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파이버 HexaBlade 1.20mm 시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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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덕현 댓글 0건 조회 26,749회 작성일 10-08-27 08:07본문
폴리파이버 Hexablade 1.20mm 시타기입니다.
시타자는 구력은 7년 스비스 & 발리를 즐겨하구요.
스트록은 탑스핀드라이브 스타일입니다.
사용라켓은 헤드 YOUTEK Radical MP 98sq.in. 295g 18*20입니다.
스트링은 폴리파이버 TCS 1.25mm이고 수동 m53*c50입니다.
일단 처음 접했을 때 육각이라서 그런지 1.20mm인데 언뜻보기에
1.25mm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만져본 느낌도 TCS 1.25mm보다 딱딱
하다는 생각이듭니다.
그래서 TCS보다 가늘지만 3파운드 낮춰서 m50*c47로 수리하기로 했습
니다. 스트링을 수리하면서 느낀점은 수리하기 까다롭다는 것입니다.
저는 스트링을 절대 먼저 다 끼워서 당기지 않고 한줄씩 끼워가며 수리하
는 스타일입니다. 공구도 될 수 있는 한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크로스를 수리할 때 조금만 신경쓰지 않으면 메인에 기스가 장
난이 아닙니다. 육각 스트링의 단점인 것 같습니다.
스트링수리후 바로 코트로 달려가서 박스볼(통볼)을 쳐봤습니다.
일단 스핀은 끝내줍니다. 평소대로 치는데 공이 네트에 걸릴 정도로.
볼에 회전이 많이 걸리는 반면에 스피드가 죽으면서 볼이 가벼워지는 느
낌입니다. 제가 원래 탑스핀드라이브 스타일이라서 그런가하는 생각에
플랫드라이브 스타일로 쳐보니 볼에 파워도 실리고 끝에서 스핀이 제대
로 걸리는게 느낌이 좋습니다.
(앞으로 플랫드라이브로 바꿔버려???????)
타구감은 TCS보다는 약간 둔탁하다는 느낌이지만 나쁘지는 않습니다.
발리할때의 느낌은 볼이 착 달라붙는다는 느낌이 듭니다.
적당히 밀어주니 볼이 뜨지않고 쫙 깔려서 가는게 좋습니다.
다음은 서비스부분입니다.
스트록때와 마찬가지로 볼이 짧아집니다.
그래서 평소보다 약30%정도 궤적을 높여보니 적당하더군요.
플랫서비스는 TCS와 별 차이가 없습니다.
그러나 스핀계열의 서비스에서는 상당한 위력을 발휘합니다.
특히 제가 주로 구사하는 트위스트서브는 TCS나 CyberFlash에서는 느
껴보지 못한 최고의 스핀을 보여줍니다. 스핀서브나 슬라이스서브는 말
할 것도 없구요. 무엇보다 트위스트서브는 정말 최고입니다.
단지 2% 부족한점이 있다면 스피드.
2%를 채우기 위해서 텐션을 낮춰보면 좋을 듯 합니다.
내구성도 TCS에 비해 떨어지지 않고 텐션로스도 많지 않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게 스트링수리후 통볼 10분 쳤는데 스트링이 밀려
서 바로잡아야 합니다. 이것 또한 육각스트링의 단점이 아닌가 합니다.
전체적으로 TCS와 비교 했을 때 스핀능력 외에는 장점을 찾아보기가 어
렵습니다.
지금까지 처음 작성해보는 그래서 부족함이 많은 시타기 였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좋은 기회주신 폴리파이버와 국제스포츠에 감사드립니다.
시타자는 구력은 7년 스비스 & 발리를 즐겨하구요.
스트록은 탑스핀드라이브 스타일입니다.
사용라켓은 헤드 YOUTEK Radical MP 98sq.in. 295g 18*20입니다.
스트링은 폴리파이버 TCS 1.25mm이고 수동 m53*c50입니다.
일단 처음 접했을 때 육각이라서 그런지 1.20mm인데 언뜻보기에
1.25mm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만져본 느낌도 TCS 1.25mm보다 딱딱
하다는 생각이듭니다.
그래서 TCS보다 가늘지만 3파운드 낮춰서 m50*c47로 수리하기로 했습
니다. 스트링을 수리하면서 느낀점은 수리하기 까다롭다는 것입니다.
저는 스트링을 절대 먼저 다 끼워서 당기지 않고 한줄씩 끼워가며 수리하
는 스타일입니다. 공구도 될 수 있는 한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크로스를 수리할 때 조금만 신경쓰지 않으면 메인에 기스가 장
난이 아닙니다. 육각 스트링의 단점인 것 같습니다.
스트링수리후 바로 코트로 달려가서 박스볼(통볼)을 쳐봤습니다.
일단 스핀은 끝내줍니다. 평소대로 치는데 공이 네트에 걸릴 정도로.
볼에 회전이 많이 걸리는 반면에 스피드가 죽으면서 볼이 가벼워지는 느
낌입니다. 제가 원래 탑스핀드라이브 스타일이라서 그런가하는 생각에
플랫드라이브 스타일로 쳐보니 볼에 파워도 실리고 끝에서 스핀이 제대
로 걸리는게 느낌이 좋습니다.
(앞으로 플랫드라이브로 바꿔버려???????)
타구감은 TCS보다는 약간 둔탁하다는 느낌이지만 나쁘지는 않습니다.
발리할때의 느낌은 볼이 착 달라붙는다는 느낌이 듭니다.
적당히 밀어주니 볼이 뜨지않고 쫙 깔려서 가는게 좋습니다.
다음은 서비스부분입니다.
스트록때와 마찬가지로 볼이 짧아집니다.
그래서 평소보다 약30%정도 궤적을 높여보니 적당하더군요.
플랫서비스는 TCS와 별 차이가 없습니다.
그러나 스핀계열의 서비스에서는 상당한 위력을 발휘합니다.
특히 제가 주로 구사하는 트위스트서브는 TCS나 CyberFlash에서는 느
껴보지 못한 최고의 스핀을 보여줍니다. 스핀서브나 슬라이스서브는 말
할 것도 없구요. 무엇보다 트위스트서브는 정말 최고입니다.
단지 2% 부족한점이 있다면 스피드.
2%를 채우기 위해서 텐션을 낮춰보면 좋을 듯 합니다.
내구성도 TCS에 비해 떨어지지 않고 텐션로스도 많지 않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게 스트링수리후 통볼 10분 쳤는데 스트링이 밀려
서 바로잡아야 합니다. 이것 또한 육각스트링의 단점이 아닌가 합니다.
전체적으로 TCS와 비교 했을 때 스핀능력 외에는 장점을 찾아보기가 어
렵습니다.
지금까지 처음 작성해보는 그래서 부족함이 많은 시타기 였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좋은 기회주신 폴리파이버와 국제스포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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