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프리 미드싸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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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부지기 댓글 0건 조회 26,781회 작성일 02-03-07 10:39본문
요즘 좀 뜸했던것 같아서
최근에 구입한 아이프리지티지 미드사이즈(93)가 어떤놈인지 함 써 보겠습니다.
이놈은 정식적으로 수입이 되는 98싸이즈는 아니고 그 보다 좀더 빵이 작은 놈입니다.
상위 프로선수들은 98보다 93을 더 많이 사용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98은 전에 함 사용해봤던 라켓이라 전에 제가 적었던 글을 참고하시구요
오늘은 미드라켓 사용소감을 함 적어보겠습니다.
1. 외형
색상외에 전체적인 프레임모양은 프리지티지600과 똑같습니다.
스트링패턴도 덴스스트링패턴으로 완존히 일치합니다.
외국싸이트가 가서 확인해본 바에 의하면
헤드클래식투어의 후계자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이놈은 울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는 프리지티지600과는 약간 차이가 나는 다른 모델입니다.
다른건 뺴고도 발란스가 좀더 헤드헤비모형입니다.
근데 이놈보다 1pt더 헤드헤비가 본 미드사이즈 입니다.
그래서 손에 바로들어 휘둘러 보면 6.0(85)랑 거의 비슷한 무게감을 느낍니다.
실제로 제가 저울에 달아보니 346g정도였습니다. 반면에 6.0은 360정도 나갔습니다.
2. 장점
모든 샷에서 묵직함을 느낍니다.
약간 과장하면 제가 그동안 사용하여 왔던 어떤놈 보다도 이놈은 묵직합니다.
사실 묵직한 놈을 사용하다가 덜 한놈을 사용할 떄보다 그반대의 경우
감을 확실히 알아볼 수 있는데요
세상에 6.0을 사용한 후에 바로 이놈을 사용했었는데 묵직함이 바로 보이더군요
서브 , 스트로크에서 아주 뛰어난 성능을 보입니다.
따지고 보면 프리지티지600에 헤드가 좀더 무거우면 묵직한게 오히려 정상이라 생각됩니
다만 600에 비하면 좀 덜휘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3. 단점
당연히 조작성에서 문제가 있을 수 있겠죠
무거운놈이 5pt헤드라이트니 발리나 스매싱에서 즉각적인 반응이 어렵게 되는게
또한 당연한 것 같습니다.만 뭐 근력만 키우면 이 또한 라켓 고유의 단점은 아니라고
사료되고, 이 라켓의 가장 큰 단점은 스윗스팟이 작은 걸 겁니다.
사실 제가 사용해본 라켓중 600이 라켓의 가로폭이 제일 좁거든요
6.0보다 더 좁습니다. 당연히 스윗스팟이 작아지겠죠
스윗스팟은 사실 빵의 크기와 관련되기 보다는 라켓빵의 가로길이의 장단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 같습니다. 6.0이 이놈보다 스윗스팟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4. 평가
이놈은 완전히 감아돌리는 타입보다는 플랫성 드라이브위주로
게임을 압도하시는 분및 서브앤발리어중에서 서브의 위력을 배가 시켜줄 무기를 찾으시
는 분에겐 딱입니다.
단 좀만 빗맞으면 잘 나가지도 않는 좁은 스팟은 좋은 쪽으로 생각하시면
자기의 발란스및 집중력을 향상시켜주는 일장은 된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사실 제가 주무기로 사용하고 있는 6.0을 사실 전 5분 정도 쳐보고 감을 잡았는데요
이놈은 한 게임정도 해도 감이 잘 오지 않았습니다.
와! 강적이네 담날 처음부터 이놈으로 게임에 들어갔습니다.
팡팡.....야 되네 이런 느낌 아시죠???
이놈을 저는 궁금하기도 해서 장난삼아 구입했는데
지금은 제 애가 이놈만지고 놀면 얼굴함 징그리고 프린스그라파이트를 대신 주는
형국이 되었습니다.
제 막내놈은 제가 집안에서 벽치기 하고 있으면 지도 꼭 라켓들고 설칩니다.
비싼 돈 들여가며 애지중지 하고 있는 라켓들이자만
이놈을 어서 키워서 부자간 맞장뜰떄를 기다리며 나의 애마들의 기스를 삭힙니다.
