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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 driver 시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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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성국 댓글 0건 조회 33,876회 작성일 01-08-04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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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윌슨의 햄머 6.2 를 주로 사용해 오다가 12.5포인트의 해드 헤비
형이라 자주 앨보를 앓아오다 이번에 라켓을 바꾸었다
외국 사이트에서 많은 라켓을 보았고 탐이나는 라켓들도 있었지만 직접
만저보고 감을 느낄수가 없어서 구입하기가 조금 힘들었다 마침 라켓 시
험 기관인 라켓 리서치의 데이타를 기준으로 라켓을 구입하기로 했다
그 내용은 대충 해드 헤비형이 엘보를 많이 발생시키며, 그반대인 무겁
고 해드 라이트형이 엘보에는 좋다고 했다.
가장 엘보에 이상적인 무게는 대략 325그램, 약 8-9포인트 해드라이트형
이 좋다고했다 참고로 해드라이트형은 무게중심이 라켓의 중앙부에서 그
립쪽에 있으며 1포인트는 1/8인치를 나타낸다 즉 8포인트라하면 약 1인
치정도 중앙에서 그립쪽에 중심이있다는 말이다.
우선 그데이타에 맞는 비슷한 몇종류의 라켓을 정하고 직접 울산 가게
를 방문하여 직접 만저본후 바볼랏의 푸어 드라이버로 결정했다 푸어콘
트롤도 좋아 보였지만 엘보에 걸려있는나로서는 무게가 약간 마음에 걸
렸다. 푸어드라이버는 줄을 메지 않았을때 300그램 , 줄메고 그립감으
니 약 325그램, 발란스는 중간인340밀리에서 그립쪽으로 약 6-7포인트 그
립 쪽의 320밀리에 있었다. 내가 생각한 이상적인 라켓인 샘이다.

그동안 엘보로 테니스를 쉬고 있었지만 새로운 놈을 구입한 관계로 팔
이 아픈 상태에서 시타를 해보았다.
우선 임팩트시에 펑 과 퍽의 중간정도 되는 소리가 났다. 아마 우퍼 시
스템의 영향인것 같았지만 조금적응이되니 별로 신경쓰이지 않았다.
이전의 6.2로 연습타를 조금쳐서 감을 잡은 다음 푸어드라이버로 똑 같
이 포핸드를 쳐보았다. 처음 몇번은 네트 상단 백띠에 공이 맞아서 조금
더 밑에서 위로 스윙을 하니 공이 네트상단을 넘어 그전같으면 뒷베이스
라인근방까지 갔어야하는 공들이 모두 서비스라인 바로 뒷단에 떨어졌
다. 공이 나아갈때 스핀을 보니 특별히 많이 스핀이 걸리는 것 같지 않
는것 같은데 공은 이상하게 짧게 떨어졌다. 뒤이어 강타를 쳐보았다
전에같으면 아웃성의 볼들이 이상하게엔드라인 근처에 딱딱 떨어졌다.
네트 앞으로 나아가 짧게 크로스를 쳐보았다 콘트롤이 좋은 편이었고 사
이드라인 바로 앞에 딱딱 떨어지는 횟수가 많았다.
플랫은 별로 힘이 실리지 않았고 오히려 라켓이 가볍다는 느낌이 들었
고 또한 정확하게 맞지않으면 네트 상단이나 휘두르는 만큼의 힘이 없
이 넘어 가는것 같음
슬라이스는 스핀이 많이 걸리고 콘트롤이 매우 쉬우며 힘이 실려 나아가
는것 같았다.
서버는 스핀 서버를 넣으면 공이 위에서 아래로 급격히 떨어지는 것이
눈에 보인다. 플랫 서비스는 역시 충분한 파워를 내지못하는것 같고 슬
라이스 서버는 팔이 아파 시도해보지 못했음.

전반적으로 이전보다 공이 자꾸 아래로 떨어지는 구질 때문에 신경이
조금 쓰였다. 스핀을 이용 할 때는 좋은 기능을, 그냥 플랫은 조금 힘
이 부족한것 같았다.

이후 게임을 해보았다.
서버가 자꾸 상단에 떨어지며 레트를 연발하여 토스를 뒤쪽에두고 감아
치니 힘이 조금 부족하여 토스를 좀더 앞에다 두고 플랫에 드라이버를 약
간 가미하여 밀면서 공을 앞으로 굴리니 네트를 살짝넘어 서비스라인 안
쪽에 힘있게 떨어졌다.
스트로크는 네트앞에서도 원하는 곳으로 치기가 쉬웠다. 물론 감아치
기만하면 쉽게 라인안에 떨어지는것 같았다. 백핸드 드라이버도 스핀
만 가미한다면 콘트롤과 파워를 어느정도 얻을 수 있었다.
발리는 콘트롤이 매우 좋은 편이었고 아직 익숙지않아 파워는 조금 더
두고 봐야 할것 같음
하루동안 시타를 해보아서 전반적으로 잘 알수 없지만 대체적으로 스핀
이 들어가는 구질은 꺽임이 조금 많은 것 같고 그냥 파워로 때리는 공은
제대로 힘을 싣기 어려운것 같음 공의 감촉과 부더럽게 공이 나가는 것
같은 느낌은 있음
치면서 느낀점은 라켓의 우퍼가 작동하는 시간이 약간 필요한것 같음
공을 조금 두텁게 맞힌후 퍽소리가나면서 우퍼가 작동하면 그다음 퉁겨
나가는 공의 뒤면을 세차게 목포방향으로 밀어주면 공은 네트 상단을 아
슬 아슬 하게 넘어 곧장 치고 들어오는 선수의 발앞이나 전위의 무릎으
로 딱딱 떨어지더라구요. 조금 앏게 공을 맞추면 대체적으로 공이 네트
에 걸려 버리더라구요 즉 두텁게맞추고 공을 밀면서 마지막에 거트로
감고 확실히 공이 라켓에 붙었다 싶을때 밀거나 감아야한다. 즉 확실히
공을 잡아야 안정감이 있는것 같음
실력도 별로 없는 사람이 이런글을 쓴다는것이 쑥쓰럽지만 나름대로 느
낀점을 적어 보았습니다.
앨보가 나으면 직접 코트에서 적응기를 가지고 직접 평가해 보겠습니다.
그럼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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