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sher M COMP 95 시타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ghgh 댓글 0건 조회 26,813회 작성일 07-07-03 09:43본문
@ 라켓 사양
- 품 명 : 휘셔 엠 콤프 95
- 세드싸이드 : 95
- 무 게 : 295G(unstring)
- 스트링 패턴 : 16*19
@ 제가 휘셔 라켓을 알게된게 별로 되지 않습니다.
지금은 은퇴한 러시아 테니스 선수 있잖아요..카페르니 코프..
그 선수가 휘셔 라켓을 사용했었죠...그때는 테니스에 별 관심도 없었
는데 라켓에 삼각형 세개가 그려져 있는 라켓이었죠..그때는 그 라켓
이 휘셔 라켓인지도 모르고 그런게 있나보다 했죠...
휘셔 라켓이라는 걸 알게 된것은 작년인가 제 작년인가 싸이프러스
바그다티스 선수가 그랜드 슬램 대회에서 준우승을 하면서 알게 되었
습니다.
그 이후로 다른 인터넷 싸이트에서 휘셔 프로 넘버원 시타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일주일 정도 해 보았습니다.
비가 오고 해서 많이는 사용하진 못했지만 그때 느낀게 라켓이 부드럽
다 였습니다..
휘셔 라켓을 다시 한번 시타 할 수 있게 기회를 주신 국제스포츠사에
감사 드립니다.
제가 구력이 짧아 일주일 정도 사용하고 많은 것을 느끼기에는 무리가
있었던거 같습니다...미력하나봐 일주일 정도 사용하면서 느낀점을
간단하게 올립니다.
@ 느낀 점
- 스트로크
휘셔 엠콤프 95 이 라켓이 휘셔사의 차세대 라켓이라는 말을 들었습
니다. 휘셔 라켓을 많이 사용해 보지 않은 저로서는 참 기대가 됐습
니다. 우선 제 스트로크 스타일은 포핸드 스트로크는 주로 플랫성으
로 떄려 치는 스타일이 많고 (지금은 탑스핀을 걸려고 많이 노력함)
백핸드는 양손으로 칩니다. 이것도 플랫성으로
처음 라켓을 잡았을때 손에 그립이 착 감기는 느낌이 들었고 벽치기
를 하는데 처음에는 적응이 되지 않더라고요..제가 바볼랏 퓨어 드라
이브를 치고 있는데 바볼랏 라켓이 딱딱한 느낌이 많이 들었다면
휘셔 엠콤프 라켓은 많이 부드럽다고 할 수 있습니다.
라켓 무게도 바볼랏이 300그람이고 휘셔 라켓이 295그람 별 차이
없다고 머리속에 그렇게 생각했는데 스트로크를 쳐보니 휘셔 라켓
이 많이 가볍다 라는 느낌이 더 듭니다.
벽치기는 10분 정도 하고 나서 아시는 분들과 난타를 치기 시작했습
니다
처음 포핸드 스윙에 적응이 안됐는데 점점 스윙이 편해지기 시작하
더군요..스윙이 편해지니까 스트로크도 편해지고요...
포핸드를 우선 플랫성으로 쳐보았습니다..플랫볼도 바볼랏에 비해
파워가 떨어지지 않더 군요...그리고 스핀을 구사해 보았는데 스핀
도 잘 걸린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스핀도 잘 걸리는 구나 느끼
고 있다가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게임시 저의 플레이 스타일은 베
이스 라이너 입니다. 주로 베이스라인에서 스트로크 플레이를 많이
합니다. 물론 발리도 하지요..
게임에 들어가서 스트로크를 쳤는데 의외로 스핀이 많이 걸렸습니
다.
평상시에 조금씩 나가는 볼들이 라인에 걸리던지 아니면 라인 안쪽
에 많이 걸리 더 군요..엥글 샷도 구사를 하는데 라켓이 가볍게 느
껴져서인지 구사하기가 편했습니다...포핸드는 치는데 참 마음에
드는 라켓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백핸드 였습니다. 백핸드 감을 잡는데는 시간 좀 걸리더
군요..
제가 치고 있는 라켓과 틀려서 인지 2-3일 정도 걸렸습니다.
