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니파이버 T-FEEL 295 시타기 > 제품사용기

구력20년의 중상급동호인입니다.
테니스동아리출신이고요
주 스타일은 올라운드형이고요
대학다닐때 단식을 많이 한 관계로 스트로크는 좋은 편이지만
상대적으로 발리가 약한 편입니다.
스매쉬와 서브는 괜찮다고 평하네요
일단 이 라켓의 스펙은
테크니파이버의 스핀파이어 스트링을 매고 그립감고 하니
총무게는 323 그램 나가더군요
그리고 바란스는 거의 이븐입니다.
일단 스윙웨이트는 가벼운 놈은 결코 아닙니다.
이 라켓을 저희클럽회원한테 빌려 2주동안 틈틈히 사용한 느낌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 라켓은 한마디로 말해서 딱딱한 타구감을 가지면서 전체무게에
비해 묵직한 공을 내면서 스핀이 잘 걸리는 모델이라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스트로크에 좀 더 적합한 스타일이라고 생각되며
전체적으로 견고한 스타일의 라켓입니다.
라켓색깔은 빨간색에 단단하게 생겼고 프레임의 단면 스타일도
사각형모양으로 단단한 느낌을 주게 합니다.
투어형의 350그램 전후에 부담을 느끼시거나 좀 더 가벼운 모델중
묵직한 스트로크를 구사하는 스핀형이나 플랫드라이버를 구사하는
베이스라이너나 올라운드플레이어에게 이 라켓을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