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프린스 Prince EXO3 Graphite 100S Type-J 시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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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hgh 댓글 0건 조회 29,197회 작성일 11-08-27 11:35본문
이번 국제스포츠에서 실시한 프린스 라켓 시타 이벤트에 선정되어
Prince EXO3 Graphite 100S Type-J를 시타하게 되었습니다.
전에도 역시 프린스 이 라켓의 전 모델인 Prince Graphite 100 라켓을 시
타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시타하게 되었는데 이번에 후속 모델인
Prince Graphite 100S Type-J를 시타하게 되어습니다.
지구의 온난화 때문인지 우리나라 기후도 아열대 기후로 변해갔다는 것
을 이번에 집중 호우로 인해 다시 한번 알았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던 장마라는 단어보다는 열대 지방이
나 아열대 지방에서나 사용하는 우기라는 단어가 더욱 생각났던 7-8월이
었습니다.
테니스 인으로써 비와 눈을 가장 싫어합니다.
테니스를 못치기 때문이죠..물론 요즘 실내 테니스장이 있기는 합니다만
비가 오면 예약 경쟁률이 장난이 아닌지라 비가 오면 테니스를 못치는 것
이 못내 아쉽습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 Prince Graphite 100S Type-J 시타기를 작성해 볼
까 합니다.
1. 시타자 소개
- 175CM 66kg의 40대
- 구 력 : 라켓 잡은 지는 꽤 되었지만 본격적으로 시작한지는 10년
- 주로 베이스 라인너 이지만 현재는 서브앤 발리에 치중하려고 노력 중
- 포핸드 : 플랫성과 스핀성 볼을 반반씩 구사.
- 백핸드 : 양손백핸드로 플랫성 볼 구사
- 서브 : 퍼스트는 플랫성, 세컨드는 스핀
2. 라켓 스팩(전 모델과 신 모델의 비교)
Prince EXO3 Graphite 100 Prince EXO3 Graphite 100S Type-J
헤드사이즈 100 100
길 이 27 인치 27 인치
무 게 310그램 315그램
프레임두께 19.5 19.5
스윙웨이트 334g 285g
재 질 100% 그라파이트 100% 그라파이트
강 성 64 60
스트링패턴16(세로)×18(가로) 16(세로)×18(가로)
그립사이즈4 1/4 4 1/4
3. 라켓 소개(첫인상)
이 라켓은 기존의 서구 모델과는 달리 일본에서 스펙을 조정하여 일본
플레이어들이 선호하는 타구감에 최적화된 라켓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신체적인 조건이 비슷한 우리나라 테니스 인들에게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Prince EXO3 Graphite 100 : 약간 원형에 가까운 헤드 모양을 하고 있
고 헤드 부분은 주로 검은색과 약간의 진한 초록색으로 도색되어 있으
며, 넥 부분은 초록색으로 도색되어 있습니다.
도색이 약간은 어두운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 Prince EXO3 Graphite 100S Type-J : 이 라켓도 Prince EXO3
Graphite 100 라켓과 같이 헤드 모양이 약간의 원형에 가깝고 헤드 부분
은 흰색에 연두색을 약간 가미되어 있으며 넥 부분은 검은색으로 도색되
어 있습니다.
헤드 부분이 밝은 색으로 이루어져 있어 밝고 환한 느낌을 주는 라켓입니
다.
4. 그라운드 스트로크
동호인 대부분이 라켓을 구입해서 제일 처음 해 보는 것이 스트로크가
아닐까 합니다.
처음 라켓을 잡았을 때 약간 무직함과 함께 그립이 손에 착 감기는 느
낌이었습니다.
315그램의 무게감 때문인지 처음에는 스윙할 때 좀 버겁지 않을까 걱정
도 되었는데 막상 스윙을 해보니 그닥 무거운 느낌이 별로 없었고 스윙
스피드가 빨라져서 좋았습니다.
동네 테니스장에 벽치기를 할 수 있는 곳이 있어 지인과 난타를 치기에
앞서 조금 일찍 가서 조금이라도 빨리 적응을 해 보겠다고 벽치기를 했습
니다.
스트로크를 하면서 Prince EXO3 Graphite 100S Type-J 라켓이 전 모
델인 Prince EXO3 Graphite 100 보다 실제 무게가 5그램 더 무거운데 비
하여 스윙 시 무게감이 덜 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플랫성 볼을 구사했을때 반발력이 좋고 볼 스피드도 빨라졌다는
느낌이 들었고 스핀력도 향상되었다고 생각됩니다.
