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D prestige 600 시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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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estige 팬 댓글 0건 조회 25,538회 작성일 01-07-29 14:24본문
전 구력이 한 7년 정도 되는 학교 동아리 출신의 테니스 동호인입니다.
키는 180 정도에 몸무게 67의 다소 외소한 체격의 소유자이며 어깨힘과
손목힘이 약간 좋은 편입니다.
제가 시타기를 적어 보는 것은 처음입니다. 제가 군대를 99년 초에 제대
해서 다시 테니스를 치려고 윌슨 pro staff 6.0을 사서 사용하였습니다.
이 라켓은 말씀안드려도 아실만하죠.....
이것을 사용하다가 전 정말 잘 모르고 HEAD prestige 600 을 무턱대고
사게 되었습니다. 그냥 미드사이즈 라켓이 좋았고, 아주 빠른 스윙을 할
수 있는 라켓을 찾다가 샵에서 색깔도 예쁘고 해서 사게 되었습니다.
6.0은 자동으로 58을 메어서 사용하였습니다. 그래서 HEAD prestige
600 도 그렇게 하면 될줄 알고 줄을 메어 사용하였다가 공이 너무 나가
지 않아서 스트링을 53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서두는 이것으로 마치고 본론으로 들어 가겠습니다
이라켓의 재원은 헤드 사이즈가 600cm제곱이고, 93inch제곱입니다. 약
간 헤드 사이즈가 작죠. 약간의 차이지만 그 차이는 매우 크게 나타납니
다. 그리고 발렌스가 310mm 이구요. 무게는 스트링 포함해서 350g 정도
됩니다. 약간 무겁죠. 하지만 워낙 헤드라이트라 무겁게 느껴지지는 않습
니다. 다른 라켓은 거의 사용해 보지 않아서 비교는 힘들지만 6.0과 비교
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라켓은 일단 굉장히 빠른 스윙을 요구합니다. 즉 밀어 치는 스타일보
다는 때려치는 스타일에 적합하죠. 여기에 또 헤드사이즈가 작기 때문에
드라이브가 잘 걸리는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플렛드라이브는 가히 폭발
적이라 할수 있죠.....
그리고 서브시 진가가 나타나는 부분이라 할수 있느데, 마치 배드민턴라
켓을 휘두르는 것 같아 아주 빠른 스윙이 나옵니다.그래서 굉장히 빠른
써브를 구사할수 있습니다. 단 스핀 서브보다는 플랫서브에 유리합니다.
헤드 면적의 차이대문인것 갔습니다.
헤드 사이즈가 작기 때문에 잘 맞지 않을 때가 없잖아 있지만, 라켓의 스
윗스팟에 정타했을 경우는 그 느낌이 마치 라켓에 로켓을 달아 공을 날
린다고 할수 있을까요. 공에 맞는 순간 라켓과 공이 닿는 부분에서 폭발
이 일어나는 것은 느낌, 뭐라 할수 없이 아주 강한 타구가 나갑니다. 소
리 또한 아주 경쾌하여 쾌타했을 경우 기분까지 좋아 집니다.
많이 때려도 공이 잘 나가지 않기 때문에 손목을 많이 사용하고 치시는
분께 적응이 된다면 아주 무서운 무기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리라 봅니
다. 6.0보다는 프레임이 부드러워 팔꿈치에는 무리가 덜가는 것 같구요.
19mm 프레임이라 포핸드 빽핸드 드라이브는 그냥 때리면 됩니다. 그러
면 양쪽 모두 폭발적인 플랫드라이브가 날아 갑니다. 그러나 백핸드 슬라
이스는 약간 힘이 덜 붙는 것 같으며 슬라이스 또한 약간 때려야하는 부
분이 필요하며, 발리는 헤드 사이즈가 작고, 헤드가 워낙 가벼워 경쾌하
고 끊어지는 듯한 발리는 힘겨움이 느껴지는 부분이며 저의 실력이겠지
만 가장 이 라켓의 사용에 대한 불만이라면 불만입니다.
젊고, 힘이 있으면 강한 어깨힘과 손목힘을 가지셨다면, 권해 볼만한 라
켓입니다.