플랫볼 보 다는 스핀볼이 많이 구사해 보았는데 역시 스핀은 좋습
니다.
- 발리
바볼랏 라켓은 발리시 딱딱하다 라는 느낌을 많이 가졌었는데 이 휘셔
엠 콤프 라켓은 부드럽고 가벼워서 조작이 시웠습니다. 한마디로 컨트롤
이 좋습니다. 조작하기 쉬우니까 편하게 발리도 되고 득점도 할 수 있었
습니다. 주위분이 그러시더라고요..너 발리 좋아졌다..발리 레슨 받았냐
고..아니면 너 오늘 약먹었지 하시더라고요..발리는 조작이 쉬웠습니다.
발리시 눌러 주시면 더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 서브
플랫 서브 보다는 스핀계열의 서브가 좋았습니다.
컨트롤을 바탕으로 스핀서브를 구사하시면 좋습니다.
종합해서 말씀 드리자면 제가 사용해 보지 못한 라켓을 사용해 볼 수 있
어서 좋았습니다. 저희 동호인들 사이에서 휘셔 라켓은 그렇게 인기가 있
는 라켓이 아닙니다. 그렇다 보니 사용하시는 동호인들도 별로 없고요..
근데 무척 좋은 라켓이라고 생각 합니다. 헤드나 바볼랏, 윌슨과 비교해
서 손색이 없을 정도로...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에게 많은 지
원을 해주시면 홍보 면에서도 좋을 거라 생각 합니다.
휘셔 엠콤프 95를 추천 드리고 싶은 분들은 강한 스핀을 사용하시는 분들
과 컨트롤 위주의 플레이를 하시는 분들 입니다.
시타 기간이 일주일이어서 라켓을 길들이기에는 많이 부족했습니다.
제가 4일 정도 사용하면서 느낀거지만 이 느낌이 전부 올다고는 말씀 들
릴수는 없습니다..이 라켓을 구입하시고 단 시간에 적응이 안돼네 하시
지 마시고 여유있게 시간을 가지시고 이 라켓에 적응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시타기가 좀 늦었네요..교육을 갔다가 오느라고...감사 드립니다.라켓을
시타할 수 있게 기회를 주셔서...회사도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 품 명 : 휘셔 엠 콤프 95
- 세드싸이드 : 95
- 무 게 : 295G(unstring)
- 스트링 패턴 : 16*19
@ 제가 휘셔 라켓을 알게된게 별로 되지 않습니다.
지금은 은퇴한 러시아 테니스 선수 있잖아요..카페르니 코프..
그 선수가 휘셔 라켓을 사용했었죠...그때는 테니스에 별 관심도 없었
는데 라켓에 삼각형 세개가 그려져 있는 라켓이었죠..그때는 그 라켓
이 휘셔 라켓인지도 모르고 그런게 있나보다 했죠...
휘셔 라켓이라는 걸 알게 된것은 작년인가 제 작년인가 싸이프러스
바그다티스 선수가 그랜드 슬램 대회에서 준우승을 하면서 알게 되었
습니다.
그 이후로 다른 인터넷 싸이트에서 휘셔 프로 넘버원 시타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일주일 정도 해 보았습니다.
비가 오고 해서 많이는 사용하진 못했지만 그때 느낀게 라켓이 부드럽
다 였습니다..
휘셔 라켓을 다시 한번 시타 할 수 있게 기회를 주신 국제스포츠사에
감사 드립니다.
제가 구력이 짧아 일주일 정도 사용하고 많은 것을 느끼기에는 무리가
있었던거 같습니다...미력하나봐 일주일 정도 사용하면서 느낀점을
간단하게 올립니다.
@ 느낀 점
- 스트로크
휘셔 엠콤프 95 이 라켓이 휘셔사의 차세대 라켓이라는 말을 들었습
니다. 휘셔 라켓을 많이 사용해 보지 않은 저로서는 참 기대가 됐습
니다. 우선 제 스트로크 스타일은 포핸드 스트로크는 주로 플랫성으
로 떄려 치는 스타일이 많고 (지금은 탑스핀을 걸려고 많이 노력함)
백핸드는 양손으로 칩니다. 이것도 플랫성으로
처음 라켓을 잡았을때 손에 그립이 착 감기는 느낌이 들었고 벽치기
를 하는데 처음에는 적응이 되지 않더라고요..제가 바볼랏 퓨어 드라
이브를 치고 있는데 바볼랏 라켓이 딱딱한 느낌이 많이 들었다면
휘셔 엠콤프 라켓은 많이 부드럽다고 할 수 있습니다.
