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타기) O3 SPEED PORT 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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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ries326 댓글 0건 조회 26,613회 작성일 08-01-18 16:54본문
아래 시타기를 써주신 분들이 열심히 써주셨기에..
저는 조금 다른 느낌으로 시타기를 써보려 합니다.
시타후 느낀점들을 정리해보는 것으로 시타기를 써볼까합니다.
1. 프린스라켓은 전통적으로 스핀구현에 강하다는 인상입니다.
탑스핀이나 드라이브 스트로크에서 또는 슬라이스 볼 구현시 스핀생산능
력이 탁월한 느낌입니다. 예전 시타했던 블랙이나 그전에 사용해본 화이
트에서도 그러했습니다.
현재 프로스탭 6.1 투어90을 사용중인데..그의 스핀량에 비해
O3 SPEED PORT TOUR 사용 스트로크시 느껴지는 스핀력향상은 스트
로크 후 놀랄정도로 네트를 넘김과 동시에..확실히 왼쪽으로(오른손잡이)
야구의 슬라이더 구질처럼 휘어져감이 보입니다.
2. 스윙웨이트의 변화가 인해 좀더 날카로운 발리가 가능합니다.
투어형라켓의 헤드라이트에서 비롯되어지는 스윙웨이트의 감소와는 또
다른 느낌은 O3 SPEED PORT 의 hole 기술때문이겠지요?
확실히 빨리 헤드가 돌아갑니다.^^
그로 인해 조금 늦었다 싶은 사이드의 스트로크나 높은볼 발리시의 컨택
이 향상되어 볼 스피드가 증가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연결발리보다는 확실히 킬발리가 좋아지더군요..ㅋㅋ
3. 한국테니스환경에서의 투어형라켓의 복식용라켓사용에 대한 생각
사실 투어형라켓(보통 언스트링 320g이상정도)에 대한 동호인들의 관심
을 논외로 두더라도..개인적으로 좀더 나은 퍼모먼스를 위해서 힘들게 투
어형라켓을 향한 구애를 계속하고 있는 상황이라..웨이트도 하고..몇게임
하고 힘들면 대충치기도하고.(이건 참 좋지않은 버릇인데ㅜㅜ) 늘 힘겹지
만 투어형라켓을 고집하는 상황에서 단식보다는 복식의 게임비중이 높다
는 것은 아이러니한 상황인 거죠..
하지만 아래시타하신분이 언급하신 것처럼 복식에 어울리는 라켓이라는
느낌에는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저번 블랙시타하면서 느낀 것은 뭔가 어색한 느낌이었거든요.약간 둔탁
한 느낌...어쩌면 복식에서 좀더 날카로운 느낌의 스윙구현이 좀더 필수
적이라 생각하기 때문에....ㅋㅋ
브라이언형제가 사용한다는 말에, (물론 시판되는 라켓과는 다르겠지만).
기대했었는데 생각보다는 날카로움이 미흡했거든요..^^;;
사실, 러시아의 스윙머신 다비덴코가 사용하는 O3 TOUR를 보면서 참 어
려운 라켓인데 잘 친다..스핀볼도 플랫공도..뭐 이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확실히 예전 모델보다는 적응하기가 쉽게 느껴집니다.
주황색의 먹음직스러운(?) 젤리같은 도색도 멋지게 보입니다.
물론 취향에 따라 호불호 갈리겠지만...ㅋㅋ
추천해봅니다.
1. 좀더 강한스핀을 원하며 탑스핀 위주로 게임을 풀어가는 동호인..
2. 복식용으로 투어형라켓을 사용하여 좀더 빠르고 묵직한 발리를 원하시
는 동호인.
3. 멋진 프린스의 투어형라켓으로 교환하고자 하나 라켓변화에 민감하여
망설이고 계신 동호인.
사족이지만,
개인적으로 세컨서브 시 스핀(킥-종으로 회전넣는)서브를 완성하고자 노
력중인 기간인데...퍼모먼스에 좋은 착안점이되었네요. 스핀에 대한 또다
른 생각을 하게 해준 좋은 시타기회였네요..^^
스트링이 신서틱이라 조금 경쾌한 느낌이 있었지만 쫀득한 맛이 떨어지
더라구요..인조십으로 했으면 좀더 많은 홀더감으로 스핀력이 더 좋아졌
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타기회를 주신 국제스포츠에 감사를 드립니다.
