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코드시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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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재동 댓글 0건 조회 27,227회 작성일 10-06-08 23:37본문
안녕하세요~
블랙코드스트링과 그립하나까지덤으로 보내주셔서 감사히받았습니다,,,
스트링은 단품포장이 아니라 릴에서 1회분을 잘라서 보내주셔서
처음 받았을때 스트링이 1.18인지 1.24인지 구분이 어렵더군요,
다른스트링과 비교해보고서야~ 1.24인듯 짐작했습니다...
저는 테니스를 본격적으로 시작안지는2년정도 되는 초보인데~감사하게
도 이런기회를 주셨네요~~
사용라켓은 피셔 m-comp 95입니다..
스트링을 받고 기존에쓰던 msv hex 1.23을 제거하고 단골로가는 샵에
서 자동 47/45로 스트링 수리를 맞기고...아~제가 잠시한눈파는사이에
줄매는 아저씨가 47풀로 메어 버렸네요~~~~~~
기존에 썼던,그리고 쓰던 줄과 비교해서 허접 하지만 시타기를 올립니
다...
일단 색상은 스트링의 이름과는 참 잘어울리긴 하지만 검은색을 개인적
으로 선호하지는 않습니다....
유명 투어선수들이 검은색 스트링을 쓰는것을 본기억은거의없습니다..
커팅된 단면을 아주 자세히 보니 오각형이 선명하게 보이네요(다른 각진
스트링들보다는 각이 확실히 잘보입니다)
(그라운드스트록,,포,,백)
저는 스트링의 느낌에 좀 예민한 편입니다..
처음 스트록의 대표적인 느낌은~~일단 예상보다 딱딱하다입니다..
예상하기로는 많이부드러울줄알았는데..다만 볼이 기존에 써보았던
다른 스트링들 보다 라켓에 머물러 있는시간이 길다? 홀드감이우수하
다? 그런 느낌을 많이 줍니다...알루파워나,엠에스브이보다는 딱딱한느낌
은있지만,,
이느낌이 스트링이 볼을 잡아주는 느낌인것 같습니다..팡팡튀어
나가는 반발력부분보다는 볼이머무르는 홀드감이 우수합니다...
탑스핀
요건 아주만족스럽습니다...블랙코드의 컨셉이 아마도 이부분이 아닐까
생각될 정도로 아주만족스럽습니다
포핸드 탑스핀으로 친볼이 길게 가든 짧게 가든 상대해 주시는 분들이
좀 애를 먹는듯보이네요,,,탑스핀의 궤적이 더 적응하기 힘든 궤도를 그
리는듯 보입니다...
언더스핀(슬라이스)
엠에스브이를 쓰면서 아주 불만족스러운부분이 언더스핀입니다, 제실력
탓이기도 합니다만 스핀된공이 뜨는경향이 있어 찬스볼을 많이주었는데
블랙코드는 전반적으로 이런부분이 많이 향상되네요~요것도 홀드감의
우수성 때문인듯~~~
발리
발리는 제가 그리 잘하지 못하는 부분이라...아..여타 스트링과 큰차이를
발견하지 못했으면 특별히 잘된다거나 부족하다는 점도 발견하지 못했습
니다...
서브
게임시 제가 쓰는 서브는 세가지입니다...
빡빡한게임들어가면 퍼스트는 플랫으로 후려치기(성공율저조) 세컨서브
탑스핀..그리고 힘빠지면 아리랑서브....
플랫서브는 파워가 좀더붙긴합니다만,,,,팔에 잔진동(충격)이 좀 옵니다..
스핀서브는 0점만 잘잡히면 공휘는게 눈에 보일정도 입니다..이분분은 상
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아리랑서브 생략~~~
내구성
언제 끊어질지 모르겠어서 생략
아~처음써보는 시타기라 무지 어색하네요...
