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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샤웨이 Crossfire 2 VS Crossfire 17 > 제품사용기

아샤웨이 Crossfire 2 VS Crossfire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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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제스포츠 댓글 0건 조회 28,604회 작성일 02-11-08 23:22

본문

기다리시던 2번째 아샤웨이의 시타기입니다.
이번에 쓴 글은
크로스 파이어 17과 크로스 파이어 2의 비교 시타기입니다.

이 둘은 공통적으로 하이브리드 구조를 하고 있는 스트링으로
메인은 아샤웨이의 전통 케플러로
크로스는 아샤웨이의 신세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크로스를 구성하는 신세틱은 다른 회사의 그것 보다는
좀 더 강하다는 느낌이 들구요,
표면도 스핀이 걸리기에 좋도록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두 스트링의 차이는 메인 뿐인데 이 메인 스트링의 차이도
소재가 아닌 구조의 차이입니다.
크로스파이어2는 다이나 마이트 처럼 메인 코어가 좀 굵은 편인데,
크로스파이어17의 경우는 메인 코어의 굵기가
더 가늘고 그 수도 많습니다.

공통점은 외부가 가는 케플러로 덮여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전체 구조를 보면 마치 케플러로 만든 인조쉽 같은
구조를 하고 있고 사실 그렇게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런 조직이 육안으로 확인 할 수 있을 정도로 보입니다.

이론상으로는 더 가는 선으로 내부 코어를 구성하고 있는
크로스파이어17이 더 좋은 탄력과 스핀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테스트를 해 보니 거의 차이를 느끼기가 어려웠습니다.
마치 똑 같은 스트링인 듯,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게이지의 차이에 따른 느낌이나 스핀의 차이는 있어서
크로스파이어 17이 부분적으로 좀 더 우수한 성능을 나타내었습니다.
좀 더 많은 스핀을 보여 주었고
좀 더 정교한 듯 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아무튼 이 두 스트링은
케플러 스트링의 기본 특성과 그리 크게 다르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경쾌한 타구감과 시원한 타구소리는 기존의 케플러와
차별화 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그러나 다른 케플러와는 달리 스트링의 유동이 훨씬 작고
그로인해 스트링이 그리 많이 움직이지 않았으며
같은 텐션에서도 더 부드럽게 느껴지는 특성은
분명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내구성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부드러움과 함꼐 내구성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해 주는
나름대로의 개성을 가진 좋은 스트링이란 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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