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시타기 "에어로젤 500 투어"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홍준기 댓글 0건 조회 27,329회 작성일 08-10-08 15:00본문
구력 : 테니스 첫입문이 96년 여름쯤으로 기억이 납니다
회사 선배를 따라 동구 미포코트에서 이름도 모르는
윌슨라켓을 중고로 구입하여 휘드른것이 테니스 시작이였고,
12년이란 시간동안 테니스 매력에 푹빠져서 아직까지도
주말이면 라켓챙겨들고 코트로 향하고 있는 순수동호인입니다
시타기?
아마 처음으로 쓰는 나의 첫 시타기가 될듯 합니다
우연치 않케 올초 에어로젤 500투어 와의 첫만남이 있었다
회사 클럽총무로 월례회 물품을 하나빠짐없이 챙기고
코트로 향하여 조추첨후 예선전 시작이 되었고.
예선 첫게임에 출전할라하니 정작 필요한 라켓이
없질않은가 물품챙기는데 정신이 없던지라 라켓을
깜빡하고 월례회 참석이 되었던 것입니다
어쩔수없이
클럽형님에 라켓을 빌려.
쓴 라켓이 바로
던롭에 에어로젤 500투어 였습니다
첫 만남으로 월례회 우승까지 하고 나니 라켓에 대한매력이
상당했지요.
시타자 이름 : 홍준기
나이 : 35세
신장 : 173 센티미터
몸무게 : 81 키로그램
시타자 스타일 :
써브 : 탑스핀 80% / 플랫 20%
포 : 세미 웨스턴 그립으로 드라이브
빽 : 스라이스 50% / 드라이브 50%
발리 : 공격 20% / 수비 80%
스메싱 : 공격형
단식,복식 : 복식전문
시타라켓 (현재사용중)
품명 : 에어로젤 500 투어
제조사 : 던롭
헤드사이즈 : 100
무게 : 320정도
구성(재질) : 그라파이트, 에어로젤
스트링패턴 : 세로 16 / 가로 18
텐션 : 자동 52 파운드
사용스트링 : 럭실론 러퍼
던롭 이미지 : 12년 동안 요넥스라켓 한번사용후 줄곳
윌슨, 헤드사만 사용하였으면
던롭사 제품은 첫사용이지만 개인적
만족감은 200% 만족함
시타느낌 :
써브 : 스트링패턴에의한 탑스핀써브가 한층더 강력한 써브를
구사할수 있어 만족하고 있다
포핸드 : 일단 개인적인 스타일이 드라이브를 많이구사하여
스트링 패턴자체만으로 만족감을 주고있고, 서비스 라인선
상에 짧은공에는 상당히 공격적으로 대처할수있지만,
조금은 가벼운듯한 무게로인하여 그라운드 스트록에서 힘이좀 덜
실리는듯한 감을 한번씩 느껴 아쉬운 부분중 하나다.
빽핸드 : 아직 실력이 미천하여 슬라이스를 좀더 구사하고 있는데
임팩트순간 제대로 리턴이되면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샷이 구사
된다, 드라이브도 포핸드와 큰 차이점이 없을듯 하지만 아직
안정되지못한 빽드라이브 샷은 좀더 많은 연습중에 있으며
임팩트 순간 및 정확한 타점을 찿기위해 노력중에 있다
발리 : 스타일 자체가 수비형 발리를 구사함에 있어서 라켓무게감
이 적어 조작성이 탁월하여 빠른 공에도 대처가 빨라 상당히 만족하는
부분이며, 한번씩 찬스볼에는 만족할만한 공경형 발리도 구사할수
있다
스메싱 : 무게가 작아 조작성은 월등하나, 강력한 스메싱을
구사하기엔 무엇인가 부족한 맛이 든다
마무리 :
에어로젤 오백 투어~!
부드러운 반발력, 임팩트 순간의 면 안정감, 스트링 패턴에의한 강력한
드라이브 및 탑스핀서브는 나로하여금 만족감을 한번 더 해준다.
조금은 가벼운듯한 무게감으로 빠른공에 대한 빠른 발리대처, 수비에
대한 조작성 또한,
장점이자 단점인점이 개인적으로 젤 아쉬운부분인데,
강한 그라운드스트록시 묵직한 맛이 좀 떨어져 2% 부족한
느낌입니다. 거트또한 타 라켓에 비해 빨리 끊어지는 부분은
스핀이 많이 걸리는 만큼이나 맘 먹고 쳐야된다 ^^
2007년에 히트 친 라켓으로 알고 있는데 좀더 일찍 이놈을
만낳으면 좀더 좋아을듯 합니다
2008년 올해 전국대회 다니면서 우승한번, 준우승 두번 입상까지
시켜준 놈이다
저희클럽 회원들도 500 투어 매력에 빠져서 클럽에서 제일 많이
사용하는 라켓이 되었습니다
테니스를 주로 복식위주로 하다보니 복식에서는 상기라켓이
한마디로 명기중에 명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조만간 라켓을 바꾸겠지만 이놈에 대한 추억은 오래동안
마음속에 남을듯 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즐테하시길 기원합니다.
