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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90,엔코트90,케이팩토90 아시아 사용소감 > 제품사용기

투어90,엔코트90,케이팩토90 아시아 사용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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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ortylove 댓글 0건 조회 27,663회 작성일 08-10-27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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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타기라기 보단 사용했던 기본적인 느낌을 적어보려 합니다.
윌슨에서 투어90이 나왔을때 호기심에 구입했었습니다.
그당시 역시 대세는 100빵 이상이었고 90빵에 프레임도 17mm로
정말 상당히 힘들것 같은 투어 90을 덜컥사서 사용했었습니다.

언스트링 315그람이던 라켓이지만 밸런스 때문에 그렇게까지
무겁게는 느끼지 않았습니다.투어90은 지금생각해도 괜찬았던
라켓으로 남아있습니다.강력한 한방도 있고 스핀도 좋았고
스윙도 날렵하게 돌았습니다.단지 작은 빵만큼 관대하지 못한
유효스팟과 반발력이 조금 부족한것을 제외하고 컨트롤 파워
모두 훌륭한 라켓이었습니다.

그렇게 사용을 하다가 새롭게 등장한 엔코드 90....
사실 흰색의 멋스러운 디자인에 끌렸고 전작에 너무 만족을 했기에
주저없이 구입을 했습니다.그런데 이번엔 실망이었습니다.
제가 느끼긴엔 파워가 너무 부족하고 치는 맛이 전혀 나지 않았습니다.
예전 투어90의 견고하고 샤프한 느낌은 찾아볼길이 없었고
그저 밑밑한 샷들만이 날라갔습니다.

1주일정도 사용을 했지만 결국 아니다 싶어서 사용을 중단했습니다.
스트록 서브 발리 전부 제가 느끼기엔 제 스타일과 맞지 않았습니다.

결국 윌슨 투어 90씨리즈를 포기하고 시간이 흐른 어느날
케이팩토 90을 삿다는 후배의 말을 듣고 일단 빌렸습니다.
보통 2자루씩 사는 친구라 한자루 일주일만 처보겠다는
조건으로 산것을 바로 뺏어서 사용했죠
엔코드90에 만족을 못해서 선듯사기 부담스럽더군요

그리고 사용을 했습니다 엔코드보단 확실히 좋더군요
좀더 경쾌하고 스매싱과 발리도 묵직하게 느껴지는 타구도
만들어 내고요
스트록에서도 만족할 만한 컨트롤이 나왔습니다.
서브역시 빠른 회전을 이용한 서비스가 탁월했고요
줄매고 다하니까 338그람 정도 나가더군요
생각보다는 조작하기 수월했습니다.

그렇지만 저에게는 역시 맨 처음 투어90이 가장 마음에들고
만족하는 라켓인 듯 합니다.
손맛도 가장좋았고 타구의 속도나 무게감도 투어90이 깨끗했습니다.

위 라켓의 US버전도 따로 존재합니다.
사람들 이야기에 따르면 US버전에서 굉장히 만족을 하신분들이
많이 계시더군요 특히 케이팩토는 US버전이 인기가 좋았던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90빵의 라켓을 사용해 보고자 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사용해 봄직한
라켓입니다.큰빵의 반발력이 큰 라켓들과 확실히 정반대의 느낌을
가질 수 있으니까요 생각보다 부담되지도 않고 생각보다 힘들지도
않습니다.확실한 장점은 한방을 확실하게 날릴 수 있는 파괴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사를 보니까 88빵의 프로스텝에 케이팩토를 접목한 라켓이
나온다고 하던데 이름은 케이팩토 프로스테프 쯤 되겠네요
위는 케이팩토 아래는 프로스테프입니다.
빵도 90에서 더 작아 졌고요
해외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하고 있는 라켓이더군요
저도 나오는 꼭한번 사용해 보고 싶은 라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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