총평하겠습니다..(다른분들시타기보니까 총평들을 하시기에~~)
음,,,,익히 들어왔던 블랙코드의명성(스트링포럼의순위,가격, 샵아저씨
의 이야기등등)에 비해 시타자인 본인이 느낀점은 아주 조금 실망스럽습
니다. 예상외의 딱딱함이 클래식같다라고 할까요..
스트링의 기본에는 충실한(파워+스핀+내구성?)것 같아서 클래식이란 단
어를 써봤구요, 그래서인지 유효 스윗스팟을 벗어난 공에 대해서는 그리
관대한 스트링은 아닌것 같습니다.
라켓이 클래식한것은 좋아합니다만 그런라켓에 스트링까지 클래식할 필
요는 없다고 생각되는바 좋은 스트링이긴하지만 아무래도
다시언급하지만 좀딱딱하고 둔한느낌이 전반적인 본인의 생각입니
다...
다만 우수한 스핀량의 생산에는 박수를 치고싶을 정도로 만족합니다.
요근래에는 삼각부터,사각,오각,육각,팔각,10각줄까지 나오는데 어쩔수
없이 많은 스핀을 생산할 수 있는 각줄이 대세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본인도 친형님의 권유로 2년째 엠에스브이를 쓰고 있구요..
엠에스브이를 쓰는 이유는 적당한부드러움+딱딱함과 파워 그리고 스핀
마지막으로 아주 중요한 경제적인 이유입니다,
블랙코드 단품이 2만원~2만5천원 정도하더군요..음...그가격이라면 솔직
히 저라면 알~파~를 쓰겠습니다..제조사나 스트링을 쏴주신 국제 사장님
꼐서 보시면 화내실지 모르지만..ㅎㅎㅎㅎ
현재의 블랙코드에 제가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부분에 개선이 가미되고
경제적으로도 조금 가격이 다운된다면(불가능하겠지만) 아주 훌륭한 퓨
전스트링이될것도 같네요...
아~~이상 허접 시타기였구요!!! 두서없는 글 읽어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
다..항상 건강하시고 기회를 주신 국제스포츠에 감사를 드립니다.
블랙코드스트링과 그립하나까지덤으로 보내주셔서 감사히받았습니다,,,
스트링은 단품포장이 아니라 릴에서 1회분을 잘라서 보내주셔서
처음 받았을때 스트링이 1.18인지 1.24인지 구분이 어렵더군요,
다른스트링과 비교해보고서야~ 1.24인듯 짐작했습니다...
저는 테니스를 본격적으로 시작안지는2년정도 되는 초보인데~감사하게
도 이런기회를 주셨네요~~
사용라켓은 피셔 m-comp 95입니다..
스트링을 받고 기존에쓰던 msv hex 1.23을 제거하고 단골로가는 샵에
서 자동 47/45로 스트링 수리를 맞기고...아~제가 잠시한눈파는사이에
줄매는 아저씨가 47풀로 메어 버렸네요~~~~~~
기존에 썼던,그리고 쓰던 줄과 비교해서 허접 하지만 시타기를 올립니
다...
일단 색상은 스트링의 이름과는 참 잘어울리긴 하지만 검은색을 개인적
으로 선호하지는 않습니다....
유명 투어선수들이 검은색 스트링을 쓰는것을 본기억은거의없습니다..
커팅된 단면을 아주 자세히 보니 오각형이 선명하게 보이네요(다른 각진
스트링들보다는 각이 확실히 잘보입니다)
(그라운드스트록,,포,,백)
저는 스트링의 느낌에 좀 예민한 편입니다..
처음 스트록의 대표적인 느낌은~~일단 예상보다 딱딱하다입니다..
예상하기로는 많이부드러울줄알았는데..다만 볼이 기존에 써보았던
다른 스트링들 보다 라켓에 머물러 있는시간이 길다? 홀드감이우수하
다? 그런 느낌을 많이 줍니다...알루파워나,엠에스브이보다는 딱딱한느낌
은있지만,,
이느낌이 스트링이 볼을 잡아주는 느낌인것 같습니다..팡팡튀어
나가는 반발력부분보다는 볼이머무르는 홀드감이 우수합니다...