그리고 단식을 자주 하시는 분께는 훌륭한 무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두서없는 글을 읽고 지금은 단종되었지만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HEAD i prestige mid 를 생각해서 사용해 보십시요.
키는 180 정도에 몸무게 67의 다소 외소한 체격의 소유자이며 어깨힘과
손목힘이 약간 좋은 편입니다.
제가 시타기를 적어 보는 것은 처음입니다. 제가 군대를 99년 초에 제대
해서 다시 테니스를 치려고 윌슨 pro staff 6.0을 사서 사용하였습니다.
이 라켓은 말씀안드려도 아실만하죠.....
이것을 사용하다가 전 정말 잘 모르고 HEAD prestige 600 을 무턱대고
사게 되었습니다. 그냥 미드사이즈 라켓이 좋았고, 아주 빠른 스윙을 할
수 있는 라켓을 찾다가 샵에서 색깔도 예쁘고 해서 사게 되었습니다.
6.0은 자동으로 58을 메어서 사용하였습니다. 그래서 HEAD prestige
600 도 그렇게 하면 될줄 알고 줄을 메어 사용하였다가 공이 너무 나가
지 않아서 스트링을 53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서두는 이것으로 마치고 본론으로 들어 가겠습니다
이라켓의 재원은 헤드 사이즈가 600cm제곱이고, 93inch제곱입니다. 약
간 헤드 사이즈가 작죠. 약간의 차이지만 그 차이는 매우 크게 나타납니
다. 그리고 발렌스가 310mm 이구요. 무게는 스트링 포함해서 350g 정도
됩니다. 약간 무겁죠. 하지만 워낙 헤드라이트라 무겁게 느껴지지는 않습
니다. 다른 라켓은 거의 사용해 보지 않아서 비교는 힘들지만 6.0과 비교
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라켓은 일단 굉장히 빠른 스윙을 요구합니다. 즉 밀어 치는 스타일보
다는 때려치는 스타일에 적합하죠. 여기에 또 헤드사이즈가 작기 때문에
드라이브가 잘 걸리는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플렛드라이브는 가히 폭발
적이라 할수 있죠.....
그리고 서브시 진가가 나타나는 부분이라 할수 있느데, 마치 배드민턴라
켓을 휘두르는 것 같아 아주 빠른 스윙이 나옵니다.그래서 굉장히 빠른
써브를 구사할수 있습니다. 단 스핀 서브보다는 플랫서브에 유리합니다.
헤드 면적의 차이대문인것 갔습니다.
헤드 사이즈가 작기 때문에 잘 맞지 않을 때가 없잖아 있지만, 라켓의 스
윗스팟에 정타했을 경우는 그 느낌이 마치 라켓에 로켓을 달아 공을 날
린다고 할수 있을까요. 공에 맞는 순간 라켓과 공이 닿는 부분에서 폭발
이 일어나는 것은 느낌, 뭐라 할수 없이 아주 강한 타구가 나갑니다. 소
리 또한 아주 경쾌하여 쾌타했을 경우 기분까지 좋아 집니다.
많이 때려도 공이 잘 나가지 않기 때문에 손목을 많이 사용하고 치시는
분께 적응이 된다면 아주 무서운 무기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리라 봅니
다. 6.0보다는 프레임이 부드러워 팔꿈치에는 무리가 덜가는 것 같구요.
19mm 프레임이라 포핸드 빽핸드 드라이브는 그냥 때리면 됩니다. 그러
면 양쪽 모두 폭발적인 플랫드라이브가 날아 갑니다. 그러나 백핸드 슬라
이스는 약간 힘이 덜 붙는 것 같으며 슬라이스 또한 약간 때려야하는 부
분이 필요하며, 발리는 헤드 사이즈가 작고, 헤드가 워낙 가벼워 경쾌하
고 끊어지는 듯한 발리는 힘겨움이 느껴지는 부분이며 저의 실력이겠지
만 가장 이 라켓의 사용에 대한 불만이라면 불만입니다.
젊고, 힘이 있으면 강한 어깨힘과 손목힘을 가지셨다면, 권해 볼만한 라
켓입니다.
그리고 단식을 자주 하시는 분께는 훌륭한 무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두서없는 글을 읽고 지금은 단종되었지만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HEAD i prestige mid 를 생각해서 사용해 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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