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3 SPEED PORT TOUR 시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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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ortylove 댓글 0건 조회 26,512회 작성일 08-01-18 11:22본문
프린스에 신형 O3 SPEED PORT TOUR 를 국제스포츠의 도움으로 사용
해 보았습니다.
처음 라켓을 받았을때 라켓 프레임에 언스트링 320이라는 문구가 눈에 들
어 왔습니다.음...확실한 투어형이네 일단 이런 생각을 가지고 처음 라켓
을 사용했습니다.
위 라켓의 특징은 기존 O3의 장점을 그대로 살려나가고 있다고 말씀드리
고 싶습니다.공기저항을 최소화 시키고 빠른 라켓 회전을 만들 수 있도
록 설계된 O3의 특징은 이 라켓도 예외가 아니였습니다.
충무게 340그람의 육박하는 무게가 부담스럽지 않을 스윙 웨이트가 나옵
니다.확실한것은 체감무게는 상당히 낮아 진다는 점입니다.
라켓헤드가 상당히 가볍게 느껴지는 것도 예전 O3블랙의 그 느낌과 약간
은 흡사했습니다.
라켓 도색에서 주황색의 깔끔한 스타일로 예전 블랙이 검정의 심플한 느
낌이 특징이었다면 이번 라켓은 산듯한 느낌은 세련된 도색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점점 진화하는 라켓의 도색 그 선두에 프린스의 라켓이 있다고
봐도 과언은 아닐 것 입니다.
처음 라켓을 사용한 느낌을 적어 보고자 합니다.
스트로크- 이라켓은 위에서 적은바와 같이 공기저항을 최소화 하면서 라
켓 회전을 빠르게 가능하록 설계된 O3만의 기술력입니다.
투어급 라켓의 무게는 전혀 느껴지지 않는 그런 느낌입니다.
O3가 지향하는 기본 모토는 역시 변함이 없었습니다.
강력한 스핀력과 빠른 스윙에서 오는 날카로운 컨트롤이 이라켓의 장점
입니다.스트록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내가 라켓을 가지고 얼마나 풀 스
윙을 할 수 있는가 하는 점이라면 O3 SPEED PORT TOUR는 그것을 가
능하게 해주는 라켓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라켓이 있다고 해도 라켓의 무게때문에 절반 스윙밖에 하지
못한다면 아무의미도 없는것 아닐까요 풀스윙의 매력은 단연 O3입니다.
포핸드 백핸드 확실한 컨트롤을 보여줍니다.완벽하게 라켓을 잡아 채서
휘두르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라켓의 스트로크에서의 약간의 단점 볼의 파워입니다.
물론 이것은 어디까지 상대적인 것 입니다.
하지만 일반 투어급 라켓에 비해서 약간은 떨어지는 볼 파워를 가지고 있
습니다.이것은 복식에서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나는 꼭 무겁과 강한 볼을 쳐야 한다고 항상 생각하고 계신 분들
이라면 약간은 볼의 묵직함이 기대보다는 살짝 못미칠 것 입니다.
그렇지만 이라켓은 투어급 라켓입니다.당연히 기본적인 볼파워와 묵직함
이 있습니다.또한 빠른 스윙이 가능해 근력이 조금 부족한 사람도 충분
히 투어급을 아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가 되었습니다.
만약 내가 복식을 친다면 스트록을 상대가 없는 곳으로 치는 경우는 거
의 없을 것 입니다.아무리 강한볼이라도 상대 발리 정면을 칠 수 밖에 없
는 경우는 묵직한 볼 보다도 낮게 깔리거나 좌우로 빠르게 컨트롤 할 수
있는 라켓이 더 강점이 있다는 점에 다들 동의 하실 것 입니다.
그런점에서 이라켓은 복식 전문 투어급 라켓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물론 이라켓을 단식에 활용하는것도 이라켓의 특징을 조금만 파악한다
면 절대적으로 유리한 위치에서 경기를 풀어 나갈 수 있다고 봅니다.
테니스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스트로크를 가장 무난하게 할 수 있는 라켓
이 지금 바로 이라켓이 아닐까 합니다.
발리-최근 복식테니스에서 스트로크와 함께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테니스 한게임을 치더라도 가장 많이 해야 하는 동작이기도 하고요
네트앞에서 조작성은 현존하는 투어급 라켓중에서 가장 뛰어나다고 볼
수있습니다.그말은 네트앞에서 라켓을 빠르게 움직여야 하는 발리의 특
성에 상당히 적합한 라켓이란 이야기도 됩니다.