라켓 면 안전성과 스위스팟이 넓어 깊은 볼이나 각도 있는 크로스 볼을
치기가 편했습니다.
예전 동호인들을 보면 백핸드를 대부분 슬라이스를 많이 치셨습니다.
그런데 요즘 제가 속한 클럽 회원들을 봐도 백핸드는 슬라이스 보다 양
손 플랫성 볼이나 드라이브를 많이 치십니다.
슬라이스는 어쩌다 수비용으로 많이 치시더라고요. 저 또한 예전에 슬라
이스를 사용하다가 이제는 양손 백핸드를 구사하고 슬라이스는 간혹 수
비용이나 백핸드시 짧은 볼을 처리하고 발리를 구사하러 전위에 들어가
는 정도로 밖에 사용하지 않습니다.
벽치기와 난타를 치면서 슬라이스를 많이 사용해 보았는데 면이 안정되
어서 그런지 공을 컨트롤 하기도 싶고 생각했던 것 보다 슬라이스가 편하
게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공을 스윗스팟에 정확히 맞추면 진동이 없었는데 스윗스팟을 정
확히 맞추지 못하면 약간의 잔 진동이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
Prince EXO3 Graphite 100S Type-J 라켓은 전 모델인 Prince EXO3
Graphite 100라켓에 비해 타구감이 부드럽고 반발력과 스핀력이 좋은 라
켓입니다.
제가 주로 강성이 있는 라켓을 사용하고 볼을 때려 치는 스타일이 몸에
익어서 인지 때려서 치는 손맛은 약간 덜어지지 않나 싶습니다.
부드러운 손맛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천합니다.
5. 발리
제 발리가 공격적인 발리 보다는 뚝뚝 갔다데는 발리를 하기 때문에 사
실 파워가 좋은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요즘 들어 발리에 파워를 붙이려고 볼을 밀어 치려고 연습하고 있
습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라켓은 볼을 밀어 치면 아웃 되는 볼이 많았는데 이
라켓은 아웃되기 보다는 베이스 라인에 걸치는 볼이 많았습니다. 네트 앞
에서 라켓을 조작하기 쉬워 컨트롤하기 편했습니다.
공격발리 보다는 연결하는 발리가 어울리는 라켓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
니다.
4. 서 브
모든 게임 시 첫 공격은 서브에서 시작됩니다. 그만큼 서브는 중요합니
다.
이 라켓은 스트로크도 마음에 들었지만 더욱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서
브입니다.
플랫성 서브는 약간 부족한 점이 있지 않나 싶으나, 스핀서브는 이 라
켓의 최대의 장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첫 서브를 플랫성으로 세컨 서브를 스핀성으로 구사합니다.
사실 첫 서브를 플랫성으로 구사하다 보니 성공률이 떨어지고 세컨 서브
인 구사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저 같은 동호인이 있는 반면 서브는 첫 서브의 확률이 최고야 하며 파워
는 부족해도 스핀서브를 구사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 라켓은 후자 분들에게 더욱 어울리는 라켓이 아닌가 합니다.
이 라켓의 장점이 바로 스핀 서브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
면이 안정적이고 파워와 스핀량도 좋았습니다.
라켓 무게감이 있기 때문에 장시간 사용 시 체력적으로 부족함을 느낄
수 있으며 체력운동도 병행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5. 리 턴
스윗 스팟이 넓어 면이 안정적이고 스핀능력이 좋은 라켓이다 보니 리
턴도 안정적으로 할 수 있었고 헤드라이트다 보니 라켓이 조작하기가 쉬
워 상대의 강력한 서브에 적응하기도 쉬웠습니다.
한방의 리턴 에이스 보다는 깊이 있는 안정적인 리턴이 요구되는 라켓이
며
상대의 강한 서브에도 라켓의 무게감 때문에 밀리지 않고 리턴을 할 수
있습니다.
6. 총 평
이 라켓은 일본 플레이어에게 최적화된 라켓이라고 합니다. 비슷한 신
체 조건을 가진 우리 나라 플레이어에게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게감 있는 라켓을 사용하고 싶으신데 그 무게감 때문에 자신이 없는 분
들(스윙웨이트가 가벼움) , 강한 볼에도 밀리지 않은 스트로크와 부드러
움, 그리고 스핀서브나 스핀용 스트로크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라켓
이 아닌가 싶습니다.
