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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 바이오 400 시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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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odala 댓글 0건 조회 28,770회 작성일 12-05-1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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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던롭에서 새로이 출시된 바이오 400 을 시타한 소감을 적어보겠습니다.
 
 현재 나이 42세로 보유하고 있는 라켓은 헤드 IG 스피드 300 (100sq, unstrung 300g, 16x19), 프린스 이그나이트 프로 98 (98sq, unstrung 300g, 16x18) , 피셔 BG 콤프 (95sq, unstrung 295g, 16x19) 입니다. 주로 300g 전후의 라켓을 선호합니다.
 
 시타 신청하기 전, 던롭 바이오 400 에 대하여 스펙만으로 느낀 점은 100sq, unstrung 295g, 16x19 패턴으로 그 동안 사용하던 라켓들과 비슷한 스펙이지만, 프레임 굵기가 23~24mm 로 다소 두껍기 때문에 아마도 부드럽고 탄력좋고 스핀이 잘 걸리겠다는 생각을 우선 하였습니다.
 
 라켓을 받고 보니 색감과 도색이 매우 깔끔하였으며, 프레임 굵기는 생각했던 것처럼 두껍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또한 100sq 이지만 길쭉한 프레임 형태를 하고 있어 헤드 IG 스피드 300보다 헤드 사이즈가 작아보였습니다.
 
 던롭 제품 중에서 사용해 본 라켓으로는 벤데타 DB, 4D 200 lite, 4D 300 tour, 바이오 300을 사용해 봤는데, 그 중에서 4D 200 lite 와 4D 300 tour 가 저와 궁합이 잘 맞는 라켓이었습니다. 다만 4D 200 lite 는 무게 때문에, 4D 300 tour 는 양손 백핸드를 사용하기에는 손잡이의 그립 길이가 조금 짧아 불편하여 현재는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우선 라켓을 사용해보니 사용하기 전의 느낌처럼 매우 부드러운 라켓일 것이라는 예상은 틀림없었으나, 프레임 두께에 비해서는 탄력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현재 사용하는 라켓들보다는 탄력 면에서는 부족한 감이 있습니다. 탄력은 다소 부족하지만 스윙은 더 수월하게 느껴집니다. 강하게 때려도 좀 더 안쪽에 떨어지는 것이 포핸드 스트록은 한결 편해짐을 느낍니다. 하지만 백핸드 스트록은 양손 백핸드를 구사하는데 탄력이 약간 부족하여 공이 짧아져 좀 더 큰 스윙을 요구합니다. 그리고, 100 sq 의 오픈 패턴이라 스핀이 매우 잘 걸릴 것이라 예상했는데, 라켓 헤드 모양이 다소 길쭉한 형태이고 중앙 부분의 스트링 간격이 좀 더 조밀하게 구성되어 스핀력은 특별히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습니다.
 
 라켓의 충격 흡수가 좋아 편안하게 발리를 할 수 있습니다. 강한 파워의 공격형 발리보다는 편안하게 수비형 발리하기에는 매우 좋았습니다. 슬라이스는 조금 늦은 공에 대해서는 다소 밀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서브 역시 강한 플랫 서브보다는 슬라이스 서브를 넣기에 편안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현재 사용중인 라켓들과 비교해 보면 스펙에 비해 파워는 다소 약하고, 스핀은 평범하고, 타구감은 좀 더 부드러운 라켓이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이와 같은 라켓을 시타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국제스포츠와 던롭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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