라켓 무게도 바볼랏이 300그람이고 휘셔 라켓이 295그람 별 차이
없다고 머리속에 그렇게 생각했는데 스트로크를 쳐보니 휘셔 라켓
이 많이 가볍다 라는 느낌이 더 듭니다.
벽치기는 10분 정도 하고 나서 아시는 분들과 난타를 치기 시작했습
니다
처음 포핸드 스윙에 적응이 안됐는데 점점 스윙이 편해지기 시작하
더군요..스윙이 편해지니까 스트로크도 편해지고요...
포핸드를 우선 플랫성으로 쳐보았습니다..플랫볼도 바볼랏에 비해
파워가 떨어지지 않더 군요...그리고 스핀을 구사해 보았는데 스핀
도 잘 걸린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스핀도 잘 걸리는 구나 느끼
고 있다가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게임시 저의 플레이 스타일은 베
이스 라이너 입니다. 주로 베이스라인에서 스트로크 플레이를 많이
합니다. 물론 발리도 하지요..
게임에 들어가서 스트로크를 쳤는데 의외로 스핀이 많이 걸렸습니
다.
평상시에 조금씩 나가는 볼들이 라인에 걸리던지 아니면 라인 안쪽
에 많이 걸리 더 군요..엥글 샷도 구사를 하는데 라켓이 가볍게 느
껴져서인지 구사하기가 편했습니다...포핸드는 치는데 참 마음에
드는 라켓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백핸드 였습니다. 백핸드 감을 잡는데는 시간 좀 걸리더
군요..
제가 치고 있는 라켓과 틀려서 인지 2-3일 정도 걸렸습니다.
플랫볼 보 다는 스핀볼이 많이 구사해 보았는데 역시 스핀은 좋습
니다.
- 발리
바볼랏 라켓은 발리시 딱딱하다 라는 느낌을 많이 가졌었는데 이 휘셔
엠 콤프 라켓은 부드럽고 가벼워서 조작이 시웠습니다. 한마디로 컨트롤
이 좋습니다. 조작하기 쉬우니까 편하게 발리도 되고 득점도 할 수 있었
습니다. 주위분이 그러시더라고요..너 발리 좋아졌다..발리 레슨 받았냐
고..아니면 너 오늘 약먹었지 하시더라고요..발리는 조작이 쉬웠습니다.
발리시 눌러 주시면 더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 서브
플랫 서브 보다는 스핀계열의 서브가 좋았습니다.
컨트롤을 바탕으로 스핀서브를 구사하시면 좋습니다.
종합해서 말씀 드리자면 제가 사용해 보지 못한 라켓을 사용해 볼 수 있
어서 좋았습니다. 저희 동호인들 사이에서 휘셔 라켓은 그렇게 인기가 있
는 라켓이 아닙니다. 그렇다 보니 사용하시는 동호인들도 별로 없고요..
근데 무척 좋은 라켓이라고 생각 합니다. 헤드나 바볼랏, 윌슨과 비교해
서 손색이 없을 정도로...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에게 많은 지
원을 해주시면 홍보 면에서도 좋을 거라 생각 합니다.
휘셔 엠콤프 95를 추천 드리고 싶은 분들은 강한 스핀을 사용하시는 분들
과 컨트롤 위주의 플레이를 하시는 분들 입니다.
시타 기간이 일주일이어서 라켓을 길들이기에는 많이 부족했습니다.
제가 4일 정도 사용하면서 느낀거지만 이 느낌이 전부 올다고는 말씀 들
릴수는 없습니다..이 라켓을 구입하시고 단 시간에 적응이 안돼네 하시
지 마시고 여유있게 시간을 가지시고 이 라켓에 적응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시타기가 좀 늦었네요..교육을 갔다가 오느라고...감사 드립니다.라켓을
시타할 수 있게 기회를 주셔서...회사도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