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롭 에어로젤 500투어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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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ksehl 댓글 0건 조회 27,522회 작성일 07-03-19 17:28본문
이번에 500투어를 사용해 볼 수 있게 되어 한 15일정도 꾸준히 사용했습
니다.
몇가지 참고가 될 부분이 있을것 같아서 작성합니다.
먼저 라켓의 외관입니다.예전 300G에서 유난히 마음에 들었던 3시 9시
부분에 무광 검정색이 이라켓에 들어가 있고 나머지 부분이 유광입니다.
색상 차체는 굉장히 좀 화려한 디자인입니다.
외형 자체만 놓고 본다면 현재까지 나온 어떤 라켓에도 뒤지지 않는다고
단언 할 수 있는 디자입니다.
확실히 발전했더군요.
스펙만 놓고 본다면 퓨어드라이브랑 한 90%는 흡사합니다.윌슨의 서지와
도 비슷하고요.
일단 다른점은 가로줄이 이건 18줄 입니다.
강성이 71로 되어 있는데 딱딱하다고 느끼진 못했습니다.
일단은 퓨어드라이브의 견제용 라켓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일단 이런 스펙의 라켓이 일반 동호인들이 사용하기에 나름대로 무난하
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면 적절한 빵의 크기 적절한 프레임 두께 그리고 파워까지 겸비할
수 있는 300그람(언스트링)의 라켓 무게까지....퓨어드라이브가 오랫동
안 사용된 원인도 이거라고 볼 수 있겠죠
제가 사용해 본 느낌은 이렇습니다.자꾸 퓨드랑 비교하게 되는데 경쾌한
타구감이 비슷합니다.일단 차이점은 소재가 되겠죠.일단 에어로젤 시스
템을 사용했다는 점이 이제 던롭에선 새로 도입한 부분이구요.
스트록 무난합니다.제가 이것보다는 조금 더 프레임이 얇고 약간더 무거
운 라켓을 사용하다가 이걸 써서 그런지 몰라도 살짝 날리는 감이 없지
않지만 적응이 아직 부족한 점을 감안하고 파워는 훌륭합니다.컨트롤 적
인 측면에선 아무래도 최고는 아니겠죠 하지만 괜찬습니다.스핀력은 굉
장히 좋습니다.라켓 스트링이 가로 세로가 어디 한곳으로 몰리지 않고 예
를들자면 깍두기 썰어 논거 같이 일정하네요
보통 중앙으로 좀 몰리는 패턴이라던지 하는데 이건 정확히 일정한 간격
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발리는 좋습니다.적당한 반발력이 나오는 프레임 두께가 있기 때문입니
다.
퓨드보다 조금 더 괜찬았던 느낌입니다.서비스 파워 좋고 서비스 스핀력
좋습니다.
백핸드는 양손 사용자도 충분할 만큼 그립이 길고 그립 감도 괜찬습니다.
물론 원핸드 사용자는 그냥 사용하면 되구요.
전체적으로 이라켓은 상당히 균형이 잡혔다는 것입니다.
복식에서 단연 위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아무래도 스핀력이 강한 서비스
를 바탕으로 발리에서 압도할 수 있는 측면이 그렇습니다.
총평을 간단히 내려보면 라켓 외관의 멋스러움이 뛰어나다.
던롭하면 연상되는 온니 부드러움을 약간 탈피해서 때리는 맛을 보강하
기 위해서 강성을 높였으면서도 특유의 부드러운 느낌은 남아 있다는 점
발리에 강할 수 밖에 없는 구조라는 점
단점은 사용자에 따라 스트링의 마모도가 빨리 올 수 있다는 점
정교한 스트록 컨트롤은 약간 떨어 진다는 점
얇은 투어형 라켓에 적응된 사람들은 적응하는데 일정 시간이 걸린다는
점을 들겠습니다.
이 라켓을 사용하면서 라켓이 안좋아서 게임이 안풀렸다는 이야기를 들
을리는 없는 괜찬은 라켓이라고 생각합니다.