허접한 시타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사 선배를 따라 동구 미포코트에서 이름도 모르는
윌슨라켓을 중고로 구입하여 휘드른것이 테니스 시작이였고,
12년이란 시간동안 테니스 매력에 푹빠져서 아직까지도
주말이면 라켓챙겨들고 코트로 향하고 있는 순수동호인입니다
시타기?
아마 처음으로 쓰는 나의 첫 시타기가 될듯 합니다
우연치 않케 올초 에어로젤 500투어 와의 첫만남이 있었다
회사 클럽총무로 월례회 물품을 하나빠짐없이 챙기고
코트로 향하여 조추첨후 예선전 시작이 되었고.
예선 첫게임에 출전할라하니 정작 필요한 라켓이
없질않은가 물품챙기는데 정신이 없던지라 라켓을
깜빡하고 월례회 참석이 되었던 것입니다
어쩔수없이
클럽형님에 라켓을 빌려.
쓴 라켓이 바로
던롭에 에어로젤 500투어 였습니다
첫 만남으로 월례회 우승까지 하고 나니 라켓에 대한매력이
상당했지요.
시타자 이름 : 홍준기
나이 : 35세
신장 : 173 센티미터
몸무게 : 81 키로그램
시타자 스타일 :
써브 : 탑스핀 80% / 플랫 20%
포 : 세미 웨스턴 그립으로 드라이브
빽 : 스라이스 50% / 드라이브 50%
발리 : 공격 20% / 수비 80%
스메싱 : 공격형
단식,복식 : 복식전문
시타라켓 (현재사용중)
품명 : 에어로젤 500 투어
제조사 : 던롭
헤드사이즈 : 100
무게 : 320정도
구성(재질) : 그라파이트, 에어로젤
스트링패턴 : 세로 16 / 가로 18
텐션 : 자동 52 파운드
사용스트링 : 럭실론 러퍼
던롭 이미지 : 12년 동안 요넥스라켓 한번사용후 줄곳
윌슨, 헤드사만 사용하였으면
던롭사 제품은 첫사용이지만 개인적
만족감은 200% 만족함
시타느낌 :
써브 : 스트링패턴에의한 탑스핀써브가 한층더 강력한 써브를
구사할수 있어 만족하고 있다
포핸드 : 일단 개인적인 스타일이 드라이브를 많이구사하여
스트링 패턴자체만으로 만족감을 주고있고, 서비스 라인선
상에 짧은공에는 상당히 공격적으로 대처할수있지만,
조금은 가벼운듯한 무게로인하여 그라운드 스트록에서 힘이좀 덜
실리는듯한 감을 한번씩 느껴 아쉬운 부분중 하나다.
빽핸드 : 아직 실력이 미천하여 슬라이스를 좀더 구사하고 있는데
임팩트순간 제대로 리턴이되면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샷이 구사
된다, 드라이브도 포핸드와 큰 차이점이 없을듯 하지만 아직
안정되지못한 빽드라이브 샷은 좀더 많은 연습중에 있으며
임팩트 순간 및 정확한 타점을 찿기위해 노력중에 있다
발리 : 스타일 자체가 수비형 발리를 구사함에 있어서 라켓무게감
이 적어 조작성이 탁월하여 빠른 공에도 대처가 빨라 상당히 만족하는
부분이며, 한번씩 찬스볼에는 만족할만한 공경형 발리도 구사할수
있다
스메싱 : 무게가 작아 조작성은 월등하나, 강력한 스메싱을
구사하기엔 무엇인가 부족한 맛이 든다
마무리 :
에어로젤 오백 투어~!
부드러운 반발력, 임팩트 순간의 면 안정감, 스트링 패턴에의한 강력한
드라이브 및 탑스핀서브는 나로하여금 만족감을 한번 더 해준다.
조금은 가벼운듯한 무게감으로 빠른공에 대한 빠른 발리대처, 수비에
대한 조작성 또한,
장점이자 단점인점이 개인적으로 젤 아쉬운부분인데,
강한 그라운드스트록시 묵직한 맛이 좀 떨어져 2% 부족한
느낌입니다. 거트또한 타 라켓에 비해 빨리 끊어지는 부분은
스핀이 많이 걸리는 만큼이나 맘 먹고 쳐야된다 ^^
2007년에 히트 친 라켓으로 알고 있는데 좀더 일찍 이놈을
만낳으면 좀더 좋아을듯 합니다
2008년 올해 전국대회 다니면서 우승한번, 준우승 두번 입상까지
시켜준 놈이다
저희클럽 회원들도 500 투어 매력에 빠져서 클럽에서 제일 많이
사용하는 라켓이 되었습니다
테니스를 주로 복식위주로 하다보니 복식에서는 상기라켓이
한마디로 명기중에 명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조만간 라켓을 바꾸겠지만 이놈에 대한 추억은 오래동안
마음속에 남을듯 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즐테하시길 기원합니다.
허접한 시타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