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NLOP 림브리드 애드포스 시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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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정쩡 서브 댓글 0건 조회 27,260회 작성일 02-05-03 06:37본문
요즘 국제 홈이 많이 조용한 것 같네요....
전에는 많이 도움이 되었는데 넘 조용해 진 것 같아서.....
가볍게 제 시타기를 올랄까 합니다.
요즘 인기있는 라켓들을 보면
무게가 대략 300그램 내외입니다.
아이 래디컬이나, 퓨어드라이브, 워리어, 익스클루시브 심바이오등.....
제가 사용하고 있는 림브리드 애드포스 역시
대략 300그램가량의 무게를 가진 라켓입니다.
아마 310그램쯤 되는 것 같습니다.
일단 이 애드포스를 샵에서 처음 본 느낌은 참 깔끔하고 이쁘다 입니다.
하얀색으로 도색된 라켓은 무척 시원해 보였습니다.
계속 익스클루시브 심바이오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발리에 약간 불만을 느끼고 있던 터라 심바이오보다는 발리 성능이 좋다는
단골 샵 사장님의 말에 과감히 카드로 긁었습니다.
일단 스트링 선정에 고심하였는데
문제는 요즘 인기가 있는 알루 파워를 사용하느냐 사용하지 않느냐 였습니다.
뭐 팔에 무리가 간다는 말이 있고
다른 샵에서는 하이브리드로 사용하라고 권장한다는 얘기도 들었기 때문에
일단, 사용할 것인가?
사용한다면 그냥 사용할 것인가 아니면 하이브리드로
사용할 것인가를 두고 망설였습니다.
그런데 이 애드포스가 일반 라켓과는 다르게
2피스 구조로 되어있다는 사장님의 설명은 절 흔들어 놓더군요.
윌슨의 트라이어드 처럼 라켓이 하나의 덩이로 만들어진 라켓이 아니라
라켓의 프레임과 요크부분인가 하는 부분이 나뉘어 있다는 것입니다.
자세히 보니 프레임에 붙은 부분은 검은색으로 색상을 달리 하여
육안으로 알아 볼 수 있었습니다.
어무튼 결론은 이 라켓의 충격 흡수 능력이 뛰어나니
럭실론을 사용해도 별 무리가 없을 거라는 말씀에
과감히 알루를 장착했습니다.
새로 나왔다는 하늘색 알루파워와 림브리드의 조합은
육안으로 보기에는 아주 이뻐보였습니다.
스트링 작업이 끝나자 마자 코트로 달려 갔습니다.
전체적으로 느낀 느낌은 무적 편하다, 조작성이 좋다, 강력하다의 세가지로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용할 때의 느낌이 익스클루시브 심바이오에 비해
훨씬 편해졌습니다.
제가 사용한 것은 애드포스의 미드싸이즈 라켓이었는데
익스클루시브 심바이오 보다 약간 작은 프레임의 크기가
실제로 조작성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몸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 이래서 선수들이 미드싸이즈 라켓을 사용하는구나 하고 말이죠.
일단 서브시 스윙스피드가 빨라짐과 함게 스핀양이 눈에 띄게 증가함을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일단 공의 바운드가 더 높이 올라 오더군요. 덕분에 전 게임을 쉽게 풀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발리와 스트로크의 파워가 확실히 양상되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복식 게임에서의 발리는 무척이나 위력적이어서
전의 심바이오로는 연결구가 될 공이 결정구가 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다른 것은 몰라도 발리는 확실히 심바이오 보다는 한수 위의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단식은 몰라도 복식을 주로 하시는 분이면 이 림브리드 애드포스가
심바이오보다 나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느낄 수 있는 또다른 점은
상대의 강타나 서브 리턴을 할 때 입니다.
밀린다는 느낌은 거의 느낄 수가 없습니다.
오히려 카운터 펀치를 날리듯이 받을 때 코스만 잘 조절하면
전제를 역전 시킬 수 있는 아주 안정된 라켓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뛰어난 프레임 안정성, 강력한 파워, 안정된 컨트롤등등.....
자랑 할 것이 무지 많긴 하지만......
아무래도 직접 사용해 복시지 않으면 느끼실 수 없을 겁니다.