기본적인 발리의 스킬을 보유하신 분이라면 상당히 편한 발리가 가능하
다고 봅니다.물론 아주 공격적인 발리가 아닌 적당히 공격적인 발리입니
다.최근 동호인 테니스가 프로 복식대회처럼 라켓으로 찍어누르는 발리
를 구하사는 분들은 거의 없습니다.이것은 상당히 어려운 스킬이고 역시
프로만이 할 수 있는 고급 스킬이기 때문입니다.특히나 백핸드쪽 높은 볼
을 강하게 찍어 눌러서 공격 할 수 있는 분들은 많이 보지 못했습니다.
항상 발리는 처음에 연결발리에서 시작해서 상대가 받기 까다로운 코스
로 보내는걸 우선으로 두고 상대가 어려운 자세로 스트록을 쳐서
볼을 아웃 시키던지 네트에 걸리는 행동을 유도하는 것이 일반적 입니다.
그런면에서 조작성에 강점을 살린 O3가 좋은 대안이 된다고 봅니다.
실제로도 게임에서 편하고 재미있게 경기를 했었고 원하는 코스로 볼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서브- 당연히 플랫성 서브보다 스핀계열 서브에 탁월한 라켓입니다.
안정적인 컨트롤과 빠른 라켓 회전을 통한 스핀계열 서비스로 상대를 압
박하고 본인이 원하는 다음 동작을 할 수 있습니다.
제가 느끼는 이라켓의 서브는 안정감 입니다.
그다음이 컨트롤 그다음이 파워입니다.
강력한 파워보다 안정적인 서브를 지향하시는 분들에게
잘 맞는 그런 라켓이 아닐까 합니다.
스매싱 역시 서브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스윙이 늦어서 볼이 아웃되는 경우가 상당히 줄었으며
원하는 위치로 볼을 보낼 수 있는 강점은 여전히 그대로 존재합니다.
슬라이스- 기본적으로 컨트롤이 좋고 낮게 깔려가는 일반적인 모습은 어
느라켓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습니다.네트를 점령하기 위한 공격적인 어
프로치 샷에 꼭 필요한 슬라이스는 이라켓도 좋은 편입니다.
기본적인 스핀능력이 상당히 뛰어나기 때문이고 조작성이 좋기 때문입니
다.베이스라인에서 수비적인 슬라이스만 계속 보내는 경우라면 약간은
힘들수도 있겠지만 공격적인 슬라이스라면 이라켓은 상대의 가장 깊숙
한 곳을 찌르고 네트로 대시할 수 있는 공격력은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리턴- 무난한 편입니다.상대의 강한서브에 살짝밀리기 합니다.또한 충격
흡수가 아주 좋다고는 말 할 수 없습니다.그렇다고 좋지 않은편은 아니
고 상대가 서브를 상당히 강하게 넣는다면 약간 뒤쪽에서 리턴하는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하지만 일반적인 복식에라면 당연히 공격적인 리턴
이 가능합니다.특히나 세컨서브를 넣고 대시하는 상대에게 좌우로 휘어
지는 빠른 리턴을 구사해 포인트를 올릴 수도 있을 것 입니다.
이번 03 스피드 포트 투어는 프린스가 추구하는 라켓의 특성에 점점더 근
접해 지고 있는 라켓이 아닐까 합니다.
예전 o3가 처음 출시되고 여러가지 아쉬운 점이나 개선이 필요했던 그런
점을 상당부분 보완해서 나왔다고 생각합니다.이미 처음O3가 나오고 상
당한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그러하고 처음 시도된 라켓을 사용하고 또 팔
아보면서 얻어낸 시행착오를 다시 라켓설계에 활용했을 것 이라는 점이
그렇습니다.
이라켓을 사용하면서 크게 다른 라켓과 많이 다르다고 느낀 부분은
역시 투어급 라켓의 체감무게를 상당히 낮춰놨다는 점 입니다.
라켓이 아무리 좋아도 본인이 완벽하게 휘두룰수 없다면 의미가 없겠죠
그런부분에 초점을 맞춘 라켓이 아닐까 하고 실제로도 많은 분들이 그것
을 느끼고 계십니다.
