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롭 신형 200g(노란색) 시타기(3개월전 구입 사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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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장우 댓글 0건 조회 35,749회 작성일 02-08-23 13:30본문
던롭의 신형 200g(노란색 95s) 3개월전 부터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립사이즈는 4 3/8입니다.
텐션은 62(수동)
거트는 프린스 신시네틱
포핸드 웨스턴
백핸드 이스턴
서브/발리 컨티넨탈로 사용합니다.
제가 사용한 느낀점을 간략히 적어 두려고 합니다. 혹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장점
가. 서브(스매쉬)하기기 아주 쉽다.
일단 이 라켓은 무게가 가벼워서(?) 그런지 서브를 강하게 넣는데 부담이 없는 것 같습니
다. 일반적으로 라켓의 무게가 무겁고 근력이 좋은 신 분들이 강한 서비스를 구사하며 사
용하는 라켓은 주로 투어용으로 아주 무겁게 제작이 된것들 같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월
슨 프로스테프 6.0, 헤드 프리지어투어600을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이 라켓은 반발력이 있
고, 라켓이 가벼워(?) 오히려 때려치기가 좋은 것 같습니다. 서브로 고민이신분은 이 라켓
을 권합니다.
나. 백핸드의 강점
백핸드로 공을 칠때 공이 잘 붙는다는 느낌이 듭니다. 포핸드는 제가 웨스턴으로치고 이
채는 줄이 촘촘(세로18줄)하여 그러지 공이 그리 많이 감기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만, 백핸
드는 아주 잘 맞는 것 같습니다.
다. 발리가 쉽습니다.
단, 모든 투어라켓이 그러하듯이(?) 스위트스팟이 작아서 정확히 맞추어야 하며 발리시 감
촉은 솔직히 그리 좋은 편은 아닙니다. 아마도 무게가 가벼워서 그런지 발리의 조작성은
아주 좋습니다.
다. 반발력의 적당함
이 라켓의 사용하면서 느낀 것은 아주 잘 된 라켓도 아니고 아주 못 된 라켓도 아니라는 것
입니다. 아주 무난합니다. 하지만 이점이 저에게는 가장 큰 매력인것 같습니다. 반발력이
많지도 않고 그렇다고 작지도 않습니다. 무게도 아주 가벼운 것도아니고 아주 무거운 것
도 아닙니다. 파원도 마찬가지입니다.
2. 단점
가. 라켓에 공이 맞는 감촉이 그리 좋지 않다.
스위트 스팟이 작아서 그런지 정학히 맞지 않으면 그리 좋은 감을 얻지 못한 것 같습니다.
나. 웨스턴그립으로 탑스핀은 칠때 생각보다 많이 감기지 않습니다. 거꾸로 예기하면 이스
턴이나 세미웨스턴계열의 그립으로 공을 치는 분에게는 감촉이 더 좋을 듯 합니다.
저는 공을 좀 강하게 치는 편입니다. 포핸드로는 공을 강타하고 백핸드는 드라이버나 슬라
이스를 칩니다. 위의 내용은 저의 개인적인 라켓에 대한 감을 적어 둔 것이므로 혹 타인과
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점 유의해 주시고 만약 국내에 이 라켓이 수입이 조만간 되는 것으
로 알고 있습니다. 4 3/8이 수입된다면 저는 한자루 더 살 것 입니다.
끝가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립사이즈는 4 3/8입니다.
텐션은 62(수동)
거트는 프린스 신시네틱
포핸드 웨스턴
백핸드 이스턴
서브/발리 컨티넨탈로 사용합니다.
제가 사용한 느낀점을 간략히 적어 두려고 합니다. 혹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장점
가. 서브(스매쉬)하기기 아주 쉽다.
일단 이 라켓은 무게가 가벼워서(?) 그런지 서브를 강하게 넣는데 부담이 없는 것 같습니
다. 일반적으로 라켓의 무게가 무겁고 근력이 좋은 신 분들이 강한 서비스를 구사하며 사
용하는 라켓은 주로 투어용으로 아주 무겁게 제작이 된것들 같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월
슨 프로스테프 6.0, 헤드 프리지어투어600을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이 라켓은 반발력이 있
고, 라켓이 가벼워(?) 오히려 때려치기가 좋은 것 같습니다. 서브로 고민이신분은 이 라켓
을 권합니다.
나. 백핸드의 강점
백핸드로 공을 칠때 공이 잘 붙는다는 느낌이 듭니다. 포핸드는 제가 웨스턴으로치고 이
채는 줄이 촘촘(세로18줄)하여 그러지 공이 그리 많이 감기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만, 백핸
드는 아주 잘 맞는 것 같습니다.
다. 발리가 쉽습니다.
단, 모든 투어라켓이 그러하듯이(?) 스위트스팟이 작아서 정확히 맞추어야 하며 발리시 감
촉은 솔직히 그리 좋은 편은 아닙니다. 아마도 무게가 가벼워서 그런지 발리의 조작성은
아주 좋습니다.
다. 반발력의 적당함
이 라켓의 사용하면서 느낀 것은 아주 잘 된 라켓도 아니고 아주 못 된 라켓도 아니라는 것
입니다. 아주 무난합니다. 하지만 이점이 저에게는 가장 큰 매력인것 같습니다. 반발력이
많지도 않고 그렇다고 작지도 않습니다. 무게도 아주 가벼운 것도아니고 아주 무거운 것
도 아닙니다. 파원도 마찬가지입니다.
2. 단점
가. 라켓에 공이 맞는 감촉이 그리 좋지 않다.
스위트 스팟이 작아서 그런지 정학히 맞지 않으면 그리 좋은 감을 얻지 못한 것 같습니다.
나. 웨스턴그립으로 탑스핀은 칠때 생각보다 많이 감기지 않습니다. 거꾸로 예기하면 이스
턴이나 세미웨스턴계열의 그립으로 공을 치는 분에게는 감촉이 더 좋을 듯 합니다.
저는 공을 좀 강하게 치는 편입니다. 포핸드로는 공을 강타하고 백핸드는 드라이버나 슬라
이스를 칩니다. 위의 내용은 저의 개인적인 라켓에 대한 감을 적어 둔 것이므로 혹 타인과
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점 유의해 주시고 만약 국내에 이 라켓이 수입이 조만간 되는 것으
로 알고 있습니다. 4 3/8이 수입된다면 저는 한자루 더 살 것 입니다.
끝가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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