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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 Black Code(블랙코드)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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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승우 댓글 0건 조회 27,019회 작성일 10-06-15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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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코드를 사용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일단 17(1.24)게이지와 18(1.18)게이지 두개를 사용 할
여건이 되어서 두 스트링의 사용감을 작성하면서 짧은
비교도 할 수 있을듯 합니다.

일단 18게이지 스트링은 유텍 래디컬(덴스패턴)에 매었고
17게이지 스트링은 바볼랏 퓨어드라이브에 매고 사용을
했습니다.

먼저 사용 라켓이 다르지만 이렇게 사용한 이유는 내구성에
대한 실험을 좀 해보고자 했음을 알려드립니다.
텐션은 둘다 자동 50으로 세팅을 했습니다.

먼저 이 스트링은 이름처럼 검정색입니다.그리고 스핀줄입니다.
5각형의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먼저 스트록을 해본 느낌은 큰 무리가 없이 잘 넘어간다고 생각
됩니다.너무 큰 반발력이 거슬리는 분들에게도 잘 맞을만큼 적당한
반발력과 높은 스핀력을 가지고 있습니다.스핀쪽에서 타 스트링에
비해서 높은것은 사실입니다.

여타 폴리줄 보다 관대한 느낌 부드러운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테크니파이버가 인조십으로 유명하듯 폴리역시 부드러움을 기본으로
깔고 제작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래디컬에 사용한 1.18게이지는 래디컬이 덴스패턴이라는 점을
활용한 조합입니다.일반적으로 덴스패턴은 오픈패턴 보다는 스핀력이
다소처지는 경향이 있습니다.반면에 내구성 면에서는 월등히 높은
편이죠 이런점을 이용해 1.18을 래디컬MP에 사용했는데 효과는
예상한대로 만족할 만한 상황입니다.일단 1.18의 가는게이지는 탄력이
생각보다 좋고 스핀역시 대단히 잘 걸립니다.

반면에 가는 게이지의 특성상 스명이 다소 짧지 않을까 염려되었지만
18*20 스트링 패턴에서는 상당히 오래 버팁니다.
아직까지도 끊어지지 않고 있습니다.빵이 비교적 작거나
덴스패턴이거나 확은 빵이작으면서도 덴스패턴인 라켓에서는
1.18게이지를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예를들어 프리스티지 미드나
MP 래디컬MP 윌슨 투어90이나 95팀 뵐클 DNX10미드 같은 라켓에는
더없이 효과적으로 어울리지 않을까 그렇게 느끼고 있습니다.


퓨어드라이브에서 1.24게이지도 괜찮은 선택이라고 느꼈습니다.
퓨어드라이브는 강한 반발력 또한 높은 강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스핀력도 좋은 라켓입니다 여기에 스핀줄을 사용해 스핀력을
극대화 하는 의도였는데 나름대로의 성공이었다고 봅니다.
일단 줄이 좀 굵어서 생각보다 오래 버티고 강성인 퓨드에 나름대로
잘 조화되는 부드러운 느낌 그리고 강한 반발력을 다소 중화시켜
주면서 나오는 컨트롤의 잇점을 가져가는 형태가 아닐까 느껴집니다.

일단 스핀줄은 일반 폴리줄보다 다소 줄의 움직임이 있는데 이것은 비단
블랙코드만의 국한된 것은 아니고 알루파워 스핀이나 스피키샤크등 각이
진 스트링에서는 대부분 발생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하지만 일반 인
조십이나 신세틱보다는 월등히 움직임이 덜하니 큰 문제는 없다고 느끼
고 있습니다.

스트링의 시타기를 적으면서 발리가 잘된다 스트록이 잘된다 라고 적는
것 보다 기본적인 스트링의 느낌을 적는편이 난것 같아서 따로 분류를 하
지는 않았습니다.당연히 스핀력에 비중을 둔 부드러운 스트링이라는 점
이 특징점이고 단점일수도 장점일 수도 있지만 볼의 반발력이 중간정도
에 위치합니다.

테크니파이버사 하면 인조십 계열 스트링에서 오랜기간 정평이 나있던
회사였습니다.최근 추세에 맞게 폴리줄도 생산을 하고 있는데 제가 느끼
는 점은 나름대로 무난하면서 괜찮은 느낌을 가지는 줄이라고 생각됩니
다.딱히 와 대단하다 하면서 큰 장점을 집요하게 찾아내긴 어려울지 모르
겠지만 어지간한 폴리와 비교해도 괜찮다는 느낌이 듭니다.

빵이 다소 크면서 스트링이 듬성듬성 있는 라켓을 쓰는 분들이 폴리의 강
성은 부담이 되고 그렇다고 인조십 계열은 내구성에서 도저희 감당이 안
될때 블랙코드가 좋은 대안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또한 여성분들이 사용하기에도 정말 좋은 줄이라고 느낍니다.
여성분들 중에서도 폴리줄을 쓰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기는 합니다만
블랙코드역시 잘 맞을거라 확신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정말 수십종류의 스트링을 사용해 보았습니다만
블랙코드도 괜찮은 줄에 속한다고 개인적으로 느낀다는 점을
결론으로 말씀드리고 마무리 할까 합니다.

스트링을 사용 할 수 있게 허락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시타기 이벤트를 통해서 홍보한 만큼의 스트링의 판매가 많이
이루어 지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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