라켓 무게를 늘리고는 싶지만 부담스럽다는 생각을 항상가지고 계신분들
에게는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라켓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국제스포츠께 진심으로 감
사드립니다.
해 보았습니다.
처음 라켓을 받았을때 라켓 프레임에 언스트링 320이라는 문구가 눈에 들
어 왔습니다.음...확실한 투어형이네 일단 이런 생각을 가지고 처음 라켓
을 사용했습니다.
위 라켓의 특징은 기존 O3의 장점을 그대로 살려나가고 있다고 말씀드리
고 싶습니다.공기저항을 최소화 시키고 빠른 라켓 회전을 만들 수 있도
록 설계된 O3의 특징은 이 라켓도 예외가 아니였습니다.
충무게 340그람의 육박하는 무게가 부담스럽지 않을 스윙 웨이트가 나옵
니다.확실한것은 체감무게는 상당히 낮아 진다는 점입니다.
라켓헤드가 상당히 가볍게 느껴지는 것도 예전 O3블랙의 그 느낌과 약간
은 흡사했습니다.
라켓 도색에서 주황색의 깔끔한 스타일로 예전 블랙이 검정의 심플한 느
낌이 특징이었다면 이번 라켓은 산듯한 느낌은 세련된 도색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점점 진화하는 라켓의 도색 그 선두에 프린스의 라켓이 있다고
봐도 과언은 아닐 것 입니다.
처음 라켓을 사용한 느낌을 적어 보고자 합니다.
스트로크- 이라켓은 위에서 적은바와 같이 공기저항을 최소화 하면서 라
켓 회전을 빠르게 가능하록 설계된 O3만의 기술력입니다.
투어급 라켓의 무게는 전혀 느껴지지 않는 그런 느낌입니다.
O3가 지향하는 기본 모토는 역시 변함이 없었습니다.
강력한 스핀력과 빠른 스윙에서 오는 날카로운 컨트롤이 이라켓의 장점
입니다.스트록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내가 라켓을 가지고 얼마나 풀 스
윙을 할 수 있는가 하는 점이라면 O3 SPEED PORT TOUR는 그것을 가
능하게 해주는 라켓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라켓이 있다고 해도 라켓의 무게때문에 절반 스윙밖에 하지
못한다면 아무의미도 없는것 아닐까요 풀스윙의 매력은 단연 O3입니다.
포핸드 백핸드 확실한 컨트롤을 보여줍니다.완벽하게 라켓을 잡아 채서
휘두르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라켓의 스트로크에서의 약간의 단점 볼의 파워입니다.
물론 이것은 어디까지 상대적인 것 입니다.
하지만 일반 투어급 라켓에 비해서 약간은 떨어지는 볼 파워를 가지고 있
습니다.이것은 복식에서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나는 꼭 무겁과 강한 볼을 쳐야 한다고 항상 생각하고 계신 분들
이라면 약간은 볼의 묵직함이 기대보다는 살짝 못미칠 것 입니다.
그렇지만 이라켓은 투어급 라켓입니다.당연히 기본적인 볼파워와 묵직함
이 있습니다.또한 빠른 스윙이 가능해 근력이 조금 부족한 사람도 충분
히 투어급을 아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가 되었습니다.
만약 내가 복식을 친다면 스트록을 상대가 없는 곳으로 치는 경우는 거
의 없을 것 입니다.아무리 강한볼이라도 상대 발리 정면을 칠 수 밖에 없
는 경우는 묵직한 볼 보다도 낮게 깔리거나 좌우로 빠르게 컨트롤 할 수
있는 라켓이 더 강점이 있다는 점에 다들 동의 하실 것 입니다.
그런점에서 이라켓은 복식 전문 투어급 라켓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물론 이라켓을 단식에 활용하는것도 이라켓의 특징을 조금만 파악한다
면 절대적으로 유리한 위치에서 경기를 풀어 나갈 수 있다고 봅니다.
테니스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스트로크를 가장 무난하게 할 수 있는 라켓
이 지금 바로 이라켓이 아닐까 합니다.
발리-최근 복식테니스에서 스트로크와 함께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테니스 한게임을 치더라도 가장 많이 해야 하는 동작이기도 하고요
네트앞에서 조작성은 현존하는 투어급 라켓중에서 가장 뛰어나다고 볼
수있습니다.그말은 네트앞에서 라켓을 빠르게 움직여야 하는 발리의 특
성에 상당히 적합한 라켓이란 이야기도 됩니다.
