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G 평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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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제스포츠 댓글 0건 조회 27,632회 작성일 03-04-30 10:26본문
최근에 많은 라켓이 시장에 쏟아져 나오고
각각의 제품의 개성을 강조하며
또 각종 신기술과 신소재를 사용한 여러 라켓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시기에 소비자는 어떤 라켓을
선택할 것인지에 대한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국제스포츠의 평가기는
이런 소비자에 대해 간접 경험을 하게 해 드림으로서
조금이나마 라켓의 선택을 잘 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기 위해 이 글을 씁니다.
나름대로 객관적인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하여였고
가능한 많은 사람들의 손을 거치도록 하여
그에 맞는 평가를 내리고 있습니다.
최근의 라켓 시장은 매우 뜨겁습니다.
그 화두는 경량화인데 각 회사들이 가벼우면서도
보다 고성능을 낼 수 있는 라켓을 출시하면서
엄청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번에 평가기를 쓰는 400G도 이와 같은 맥락에 있다 하겠습니다.
300그램 이하의 오버사이즈 라켓, 그리고 얇은 프레임,
부드러운 타구감과 함께 쉽게 공을 받아 넘길 수 있으나
때로는 때릴 수도 있는 라켓,
이런 라켓을 찾으셨던 분이라면 바로 던롭의 400G가 정답입니다.
그라운스 스트록.
아마도 400G의 장점은 이 그라운드 스트록일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300그램이하의 라켓에서는
대체로 단단한 라켓을 사용합니다.
윌슨의 해머가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이런 라켓은 경량화를 하기 위해서 단단하게 만들 수 밖에 없습니다.
부드러운데다 가볍다면 아마도 라켓이 쉽게 견디지 못할테니까요.
따라서 300그램도 안되는 라켓을 부드럽게 만들려면
대단히 어려운 기술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400G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여 만들어 졌습니다.
그 결과 대단히 부드러운 스트록을 보여줍니다.
많은 충격 흡수 기술이 존재합니다만,
기본적으로 부드러운 라켓의 충격 흡수 능력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팔에 큰 무리를 느낄 수 없으며 아주 편안한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부드러움 때문에 리버스 포핸드나 또는 와이퍼 스윙같은
라켓을 많이 휘두르고 또 몸에 약간은 무리가 가게 되는 스윙에서도
400G는 보다 적은 스트레스를 주게되며
그 결과 가벼운 라켓을 선호하시는 분들의 문제점 중 하나인
체력에 많은 장점을 주게 됩니다.
이런 장점은 실제로 시합을 하실 때 시합의 종반에
혹은 여러 시합을 하신 경우에 큰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라켓이라 하더라도 그것을 사용하는 것은 사람이니까요.
슬라이스에서도 역시나 공을 오래 잡아주는 장점을 보여줍니다.
안정적이고 보다 낮은 궤도를 공이 갈 수 있도록
충분히 밀어주는 특성을 보입니다.
발리
일반적으로 얇은 프레임은 때려치기에 유리하고
또 컨트롤 성능이 좋습니다만,
반대로 유효 타점이 작아서
특히 발리 플레이시 불리한 단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400G는 얇은 프레임에도 상당히 넓은 타점을 보여줍니다.
그런데도 프레임은 그리 두껍지 않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보다 쉽게 정교한 발리를
구사 할 수있도록 해주는 장점을 가집니다.
이런 점은 동호인등의 시합에서 주가 되는
복식에서는 필수 불가결한 요소로
승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대단히 공격적인 무기가 됩니다.
서브
오버사이즈 라켓이다보니 서브의 보다 유리함은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400G는 일반적인 단단한 오버사이즈 라켓과는
구별되는 또다른 서브의 강력함을 보여줍니다.
부드러운 프레임의 특성이 아주 잘 드러나는 부분이 이 서브인데
스핀이나 슬라이스 서브의 구사 시
공을 오래 잡고 있으며 임팩트를 길게 가져가는데에 대단히 유리하므로
스핀량 자체가 일반적인 라켓 보다 더 많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슬라이스의 각도가 더 예리하고
공의 바운드도 더 높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시합을 하실 때 훨씬 수월하게
게임을 풀어나가실 수 있게 됩니다.
off-center-hit (일명 삑사리)
400G는 오버사이즈이고 프레임이 넓습니다.
따라서 유효 타점이 넓고 그 결과
off center hit에도 그리 약하진 않습니다.
그러나 프레임이 얇은 조건은 off center hit에서
그렇게 너그럽지만은 않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것을 고려하면
off center hit도 여유있게 소화해 내는 편입니다.
면 안정성
부드러운 오버사이즈 라켓이긴 하지만 면 안정성은 상당한 수준입니다.
다만 딱딱한 라켓을 사용하시던 분이시라면
어느정도의 적응 기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마치며.
새롭게 선보이는 400G를 먼저 사용하고
글을 쓴다는 것은 대단히 기쁜 일입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새 라켓은 테니스에 활기를 불어 넣어주는 요소입니다.
400G도 그런 활기를 불어 넣어 줄 수 있는
대단히 신선한 라켓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일부 분들이 오해하실 수도 있는 문제이기에 말씀드립니다,
400G는 프레임이, 비슷한 유사 사양의 라켓에 비해
얇은 편입니다.
따라서 쉬운 라켓이긴 하지만
정확한 타점으로 공을 칠 수있는 것이 전제가 되어야 합니다.
정확한 타점이란 것은 몸앞에서 확실히 공을 잡는 것을 말합니다.
이점에 유의하시고 사옹하신다면
확실히 좋은 라켓이라고 말씀 드릴 수있겠습니다.
