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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느낌은 뭐지? ☆☆ SuperString Nikita orig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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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시경 댓글 0건 조회 27,762회 작성일 09-11-01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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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에스테르 스트링들의 품질이 상향 평준화 되어 평가를 한다는게 쉽
지않다.
짧은 기간 이 스트링을 사용하였지만 특징들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다.

* 스트링 : Superstring Nikita origal 1.25
* 라켓 : Babolat Puredirve GT. total weight : 322g
* 텐션 : 48/46lbs

* 사용라켓 : 한일(dynamite,braid110), yonex(rd7,super rd),head
(radical107, ti-radical98, extreme pro),babolat(purestorm98, new
purestorm98, puredirve GT)
* 사용스트링 : wilson(nxt,nxt tour,sensation,enduro tour, enduro
mono, sensation duo),head(ultra tour,fibergel power),kirschbaum
(pro line No.2 1.15),luxilon(alupower,rough), topspin
(cyberflash1.25), babolat(hurricane tour 1.25) 이외 기타등등의 신시틱
스트링...

테니스 인구 중 몇몇은 라켓병이라는 고질병을 가지게 된다. 방황을 거치
다 한 라켓과 사랑에 빠지면 또 다른 스트링 병을 경험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스트링은 종류가 더 많아 더욱 머리가 아프다.

이번에 시타기회가 있어 괜찮은 스트링을 소개올립니다.

viper rough, original, soft, extreme 이렇게 4종류가 시타 대상이였는데
original을 선택하였다. viper rough,extreme은 다각형 스트링인데 이전
alupower rough와 hurricane tour를 사용하였을때 스핀은 증가하였지만
텐션 유지력이 떨어지는 경험을 하여 제외하였고, soft는 개인적으로 단
단한 타구감을 좋아하여 제외하고 결국 original을 1순위로 신청하였다.



* Stringing
Gosen GM2000EX 스트링 머신으로 48/46파운드로 장착하였다. 스트링
잉 후 바로 코트로 뛰어가서 시타에 돌입하였다.

테니스를 시작할 때 주로 사용하였던 스트링이 윌슨 챔피언십 나일론 이
었다. 그당시 아주 만족하면서 사용하였는데 첫 폴리에스테르 경험이 윌
슨의 엔두로 투어라는 폴리에스테르(이하 폴리) 스트링이였다. 이때 처
음 테니스 엘보를 알게되었다. 문 손잡이를 못 돌릴 정도였다. 이후 폴리
full job은 피하고 주로 하이브리드를 사용하다 근래 다시 폴리 풀잡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단단한 손맛에 길들여 지기 시작한것이다.

근래 사용한 luxilon alupower, babolat hurricane tour(1.25),
kirschbaum pro line No.2(1.15), topspin cyberflash(1.25)와 비교하여
시타기를 진행하겠다.

나만의 주관이기 때문에 여러분의 경험에 비교해 참고만 하시면 되겠다.

* Power : alupower > nikita ori > cyber > pro line2 > hurricane T
폴리의 가장 큰 특징이 단단한 타구감과 이에 폭발적으로 뻗어나가는 파
워에 있다고 본다. 니키타 오리지날의 파워는 알루파워와 대동소이하다.
사이버 플레시와 프로라인2는 리스트링 초기에 공이 너무 잘나가 컨트롤
이 어렵다. 그러나 3일 정도 지나면 파워가 많이 떨어진다. 허리케인 투어
는 공이 잘 안나간다.

* Control : nikita ori >hurricane T >alupower > cyber > pro line2
컨트롤은 스트링 반발력에 거의 반비례 한다고 보면 되겠다. 여기서 주목
할 점은 니키타의 컨트롤 능력이 정말 우수하다. 타구시 라켓에 공이 들
어붙는 느낌이 난다. 그렇지만 인조십 처럼 포구감이 느껴지는거는 아니
다. 니키타는 원하는 방향으로 컨트롤이 가능하다.