라켓은 월요일에 보냈으니 수요일전에 도착했을텐데..시타시가 좀 늦어
졌네요..차가운 날씨에 즐겁고 건강한 운동하세요..
저는 조금 다른 느낌으로 시타기를 써보려 합니다.
시타후 느낀점들을 정리해보는 것으로 시타기를 써볼까합니다.
1. 프린스라켓은 전통적으로 스핀구현에 강하다는 인상입니다.
탑스핀이나 드라이브 스트로크에서 또는 슬라이스 볼 구현시 스핀생산능
력이 탁월한 느낌입니다. 예전 시타했던 블랙이나 그전에 사용해본 화이
트에서도 그러했습니다.
현재 프로스탭 6.1 투어90을 사용중인데..그의 스핀량에 비해
O3 SPEED PORT TOUR 사용 스트로크시 느껴지는 스핀력향상은 스트
로크 후 놀랄정도로 네트를 넘김과 동시에..확실히 왼쪽으로(오른손잡이)
야구의 슬라이더 구질처럼 휘어져감이 보입니다.
2. 스윙웨이트의 변화가 인해 좀더 날카로운 발리가 가능합니다.
투어형라켓의 헤드라이트에서 비롯되어지는 스윙웨이트의 감소와는 또
다른 느낌은 O3 SPEED PORT 의 hole 기술때문이겠지요?
확실히 빨리 헤드가 돌아갑니다.^^
그로 인해 조금 늦었다 싶은 사이드의 스트로크나 높은볼 발리시의 컨택
이 향상되어 볼 스피드가 증가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연결발리보다는 확실히 킬발리가 좋아지더군요..ㅋㅋ
3. 한국테니스환경에서의 투어형라켓의 복식용라켓사용에 대한 생각
사실 투어형라켓(보통 언스트링 320g이상정도)에 대한 동호인들의 관심
을 논외로 두더라도..개인적으로 좀더 나은 퍼모먼스를 위해서 힘들게 투
어형라켓을 향한 구애를 계속하고 있는 상황이라..웨이트도 하고..몇게임
하고 힘들면 대충치기도하고.(이건 참 좋지않은 버릇인데ㅜㅜ) 늘 힘겹지
만 투어형라켓을 고집하는 상황에서 단식보다는 복식의 게임비중이 높다
는 것은 아이러니한 상황인 거죠..
하지만 아래시타하신분이 언급하신 것처럼 복식에 어울리는 라켓이라는
느낌에는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저번 블랙시타하면서 느낀 것은 뭔가 어색한 느낌이었거든요.약간 둔탁
한 느낌...어쩌면 복식에서 좀더 날카로운 느낌의 스윙구현이 좀더 필수
적이라 생각하기 때문에....ㅋㅋ
브라이언형제가 사용한다는 말에, (물론 시판되는 라켓과는 다르겠지만).
기대했었는데 생각보다는 날카로움이 미흡했거든요..^^;;
사실, 러시아의 스윙머신 다비덴코가 사용하는 O3 TOUR를 보면서 참 어
려운 라켓인데 잘 친다..스핀볼도 플랫공도..뭐 이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확실히 예전 모델보다는 적응하기가 쉽게 느껴집니다.
주황색의 먹음직스러운(?) 젤리같은 도색도 멋지게 보입니다.
물론 취향에 따라 호불호 갈리겠지만...ㅋㅋ
추천해봅니다.
1. 좀더 강한스핀을 원하며 탑스핀 위주로 게임을 풀어가는 동호인..
2. 복식용으로 투어형라켓을 사용하여 좀더 빠르고 묵직한 발리를 원하시
는 동호인.
3. 멋진 프린스의 투어형라켓으로 교환하고자 하나 라켓변화에 민감하여
망설이고 계신 동호인.
사족이지만,
개인적으로 세컨서브 시 스핀(킥-종으로 회전넣는)서브를 완성하고자 노
력중인 기간인데...퍼모먼스에 좋은 착안점이되었네요. 스핀에 대한 또다
른 생각을 하게 해준 좋은 시타기회였네요..^^
스트링이 신서틱이라 조금 경쾌한 느낌이 있었지만 쫀득한 맛이 떨어지
더라구요..인조십으로 했으면 좀더 많은 홀더감으로 스핀력이 더 좋아졌
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타기회를 주신 국제스포츠에 감사를 드립니다.
라켓은 월요일에 보냈으니 수요일전에 도착했을텐데..시타시가 좀 늦어
졌네요..차가운 날씨에 즐겁고 건강한 운동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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