끝으로 이번 Prince EXO3 Graphite 100S Type-J 라켓을 시타할 수 있
게 해주신 프린스사와 국제스포츠사에 감사 말씀 드립니다.
Prince EXO3 Graphite 100S Type-J를 시타하게 되었습니다.
전에도 역시 프린스 이 라켓의 전 모델인 Prince Graphite 100 라켓을 시
타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시타하게 되었는데 이번에 후속 모델인
Prince Graphite 100S Type-J를 시타하게 되어습니다.
지구의 온난화 때문인지 우리나라 기후도 아열대 기후로 변해갔다는 것
을 이번에 집중 호우로 인해 다시 한번 알았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던 장마라는 단어보다는 열대 지방이
나 아열대 지방에서나 사용하는 우기라는 단어가 더욱 생각났던 7-8월이
었습니다.
테니스 인으로써 비와 눈을 가장 싫어합니다.
테니스를 못치기 때문이죠..물론 요즘 실내 테니스장이 있기는 합니다만
비가 오면 예약 경쟁률이 장난이 아닌지라 비가 오면 테니스를 못치는 것
이 못내 아쉽습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 Prince Graphite 100S Type-J 시타기를 작성해 볼
까 합니다.
1. 시타자 소개
- 175CM 66kg의 40대
- 구 력 : 라켓 잡은 지는 꽤 되었지만 본격적으로 시작한지는 10년
- 주로 베이스 라인너 이지만 현재는 서브앤 발리에 치중하려고 노력 중
- 포핸드 : 플랫성과 스핀성 볼을 반반씩 구사.
- 백핸드 : 양손백핸드로 플랫성 볼 구사
- 서브 : 퍼스트는 플랫성, 세컨드는 스핀
2. 라켓 스팩(전 모델과 신 모델의 비교)
Prince EXO3 Graphite 100 Prince EXO3 Graphite 100S Type-J
헤드사이즈 100 100
길 이 27 인치 27 인치
무 게 310그램 315그램
프레임두께 19.5 19.5
스윙웨이트 334g 285g
재 질 100% 그라파이트 100% 그라파이트
강 성 64 60
스트링패턴16(세로)×18(가로) 16(세로)×18(가로)
그립사이즈4 1/4 4 1/4
3. 라켓 소개(첫인상)
이 라켓은 기존의 서구 모델과는 달리 일본에서 스펙을 조정하여 일본
플레이어들이 선호하는 타구감에 최적화된 라켓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신체적인 조건이 비슷한 우리나라 테니스 인들에게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Prince EXO3 Graphite 100 : 약간 원형에 가까운 헤드 모양을 하고 있
고 헤드 부분은 주로 검은색과 약간의 진한 초록색으로 도색되어 있으
며, 넥 부분은 초록색으로 도색되어 있습니다.
도색이 약간은 어두운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 Prince EXO3 Graphite 100S Type-J : 이 라켓도 Prince EXO3
Graphite 100 라켓과 같이 헤드 모양이 약간의 원형에 가깝고 헤드 부분
은 흰색에 연두색을 약간 가미되어 있으며 넥 부분은 검은색으로 도색되
어 있습니다.
헤드 부분이 밝은 색으로 이루어져 있어 밝고 환한 느낌을 주는 라켓입니
다.
4. 그라운드 스트로크
동호인 대부분이 라켓을 구입해서 제일 처음 해 보는 것이 스트로크가
아닐까 합니다.
처음 라켓을 잡았을 때 약간 무직함과 함께 그립이 손에 착 감기는 느
낌이었습니다.
315그램의 무게감 때문인지 처음에는 스윙할 때 좀 버겁지 않을까 걱정
도 되었는데 막상 스윙을 해보니 그닥 무거운 느낌이 별로 없었고 스윙
스피드가 빨라져서 좋았습니다.
동네 테니스장에 벽치기를 할 수 있는 곳이 있어 지인과 난타를 치기에
앞서 조금 일찍 가서 조금이라도 빨리 적응을 해 보겠다고 벽치기를 했습
니다.
스트로크를 하면서 Prince EXO3 Graphite 100S Type-J 라켓이 전 모
델인 Prince EXO3 Graphite 100 보다 실제 무게가 5그램 더 무거운데 비
하여 스윙 시 무게감이 덜 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플랫성 볼을 구사했을때 반발력이 좋고 볼 스피드도 빨라졌다는
느낌이 들었고 스핀력도 향상되었다고 생각됩니다.