라켓 선택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마칩니다.
각각의 제품의 개성을 강조하며
또 각종 신기술과 신소재를 사용한 여러 라켓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시기에 소비자는 어떤 라켓을
선택할 것인지에 대한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국제스포츠의 평가기는
이런 소비자에 대해 간접 경험을 하게 해 드림으로서
조금이나마 라켓의 선택을 잘 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기 위해 이 글을 씁니다.
나름대로 객관적인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하여였고
가능한 많은 사람들의 손을 거치도록 하여
그에 맞는 평가를 내리고 있습니다.
최근의 라켓 시장은 매우 뜨겁습니다.
그 화두는 경량화인데 각 회사들이 가벼우면서도
보다 고성능을 낼 수 있는 라켓을 출시하면서
엄청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번에 평가기를 쓰는 400G도 이와 같은 맥락에 있다 하겠습니다.
300그램 이하의 오버사이즈 라켓, 그리고 얇은 프레임,
부드러운 타구감과 함께 쉽게 공을 받아 넘길 수 있으나
때로는 때릴 수도 있는 라켓,
이런 라켓을 찾으셨던 분이라면 바로 던롭의 400G가 정답입니다.
그라운스 스트록.
아마도 400G의 장점은 이 그라운드 스트록일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300그램이하의 라켓에서는
대체로 단단한 라켓을 사용합니다.
윌슨의 해머가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이런 라켓은 경량화를 하기 위해서 단단하게 만들 수 밖에 없습니다.
부드러운데다 가볍다면 아마도 라켓이 쉽게 견디지 못할테니까요.
따라서 300그램도 안되는 라켓을 부드럽게 만들려면
대단히 어려운 기술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400G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여 만들어 졌습니다.
그 결과 대단히 부드러운 스트록을 보여줍니다.
많은 충격 흡수 기술이 존재합니다만,
기본적으로 부드러운 라켓의 충격 흡수 능력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팔에 큰 무리를 느낄 수 없으며 아주 편안한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부드러움 때문에 리버스 포핸드나 또는 와이퍼 스윙같은
라켓을 많이 휘두르고 또 몸에 약간은 무리가 가게 되는 스윙에서도
400G는 보다 적은 스트레스를 주게되며
그 결과 가벼운 라켓을 선호하시는 분들의 문제점 중 하나인
체력에 많은 장점을 주게 됩니다.
이런 장점은 실제로 시합을 하실 때 시합의 종반에
혹은 여러 시합을 하신 경우에 큰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라켓이라 하더라도 그것을 사용하는 것은 사람이니까요.
슬라이스에서도 역시나 공을 오래 잡아주는 장점을 보여줍니다.
안정적이고 보다 낮은 궤도를 공이 갈 수 있도록
충분히 밀어주는 특성을 보입니다.
발리
일반적으로 얇은 프레임은 때려치기에 유리하고
또 컨트롤 성능이 좋습니다만,
반대로 유효 타점이 작아서
특히 발리 플레이시 불리한 단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400G는 얇은 프레임에도 상당히 넓은 타점을 보여줍니다.
그런데도 프레임은 그리 두껍지 않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보다 쉽게 정교한 발리를
구사 할 수있도록 해주는 장점을 가집니다.
이런 점은 동호인등의 시합에서 주가 되는
복식에서는 필수 불가결한 요소로
승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대단히 공격적인 무기가 됩니다.
서브
오버사이즈 라켓이다보니 서브의 보다 유리함은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400G는 일반적인 단단한 오버사이즈 라켓과는
구별되는 또다른 서브의 강력함을 보여줍니다.
부드러운 프레임의 특성이 아주 잘 드러나는 부분이 이 서브인데
스핀이나 슬라이스 서브의 구사 시
공을 오래 잡고 있으며 임팩트를 길게 가져가는데에 대단히 유리하므로
스핀량 자체가 일반적인 라켓 보다 더 많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슬라이스의 각도가 더 예리하고
공의 바운드도 더 높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시합을 하실 때 훨씬 수월하게
게임을 풀어나가실 수 있게 됩니다.
off-center-hit (일명 삑사리)
400G는 오버사이즈이고 프레임이 넓습니다.
따라서 유효 타점이 넓고 그 결과
off center hit에도 그리 약하진 않습니다.
그러나 프레임이 얇은 조건은 off center hit에서
그렇게 너그럽지만은 않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것을 고려하면
off center hit도 여유있게 소화해 내는 편입니다.
면 안정성
부드러운 오버사이즈 라켓이긴 하지만 면 안정성은 상당한 수준입니다.
다만 딱딱한 라켓을 사용하시던 분이시라면
어느정도의 적응 기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마치며.
새롭게 선보이는 400G를 먼저 사용하고
글을 쓴다는 것은 대단히 기쁜 일입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새 라켓은 테니스에 활기를 불어 넣어주는 요소입니다.
400G도 그런 활기를 불어 넣어 줄 수 있는
대단히 신선한 라켓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일부 분들이 오해하실 수도 있는 문제이기에 말씀드립니다,
400G는 프레임이, 비슷한 유사 사양의 라켓에 비해
얇은 편입니다.
따라서 쉬운 라켓이긴 하지만
정확한 타점으로 공을 칠 수있는 것이 전제가 되어야 합니다.
정확한 타점이란 것은 몸앞에서 확실히 공을 잡는 것을 말합니다.
이점에 유의하시고 사옹하신다면
확실히 좋은 라켓이라고 말씀 드릴 수있겠습니다.
라켓 선택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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