에어로젤 300이나 200을 사용해 보지 못했지만 확실한건 500투어 이라켓
은 지금까지 던롭에서 출시했던 라켓과는 느낌이 많이 다르다는 점 입니
다.
니다.
몇가지 참고가 될 부분이 있을것 같아서 작성합니다.
먼저 라켓의 외관입니다.예전 300G에서 유난히 마음에 들었던 3시 9시
부분에 무광 검정색이 이라켓에 들어가 있고 나머지 부분이 유광입니다.
색상 차체는 굉장히 좀 화려한 디자인입니다.
외형 자체만 놓고 본다면 현재까지 나온 어떤 라켓에도 뒤지지 않는다고
단언 할 수 있는 디자입니다.
확실히 발전했더군요.
스펙만 놓고 본다면 퓨어드라이브랑 한 90%는 흡사합니다.윌슨의 서지와
도 비슷하고요.
일단 다른점은 가로줄이 이건 18줄 입니다.
강성이 71로 되어 있는데 딱딱하다고 느끼진 못했습니다.
일단은 퓨어드라이브의 견제용 라켓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일단 이런 스펙의 라켓이 일반 동호인들이 사용하기에 나름대로 무난하
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면 적절한 빵의 크기 적절한 프레임 두께 그리고 파워까지 겸비할
수 있는 300그람(언스트링)의 라켓 무게까지....퓨어드라이브가 오랫동
안 사용된 원인도 이거라고 볼 수 있겠죠
제가 사용해 본 느낌은 이렇습니다.자꾸 퓨드랑 비교하게 되는데 경쾌한
타구감이 비슷합니다.일단 차이점은 소재가 되겠죠.일단 에어로젤 시스
템을 사용했다는 점이 이제 던롭에선 새로 도입한 부분이구요.
스트록 무난합니다.제가 이것보다는 조금 더 프레임이 얇고 약간더 무거
운 라켓을 사용하다가 이걸 써서 그런지 몰라도 살짝 날리는 감이 없지
않지만 적응이 아직 부족한 점을 감안하고 파워는 훌륭합니다.컨트롤 적
인 측면에선 아무래도 최고는 아니겠죠 하지만 괜찬습니다.스핀력은 굉
장히 좋습니다.라켓 스트링이 가로 세로가 어디 한곳으로 몰리지 않고 예
를들자면 깍두기 썰어 논거 같이 일정하네요
보통 중앙으로 좀 몰리는 패턴이라던지 하는데 이건 정확히 일정한 간격
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발리는 좋습니다.적당한 반발력이 나오는 프레임 두께가 있기 때문입니
다.
퓨드보다 조금 더 괜찬았던 느낌입니다.서비스 파워 좋고 서비스 스핀력
좋습니다.
백핸드는 양손 사용자도 충분할 만큼 그립이 길고 그립 감도 괜찬습니다.
물론 원핸드 사용자는 그냥 사용하면 되구요.
전체적으로 이라켓은 상당히 균형이 잡혔다는 것입니다.
복식에서 단연 위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아무래도 스핀력이 강한 서비스
를 바탕으로 발리에서 압도할 수 있는 측면이 그렇습니다.
총평을 간단히 내려보면 라켓 외관의 멋스러움이 뛰어나다.
던롭하면 연상되는 온니 부드러움을 약간 탈피해서 때리는 맛을 보강하
기 위해서 강성을 높였으면서도 특유의 부드러운 느낌은 남아 있다는 점
발리에 강할 수 밖에 없는 구조라는 점
단점은 사용자에 따라 스트링의 마모도가 빨리 올 수 있다는 점
정교한 스트록 컨트롤은 약간 떨어 진다는 점
얇은 투어형 라켓에 적응된 사람들은 적응하는데 일정 시간이 걸린다는
점을 들겠습니다.
이 라켓을 사용하면서 라켓이 안좋아서 게임이 안풀렸다는 이야기를 들
을리는 없는 괜찬은 라켓이라고 생각합니다.
에어로젤 300이나 200을 사용해 보지 못했지만 확실한건 500투어 이라켓
은 지금까지 던롭에서 출시했던 라켓과는 느낌이 많이 다르다는 점 입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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