기본적인 발리의 스킬을 보유하신 분이라면 상당히 편한 발리가 가능하
다고 봅니다.물론 아주 공격적인 발리가 아닌 적당히 공격적인 발리입니
다.최근 동호인 테니스가 프로 복식대회처럼 라켓으로 찍어누르는 발리
를 구하사는 분들은 거의 없습니다.이것은 상당히 어려운 스킬이고 역시
프로만이 할 수 있는 고급 스킬이기 때문입니다.특히나 백핸드쪽 높은 볼
을 강하게 찍어 눌러서 공격 할 수 있는 분들은 많이 보지 못했습니다.
항상 발리는 처음에 연결발리에서 시작해서 상대가 받기 까다로운 코스
로 보내는걸 우선으로 두고 상대가 어려운 자세로 스트록을 쳐서
볼을 아웃 시키던지 네트에 걸리는 행동을 유도하는 것이 일반적 입니다.
그런면에서 조작성에 강점을 살린 O3가 좋은 대안이 된다고 봅니다.
실제로도 게임에서 편하고 재미있게 경기를 했었고 원하는 코스로 볼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서브- 당연히 플랫성 서브보다 스핀계열 서브에 탁월한 라켓입니다.
안정적인 컨트롤과 빠른 라켓 회전을 통한 스핀계열 서비스로 상대를 압
박하고 본인이 원하는 다음 동작을 할 수 있습니다.
제가 느끼는 이라켓의 서브는 안정감 입니다.
그다음이 컨트롤 그다음이 파워입니다.
강력한 파워보다 안정적인 서브를 지향하시는 분들에게
잘 맞는 그런 라켓이 아닐까 합니다.
스매싱 역시 서브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스윙이 늦어서 볼이 아웃되는 경우가 상당히 줄었으며
원하는 위치로 볼을 보낼 수 있는 강점은 여전히 그대로 존재합니다.
슬라이스- 기본적으로 컨트롤이 좋고 낮게 깔려가는 일반적인 모습은 어
느라켓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습니다.네트를 점령하기 위한 공격적인 어
프로치 샷에 꼭 필요한 슬라이스는 이라켓도 좋은 편입니다.
기본적인 스핀능력이 상당히 뛰어나기 때문이고 조작성이 좋기 때문입니
다.베이스라인에서 수비적인 슬라이스만 계속 보내는 경우라면 약간은
힘들수도 있겠지만 공격적인 슬라이스라면 이라켓은 상대의 가장 깊숙
한 곳을 찌르고 네트로 대시할 수 있는 공격력은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리턴- 무난한 편입니다.상대의 강한서브에 살짝밀리기 합니다.또한 충격
흡수가 아주 좋다고는 말 할 수 없습니다.그렇다고 좋지 않은편은 아니
고 상대가 서브를 상당히 강하게 넣는다면 약간 뒤쪽에서 리턴하는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하지만 일반적인 복식에라면 당연히 공격적인 리턴
이 가능합니다.특히나 세컨서브를 넣고 대시하는 상대에게 좌우로 휘어
지는 빠른 리턴을 구사해 포인트를 올릴 수도 있을 것 입니다.
이번 03 스피드 포트 투어는 프린스가 추구하는 라켓의 특성에 점점더 근
접해 지고 있는 라켓이 아닐까 합니다.
예전 o3가 처음 출시되고 여러가지 아쉬운 점이나 개선이 필요했던 그런
점을 상당부분 보완해서 나왔다고 생각합니다.이미 처음O3가 나오고 상
당한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그러하고 처음 시도된 라켓을 사용하고 또 팔
아보면서 얻어낸 시행착오를 다시 라켓설계에 활용했을 것 이라는 점이
그렇습니다.
이라켓을 사용하면서 크게 다른 라켓과 많이 다르다고 느낀 부분은
역시 투어급 라켓의 체감무게를 상당히 낮춰놨다는 점 입니다.
라켓이 아무리 좋아도 본인이 완벽하게 휘두룰수 없다면 의미가 없겠죠
그런부분에 초점을 맞춘 라켓이 아닐까 하고 실제로도 많은 분들이 그것
을 느끼고 계십니다.
라켓 무게를 늘리고는 싶지만 부담스럽다는 생각을 항상가지고 계신분들
에게는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라켓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국제스포츠께 진심으로 감
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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