최근에 구입한 아이프리지티지 미드사이즈(93)가 어떤놈인지 함 써 보겠습니다.
이놈은 정식적으로 수입이 되는 98싸이즈는 아니고 그 보다 좀더 빵이 작은 놈입니다.
상위 프로선수들은 98보다 93을 더 많이 사용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98은 전에 함 사용해봤던 라켓이라 전에 제가 적었던 글을 참고하시구요
오늘은 미드라켓 사용소감을 함 적어보겠습니다.
1. 외형
색상외에 전체적인 프레임모양은 프리지티지600과 똑같습니다.
스트링패턴도 덴스스트링패턴으로 완존히 일치합니다.
외국싸이트가 가서 확인해본 바에 의하면
헤드클래식투어의 후계자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이놈은 울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는 프리지티지600과는 약간 차이가 나는 다른 모델입니다.
다른건 뺴고도 발란스가 좀더 헤드헤비모형입니다.
근데 이놈보다 1pt더 헤드헤비가 본 미드사이즈 입니다.
그래서 손에 바로들어 휘둘러 보면 6.0(85)랑 거의 비슷한 무게감을 느낍니다.
실제로 제가 저울에 달아보니 346g정도였습니다. 반면에 6.0은 360정도 나갔습니다.
2. 장점
모든 샷에서 묵직함을 느낍니다.
약간 과장하면 제가 그동안 사용하여 왔던 어떤놈 보다도 이놈은 묵직합니다.
사실 묵직한 놈을 사용하다가 덜 한놈을 사용할 떄보다 그반대의 경우
감을 확실히 알아볼 수 있는데요
세상에 6.0을 사용한 후에 바로 이놈을 사용했었는데 묵직함이 바로 보이더군요
서브 , 스트로크에서 아주 뛰어난 성능을 보입니다.
따지고 보면 프리지티지600에 헤드가 좀더 무거우면 묵직한게 오히려 정상이라 생각됩니
다만 600에 비하면 좀 덜휘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3. 단점
당연히 조작성에서 문제가 있을 수 있겠죠
무거운놈이 5pt헤드라이트니 발리나 스매싱에서 즉각적인 반응이 어렵게 되는게
또한 당연한 것 같습니다.만 뭐 근력만 키우면 이 또한 라켓 고유의 단점은 아니라고
사료되고, 이 라켓의 가장 큰 단점은 스윗스팟이 작은 걸 겁니다.
사실 제가 사용해본 라켓중 600이 라켓의 가로폭이 제일 좁거든요
6.0보다 더 좁습니다. 당연히 스윗스팟이 작아지겠죠
스윗스팟은 사실 빵의 크기와 관련되기 보다는 라켓빵의 가로길이의 장단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 같습니다. 6.0이 이놈보다 스윗스팟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4. 평가
이놈은 완전히 감아돌리는 타입보다는 플랫성 드라이브위주로
게임을 압도하시는 분및 서브앤발리어중에서 서브의 위력을 배가 시켜줄 무기를 찾으시
는 분에겐 딱입니다.
단 좀만 빗맞으면 잘 나가지도 않는 좁은 스팟은 좋은 쪽으로 생각하시면
자기의 발란스및 집중력을 향상시켜주는 일장은 된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사실 제가 주무기로 사용하고 있는 6.0을 사실 전 5분 정도 쳐보고 감을 잡았는데요
이놈은 한 게임정도 해도 감이 잘 오지 않았습니다.
와! 강적이네 담날 처음부터 이놈으로 게임에 들어갔습니다.
팡팡.....야 되네 이런 느낌 아시죠???
이놈을 저는 궁금하기도 해서 장난삼아 구입했는데
지금은 제 애가 이놈만지고 놀면 얼굴함 징그리고 프린스그라파이트를 대신 주는
형국이 되었습니다.
제 막내놈은 제가 집안에서 벽치기 하고 있으면 지도 꼭 라켓들고 설칩니다.
비싼 돈 들여가며 애지중지 하고 있는 라켓들이자만
이놈을 어서 키워서 부자간 맞장뜰떄를 기다리며 나의 애마들의 기스를 삭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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