30~40대의 힘있는 복식을 하고 싶으신 분들께
강추하는 라켓입니다.
전에는 많이 도움이 되었는데 넘 조용해 진 것 같아서.....
가볍게 제 시타기를 올랄까 합니다.
요즘 인기있는 라켓들을 보면
무게가 대략 300그램 내외입니다.
아이 래디컬이나, 퓨어드라이브, 워리어, 익스클루시브 심바이오등.....
제가 사용하고 있는 림브리드 애드포스 역시
대략 300그램가량의 무게를 가진 라켓입니다.
아마 310그램쯤 되는 것 같습니다.
일단 이 애드포스를 샵에서 처음 본 느낌은 참 깔끔하고 이쁘다 입니다.
하얀색으로 도색된 라켓은 무척 시원해 보였습니다.
계속 익스클루시브 심바이오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발리에 약간 불만을 느끼고 있던 터라 심바이오보다는 발리 성능이 좋다는
단골 샵 사장님의 말에 과감히 카드로 긁었습니다.
일단 스트링 선정에 고심하였는데
문제는 요즘 인기가 있는 알루 파워를 사용하느냐 사용하지 않느냐 였습니다.
뭐 팔에 무리가 간다는 말이 있고
다른 샵에서는 하이브리드로 사용하라고 권장한다는 얘기도 들었기 때문에
일단, 사용할 것인가?
사용한다면 그냥 사용할 것인가 아니면 하이브리드로
사용할 것인가를 두고 망설였습니다.
그런데 이 애드포스가 일반 라켓과는 다르게
2피스 구조로 되어있다는 사장님의 설명은 절 흔들어 놓더군요.
윌슨의 트라이어드 처럼 라켓이 하나의 덩이로 만들어진 라켓이 아니라
라켓의 프레임과 요크부분인가 하는 부분이 나뉘어 있다는 것입니다.
자세히 보니 프레임에 붙은 부분은 검은색으로 색상을 달리 하여
육안으로 알아 볼 수 있었습니다.
어무튼 결론은 이 라켓의 충격 흡수 능력이 뛰어나니
럭실론을 사용해도 별 무리가 없을 거라는 말씀에
과감히 알루를 장착했습니다.
새로 나왔다는 하늘색 알루파워와 림브리드의 조합은
육안으로 보기에는 아주 이뻐보였습니다.
스트링 작업이 끝나자 마자 코트로 달려 갔습니다.
전체적으로 느낀 느낌은 무적 편하다, 조작성이 좋다, 강력하다의 세가지로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용할 때의 느낌이 익스클루시브 심바이오에 비해
훨씬 편해졌습니다.
제가 사용한 것은 애드포스의 미드싸이즈 라켓이었는데
익스클루시브 심바이오 보다 약간 작은 프레임의 크기가
실제로 조작성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몸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 이래서 선수들이 미드싸이즈 라켓을 사용하는구나 하고 말이죠.
일단 서브시 스윙스피드가 빨라짐과 함게 스핀양이 눈에 띄게 증가함을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일단 공의 바운드가 더 높이 올라 오더군요. 덕분에 전 게임을 쉽게 풀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발리와 스트로크의 파워가 확실히 양상되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복식 게임에서의 발리는 무척이나 위력적이어서
전의 심바이오로는 연결구가 될 공이 결정구가 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다른 것은 몰라도 발리는 확실히 심바이오 보다는 한수 위의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단식은 몰라도 복식을 주로 하시는 분이면 이 림브리드 애드포스가
심바이오보다 나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느낄 수 있는 또다른 점은
상대의 강타나 서브 리턴을 할 때 입니다.
밀린다는 느낌은 거의 느낄 수가 없습니다.
오히려 카운터 펀치를 날리듯이 받을 때 코스만 잘 조절하면
전제를 역전 시킬 수 있는 아주 안정된 라켓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뛰어난 프레임 안정성, 강력한 파워, 안정된 컨트롤등등.....
자랑 할 것이 무지 많긴 하지만......
아무래도 직접 사용해 복시지 않으면 느끼실 수 없을 겁니다.
30~40대의 힘있는 복식을 하고 싶으신 분들께
강추하는 라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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