 더 나을것 같습니다
나중에 기회가되면 코브라도 한번 사용해보고 싶네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