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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 바이오매틱 400투어 시타기.. > 제품사용기

던롭 바이오매틱 400투어 시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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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망고 댓글 0건 조회 30,468회 작성일 12-05-24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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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력 : 3년 8개월
나이 : 30세, 190cm, 85kg
기존 사용라켓 : 던롭 바이오매틱 200플러스, 토알슨 데빌스핀 57/54
스트링 교체시기 : 1주에 한번씩 교체
게임 성양 : 서브엔 발리.. 복식 위주
실력 : 지역 은배
세미웨스턴, 양손 백핸드
 
 
제가 시타를 신청하게된 이유는?
 볼의 스피드는 있지만.. 스핀력이 부족하여 아웃이나 네트에 걸리는 경우가 많아서
입니다. 덴스보다는 오픈이 스핀에 유리할것 같아 시타를 신청하게되었습니다.
 
라켓을 받고 스트링 제거후 데빌스핀60/60으로 새로이수리후 사용해보았습니다.
첫날 8시간 운동했습니다. 전국대회 맨날 다니고 클럽에서 에이스인 친구와
같이 시타하기위해 8시간을 첫날 운동을 하였지요...
아래 시타기를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볼의 힘이 없다, 직진성이 약하다.. 이런
글 보셨을것입니다. 실제로 라켓들고 쳐보면 60이면 어느정도 높은텐션인데..
손에 전해져오는 느낌이 없습니다. 엄청 부드럽습니다.. 그래서 볼이 나가는지
안나가는지 잘모릅니다..밍밍한 느낌입니다. 라켓 자체가 엄청 부드럽게
나왔습니다. 하지만 제 볼을 8시간동안 받아본 친구는 볼이 그리 약하지 않다고합니다.. 타구감 자체가 부드러워 볼이 쭉~~하고 뻗는 느낌이 없어 그리 말하는것이지
절대로 볼의 스피드는 뒤쳐지지않습니다. 줄안매고 310g 나가는 라켓이 볼이 약할가없지않겠어요?? 요건 확실한듯.. ^^
 
테니스의 시작인 서비스
서비스 작렬.. 빠박~~ 하지만 플랫서브는 솔직히 좀 약한듯..
하지만 스핀계열의 서브는 쥑입니다..여지것 써본것중 손에 꼽힙니다..
서브가 잘들어가니 자신감있게 팍팍 꼿아 넣습니다.. 바운드가 높아서 아주 좋아요.
200플러스보다는 서브에서는더 높은 점수를 드립니다.
 
테니스의 기본 포핸드 스트록과 백핸드. 
서비스 리턴에선 확실하게 안전감을 줍니다. 200플러스보다는 스트록이 짧습니다.
짧은이유는 당연히 그만큼 스핀량이 증가했다는 것이겠지요.. 짧은만큼.. 더 과감하게 풀스윙으로 경기를할수있어 좋았습니다. 승률은 400투어가 훨신 높았습니다.
클럽안에서는 역시 에러싸움... 한방은 없지만.. 꾸준희 넘겨줄수있습니다.
한방은 200이 좋고.. 에러와 앵글은 400투어가 좋습니다.
백핸드는 양손백핸드를하는데.. 그리 잘하는편이 아니고 넘겨주는 편에 속하니..
부끄러워 쓰지를 못하겠습니다...
 
테니스 복식의 꽃 발리
라켓을 들어보면 상당히 헤드 라이트입니다.. 헤드가 가벼우면 당연히 조작성이
뛰어나죠?? 당연한거죠.. 400투어는 헤드가 가벼워 조작성이 매우 뛰어남니다.
400투어의 장점중 저는 최고는 서브 두번째는 발리라고 생각합니다.
어느정도 반발력이 나와줘서 블락발리만해도 공이 쪽쪽 들어갑니다. 발리 아주
좋습니다..만족합니다.. 사용해보시면 아실겁니다.. 첨엔 좀 짧게 나가는가 싶더니
사용해보니.. 슬라이스도 많이 걸리고 조작성이 좋아 포치에 상당한 매리트..
 
- 400투어의 단점
이 제품의 단점이라고 뽑으면.. 손맛..이라고 생각합니다.. 데빌스핀이라는 스트링이 상당히 타구감이 좋거든요 개인적으로 저는 그렇습니다. 하지만 400투어는
너무나 소프트하게 나온 제품같아서 손에서 느끼는 좋은 느낌이 좀 덜한것 같습니다.. 반대로 이야기하자면 부더러워 엘보로 고생하시는분들에게는 좋은 라켓이겠죠..이게 단점인지 모르겠네요..
 
- 400투어의 장점
장점이라면 바운드가 높은 서브, 안전감있는 서브.. 서브리턴시 면의 안정성이 좋음, 맞 발리시 좋은 조작성으로 밀리지않음.. 이정도겠죠.. 장점은 총평으로...
 
- 총평
6일동안 하루도 안쉬고 라켓 사용하였습니다.
60/60으로는 2틀 사용하고 3일째부터 67/67 로 텐션을 높이고 사용해보니..
손맛이 그때야 나오더군요.. 67이 높긴 높은가 봐요..ㅋㅋ
요라켓들고 통합 오픈부 시합나갔었습니다. 일요일날 대진운이 좋아서..
16강까지 올라갔죠..16강에서 엄청난 고수와 만나.. 집에 왔어요..
생에 2번째 전국대회인데 좋은 결과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전 이라켓으로 바꿀까 너무 고민입니다.. 친구녀석이 너 무조건 바꿔라 이러네요..
200플러스가 한방이 있습니다. 사용해보신분들이 많지는 않겠지만.. 볼의 스피드나
볼의 무게는 프레스트지 급이라고 생각합니다. 볼이 직진성이 엄청나게 좋습니다.
하지만 스핀력이 적어 저에게는 버거운것같아 400투어를 시타해봤는데..
볼의 스피드는 있지만 스핀력이 부족하여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라켓 상당히
좋은 라켓입니다. 조금의 스피드는 줄지만 더 안정적으로 게임을할수가 있습니다.
그리구 언스트링 310g이지만 헤드 라이트이기 때문에 복식경기를 하시는 분들에겐
아무 무리 없이 사용가능한 라켓입니다.. 단식에서는 어려운부분이 있을것같지만..
복식에서는 이만한 라켓이 없다고 개인적으로 느낌니다.
솔직히 자신의 볼이 스핀력이 적다면 스윙폼을 바꾸면 되지만 너무힘들잖아요..^^
라켓하나로 볼의 구질이 달라진다니.. 테니스 정말 재미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시타기회를 주신 국제스포츠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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