* feel : nikita ori > pro line2> cyber > hurricane T >alupower
컨트롤에서도 설명하였지만 쫀득한 손맛이 있다. 처음 칠때 이전 폴리와
이질감이 느껴졌지만 약 3게임 정도 하니 손맛이 정말 좋다. 프로라인은
1.15게이지라 느낌이 좋다. 그런데 프로라인은 2주정도 지나면 스트링 베
드가 무척 딱딱해지는 느낌을 받아 차점을 주었다.

* Spin : nikita ori >hurricane T > alupower >pro line2> cyber
허리케인 투어가 있는데 스핀이 앞선다는건 이해가 되지 않겠지만 써보
면 그 쪽득한 느낌처럼 스핀이 아주 잘 걸린다. 허리케인 투어는 8각형 줄
인데도 니키타 보다 스핀이 덜 걸린다. 같이 시타하는 분이 랠리 중 자꾸
바운드가 이상하다고 한다. 바운드가 이상할리 없다. 인조잔디 코트다.
내가 봐도 공 끝이 꿈틀거린다. 마치 임창용의 뱀직구 처럼... 나중 경험
해 보시면 알겠지만 스핀이 좀 과장해서 탁구공 칠때 기분이 든다. 짧은
시타기간동안 가장 크게 느낀 차이점이다. 니키타는 Co-Polymer 구성
에 새로운 rubber(고무) 성분이 추가로 들어간다고 설명되어 있다. 아마
여기서 오는 차이점인거 같다.

* Comport :nikita ori > pro line2> cyber > hurricane T >alupower
사실 가는 게이지의 프로라인 넘버2가 가장 편안하고 다음 사이버 플레시
가 편하다고 느끼지만 이 두 스트링은 스트링잉 초기와 3~4일 지난 후 느
낌이 너무 달라 어느정도 편한한 느낌이 일정한 니키타를 일순위에 두었
다. 알루파워는 금속성 타구감에 편안함과는 거리가 멀다.
니키타도 고무성분의 쫀득한 느낌이 있지만 폴리 줄 답게 Miss hit에는
관대하지 않다. 스윗스팟에 적중하였을때는 무척 감이 좋지만 스윗스팟
을 벗어나면 충격이 여과없이 손에 전해진다.

* Durability :alupower > hurricane T> cyber > pro line2 - nikita
ori
니키타는 사용한지 10일 정도 밖에 되지 않아 내구성에는 답하기 어렵다.
알루파워와 허리케인 투어는 끊어져서 못 쓰는것 보다 오래되어 늘어나
서 끊어야 하는 경우다 더 많았다. 사이버와 프로라인은 3주 이내 끊어
졌다.

* Ten.stab(일주일) : nikita ori > cyber > alupower >hurricane T >
pro line2
일주일 정도 초기 텐션 유지력만 보면 니키타가 처음 스트링잉하고 쳤을
때와 시간이 좀 지나서도 느낌이 비슷했다. 한달 정도까지는 사이버 플래
시가 사용한 스트링 중 가장 좋았고, 프로라인은 처음과 끊어질때 감이
너무 다르다. 허리케인은 한달 넘으면 스크링 베드가 출렁이는 느낌이 난
다.

마치면서. 위에 탁구체 이미지가 있다. 좀 과장해서 탁구 칠때 스핀을 느
낄수 있다^^;. 니키타 오리지날의 가장 큰 특징은 고무소재 혼합으로 인
한 쪽득한 타구감이다. 이에 컨트롤과 스핀력이 타 폴리 스트링과의 가
장 큰 차이점이다. 다각형 소재의 스트링도 있는데 스핀에 관해 자꾸 이
야기하는게 이상하겠지만 나달은 babolat duralast(무각/1.30mm)로 평
균 3600RPM의 스핀을 구사한다고 한다. 스핀의 가장 큰 요소는 스윙스
피드와 스윙궤도겠지만 우리같이 범인들은 스트링의 도움(?)을 많이 받
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파워에 스핀, 컨트롤을 원한다면 니키타 오리지날 강력 추천한다. 의심하
지 마시고 도전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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