라켓 면 안전성과 스위스팟이 넓어 깊은 볼이나 각도 있는 크로스 볼을
치기가 편했습니다.
예전 동호인들을 보면 백핸드를 대부분 슬라이스를 많이 치셨습니다.
그런데 요즘 제가 속한 클럽 회원들을 봐도 백핸드는 슬라이스 보다 양
손 플랫성 볼이나 드라이브를 많이 치십니다.
슬라이스는 어쩌다 수비용으로 많이 치시더라고요. 저 또한 예전에 슬라
이스를 사용하다가 이제는 양손 백핸드를 구사하고 슬라이스는 간혹 수
비용이나 백핸드시 짧은 볼을 처리하고 발리를 구사하러 전위에 들어가
는 정도로 밖에 사용하지 않습니다.
벽치기와 난타를 치면서 슬라이스를 많이 사용해 보았는데 면이 안정되
어서 그런지 공을 컨트롤 하기도 싶고 생각했던 것 보다 슬라이스가 편하
게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공을 스윗스팟에 정확히 맞추면 진동이 없었는데 스윗스팟을 정
확히 맞추지 못하면 약간의 잔 진동이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
Prince EXO3 Graphite 100S Type-J 라켓은 전 모델인 Prince EXO3
Graphite 100라켓에 비해 타구감이 부드럽고 반발력과 스핀력이 좋은 라
켓입니다.
제가 주로 강성이 있는 라켓을 사용하고 볼을 때려 치는 스타일이 몸에
익어서 인지 때려서 치는 손맛은 약간 덜어지지 않나 싶습니다.
부드러운 손맛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천합니다.
5. 발리
제 발리가 공격적인 발리 보다는 뚝뚝 갔다데는 발리를 하기 때문에 사
실 파워가 좋은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요즘 들어 발리에 파워를 붙이려고 볼을 밀어 치려고 연습하고 있
습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라켓은 볼을 밀어 치면 아웃 되는 볼이 많았는데 이
라켓은 아웃되기 보다는 베이스 라인에 걸치는 볼이 많았습니다. 네트 앞
에서 라켓을 조작하기 쉬워 컨트롤하기 편했습니다.
공격발리 보다는 연결하는 발리가 어울리는 라켓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
니다.
4. 서 브
모든 게임 시 첫 공격은 서브에서 시작됩니다. 그만큼 서브는 중요합니
다.
이 라켓은 스트로크도 마음에 들었지만 더욱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서
브입니다.
플랫성 서브는 약간 부족한 점이 있지 않나 싶으나, 스핀서브는 이 라
켓의 최대의 장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첫 서브를 플랫성으로 세컨 서브를 스핀성으로 구사합니다.
사실 첫 서브를 플랫성으로 구사하다 보니 성공률이 떨어지고 세컨 서브
인 구사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저 같은 동호인이 있는 반면 서브는 첫 서브의 확률이 최고야 하며 파워
는 부족해도 스핀서브를 구사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 라켓은 후자 분들에게 더욱 어울리는 라켓이 아닌가 합니다.
이 라켓의 장점이 바로 스핀 서브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
면이 안정적이고 파워와 스핀량도 좋았습니다.
라켓 무게감이 있기 때문에 장시간 사용 시 체력적으로 부족함을 느낄
수 있으며 체력운동도 병행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5. 리 턴
스윗 스팟이 넓어 면이 안정적이고 스핀능력이 좋은 라켓이다 보니 리
턴도 안정적으로 할 수 있었고 헤드라이트다 보니 라켓이 조작하기가 쉬
워 상대의 강력한 서브에 적응하기도 쉬웠습니다.
한방의 리턴 에이스 보다는 깊이 있는 안정적인 리턴이 요구되는 라켓이
며
상대의 강한 서브에도 라켓의 무게감 때문에 밀리지 않고 리턴을 할 수
있습니다.
6. 총 평
이 라켓은 일본 플레이어에게 최적화된 라켓이라고 합니다. 비슷한 신
체 조건을 가진 우리 나라 플레이어에게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게감 있는 라켓을 사용하고 싶으신데 그 무게감 때문에 자신이 없는 분
들(스윙웨이트가 가벼움) , 강한 볼에도 밀리지 않은 스트로크와 부드러
움, 그리고 스핀서브나 스핀용 스트로크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라켓
이 아닌가 싶습니다.
끝으로 이번 Prince EXO3 Graphite 100S Type-J 라켓을 시타할 수 있
게 해주신 프린스사와 국제스포츠사에 감사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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