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지와 커쉬바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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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클래식맨 댓글 0건 조회 26,118회 작성일 01-11-13 09:08본문
둘다 아직은 국내에서 지명도가 떨어지는 모델들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아시는 분이 써지(98)에다 커쉬바움의 스피키라는 스트링을 사용하고 계셔서
어렵사리 라켓을 빌려 시타해 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부터의 제 시타기는 다분히 주관적인 것이므로 논쟁은 사양하며,
혹시나 제 경험에 대해 질문이 있으시면 성심 성의 껏 답해 드리겠습니다.
처음 던롭의 아드레날린 써지라는 라켓에 대해 듣게 된 것은
2001년 라켓 리써치에서 1등을 한 라켓이라는 것을
누군가 여러 홈에 올려 놓은 것을 알게 되면서 부터 입니다.
그당시 개인적으로는 200G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그 전부터 던롭의 라켓을 계속 사용해 왔던 터라 사실은 쬐끔 의문이 들었습니다.
2000년 1위 모델인 프로케넥스의 그것은 충격 흡수 장치가 매누 잘 되어 있어
그럴 수 있겠다 싶었지만 그떄 까지 제가 가졌던 던롭 라켓에 대한 생각들은
그런 면에서는 많이 모자라고 투어급라켓과 그 아래 급에 신경을
많이 쓰는 그런 브랜드로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던롭이 1등을 했다니..............
서론이 길었네요.
써지의 외관은 솔직히 말씀드려 별 볼품 없다는 것이 제가 받은 느낌 이었습니다.
갈색 계통의 짙은 색과 검은 색이 혼합된, 어떻게 보면 상당히 촌스러운 라켓이었습니다.
그리고 커소바움 역시 흔히 말하는 꿀색(?)으로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내츄럴 컬러나 흰색의 스트링에 비하면 별루 볼품이 없이 느껴지더군요.
에게....완전히 흔한 아저씨 라켓이네???
그게 제가 받은 써지의 첫 인상이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내일 또 계속해서 쓰겠습니다.
이글을 읽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아시는 분이 써지(98)에다 커쉬바움의 스피키라는 스트링을 사용하고 계셔서
어렵사리 라켓을 빌려 시타해 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부터의 제 시타기는 다분히 주관적인 것이므로 논쟁은 사양하며,
혹시나 제 경험에 대해 질문이 있으시면 성심 성의 껏 답해 드리겠습니다.
처음 던롭의 아드레날린 써지라는 라켓에 대해 듣게 된 것은
2001년 라켓 리써치에서 1등을 한 라켓이라는 것을
누군가 여러 홈에 올려 놓은 것을 알게 되면서 부터 입니다.
그당시 개인적으로는 200G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그 전부터 던롭의 라켓을 계속 사용해 왔던 터라 사실은 쬐끔 의문이 들었습니다.
2000년 1위 모델인 프로케넥스의 그것은 충격 흡수 장치가 매누 잘 되어 있어
그럴 수 있겠다 싶었지만 그떄 까지 제가 가졌던 던롭 라켓에 대한 생각들은
그런 면에서는 많이 모자라고 투어급라켓과 그 아래 급에 신경을
많이 쓰는 그런 브랜드로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던롭이 1등을 했다니..............
서론이 길었네요.
써지의 외관은 솔직히 말씀드려 별 볼품 없다는 것이 제가 받은 느낌 이었습니다.
갈색 계통의 짙은 색과 검은 색이 혼합된, 어떻게 보면 상당히 촌스러운 라켓이었습니다.
그리고 커소바움 역시 흔히 말하는 꿀색(?)으로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내츄럴 컬러나 흰색의 스트링에 비하면 별루 볼품이 없이 느껴지더군요.
에게....완전히 흔한 아저씨 라켓이네???
그게 제가 받은 써지의 첫 인상이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내일 또 계속해서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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