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asty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에러군단 댓글 0건 조회 26,962회 작성일 02-05-29 11:16본문
저는 부산 지방대학교를 다니는 테니스를 즐겨치는 치는 학생입니다. 비록 에러를
많이 하지만요.....계속 공이 잘 감기지 않아 드라이브 샷에 매번 실수를 범해
라인 밖으로 공이 날아 가기 일쑤였어요..그래서 어쩌다 선배님의 권유를 통해서
ultra 에서 제조된 Danasty 테니스스트링 을 사용해 보았는데...많은 효과를
보았어요...저와 같은 문제를 가지신 분들에게 권장해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려요.
스트링은 아마도 라켓의 생명이라 할수있을 거에요.하지만, 대부분의 운동자들에게는
단지 단순한 결과물에 지나지않아요. 선수들 또한 거의 몇개월동안이나 라켓의 성능에 대
해서 살펴보고 관찰하지만, 스트링은 단지 몆분만에 결정해 버리곤 한다고 하던데...
지난 20여년동안 스트링의 제조기술이 비약적으로 상향발전을 이루어진 중에도 판매되고
있는 대부분의 스트링이 각각의 선수들에게 궁합이 맞지 않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
네요. 선수개개인의 다양한 요구사항과 선호도가 다르기 때문에 여러분이 어떤스트링을
어떻게 선택할것인지는 각자 알아서 판단하시겠지만 참고하여 선택하시면 조금이나마 도
움이 되리라 확신해서 자료를 조금 올려요
어떠한 것이 스트링의 경기력을 결정하는가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란 참으로 어려운문
제일거에요
어떤선수는 뻣뻣하고 철사줄 같은 스트링을 선호하는가 하면, 다른선수는 반대로 부드럽
고 편안하게 칠수있는 스트링을 선호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경기력이란 볼에대한 반발력으로 말할수있는데, 반발력이란, 볼이 라켓스트링
에 부딪치고 빠르게 튀어나가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스트링의 재질, 구조, 두께 가 스트
링의 경기력을 좌우하고 있어요
제가 사용해본 Danasty 인조쉽이구 1천여개의 미세한 섬유로 이루어진 내부구조와 폴
리 우레탄 코팅의 결합으로 부드러움과 탄력을 함께 양립시키는 뛰어난 스트링이에요.
권장 텐션은 " 55-62 파운드" 이구요..^^*
Danasty 를 사용하기전 다른 줄을 사용하다가 줄이 끊어질때에는 공을 치고 있는 도중
에 갑자기 "탁"하고 끊어졌거든요.
그러나 Danasty 를 사용하시면 바로 끊어지는것이 아니라 1천여개의 섬유질과 우레탄
코팅이 조금씩 조금씩 벗겨지는 것을 눈으로 확실히 확인할수 있을 거에요.
그리고 라켓에 공을 오랫동안 잡고 있을수 있어 코스조절에 상당한 효과를 보았어요.
또 줄을 매실때 부분적으로 흰 덩어리를 보실 수있는데..그건 공을 오랫동안 붙잡을 수
있도록 부분적으로 굵은 섬유를 사용하기 때문이에요. 아마 사용해보시면 직접 눈으로
확인 하실뿐만 아니라 공의 구질로도 확연히 드러날 거에요
여러분도 저처럼 코스조절이나 드라이성 타구에 고민이 있으신 분은 Danasty 를 사용해
보시도록 권장해보고 싶네요.
길이는 12m 굵기는 1.30 mm 정도에요. 전 시간이 많아서 테니스를 자주치는데..
실력은 늘지 않구 매일 줄만 끊어 먹어요....
그래서 줄을 자주 바꾸는 편인데...그때 마다 자료를 올려 여러분들에게 얇은 정보라도
제공해드리고 싶네요...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제 글이 조금이라도 읽여졌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네요.
그럼 저눈 이만..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