탑스핀
요건 아주만족스럽습니다...블랙코드의 컨셉이 아마도 이부분이 아닐까
생각될 정도로 아주만족스럽습니다
포핸드 탑스핀으로 친볼이 길게 가든 짧게 가든 상대해 주시는 분들이
좀 애를 먹는듯보이네요,,,탑스핀의 궤적이 더 적응하기 힘든 궤도를 그
리는듯 보입니다...
언더스핀(슬라이스)
엠에스브이를 쓰면서 아주 불만족스러운부분이 언더스핀입니다, 제실력
탓이기도 합니다만 스핀된공이 뜨는경향이 있어 찬스볼을 많이주었는데
블랙코드는 전반적으로 이런부분이 많이 향상되네요~요것도 홀드감의
우수성 때문인듯~~~
발리
발리는 제가 그리 잘하지 못하는 부분이라...아..여타 스트링과 큰차이를
발견하지 못했으면 특별히 잘된다거나 부족하다는 점도 발견하지 못했습
니다...
서브
게임시 제가 쓰는 서브는 세가지입니다...
빡빡한게임들어가면 퍼스트는 플랫으로 후려치기(성공율저조) 세컨서브
탑스핀..그리고 힘빠지면 아리랑서브....
플랫서브는 파워가 좀더붙긴합니다만,,,,팔에 잔진동(충격)이 좀 옵니다..
스핀서브는 0점만 잘잡히면 공휘는게 눈에 보일정도 입니다..이분분은 상
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아리랑서브 생략~~~
내구성
언제 끊어질지 모르겠어서 생략
아~처음써보는 시타기라 무지 어색하네요...
총평하겠습니다..(다른분들시타기보니까 총평들을 하시기에~~)
음,,,,익히 들어왔던 블랙코드의명성(스트링포럼의순위,가격, 샵아저씨
의 이야기등등)에 비해 시타자인 본인이 느낀점은 아주 조금 실망스럽습
니다. 예상외의 딱딱함이 클래식같다라고 할까요..
스트링의 기본에는 충실한(파워+스핀+내구성?)것 같아서 클래식이란 단
어를 써봤구요, 그래서인지 유효 스윗스팟을 벗어난 공에 대해서는 그리
관대한 스트링은 아닌것 같습니다.
라켓이 클래식한것은 좋아합니다만 그런라켓에 스트링까지 클래식할 필
요는 없다고 생각되는바 좋은 스트링이긴하지만 아무래도
다시언급하지만 좀딱딱하고 둔한느낌이 전반적인 본인의 생각입니
다...
다만 우수한 스핀량의 생산에는 박수를 치고싶을 정도로 만족합니다.
요근래에는 삼각부터,사각,오각,육각,팔각,10각줄까지 나오는데 어쩔수
없이 많은 스핀을 생산할 수 있는 각줄이 대세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본인도 친형님의 권유로 2년째 엠에스브이를 쓰고 있구요..
엠에스브이를 쓰는 이유는 적당한부드러움+딱딱함과 파워 그리고 스핀
마지막으로 아주 중요한 경제적인 이유입니다,
블랙코드 단품이 2만원~2만5천원 정도하더군요..음...그가격이라면 솔직
히 저라면 알~파~를 쓰겠습니다..제조사나 스트링을 쏴주신 국제 사장님
꼐서 보시면 화내실지 모르지만..ㅎㅎㅎㅎ
현재의 블랙코드에 제가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부분에 개선이 가미되고
경제적으로도 조금 가격이 다운된다면(불가능하겠지만) 아주 훌륭한 퓨
전스트링이될것도 같네요...
아~~이상 허접 시타기였구요!!! 두서없는 글 읽어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
다..항상 건강하시고 기회를 주신 국제스포츠에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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