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트링 Nikita Original & Soft 사용기 > 제품사용기

본문 바로가기

쇼핑몰 검색

상품 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장바구니

총 합계 0 원
장바구니 가기

카테고리

슈퍼스트링 Nikita Original & Soft 사용기 > 제품사용기

슈퍼스트링 Nikita Original & Soft 사용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유승우 댓글 0건 조회 26,442회 작성일 09-10-30 03:56

본문

먼저 본 사용기는 우량,테닥,국제,주주,CS,컨츄리,태성,디씨인사이드
총 8곳에 올려 두었습니다.

제가 사용을 한 스트링은 니키타 오리지날과 소프트 입니다.
최근 스트링과 더불어 라켓까지 함께 시타를 하고 있는 과정에 있었습니
다.최근 다시 번진 소위 라켓병으로 이라켓 저라켓을 사용하는 복잡한 과
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니키타 오리지날은 강렬한 붉은색 입니다.반면 소프트는 소프트한 느낌
을 살리려는 표현의 흰색과 은색의 중간느낌은 은은한 진주색 같습니다.
니키타 오리지날을 매면 라켓의 화려함이 강하게 살아 납니다.멀리서도
눈에 띄는 색상임에 틀림없습니다.소프트는 무난한 색인 만큼 튀는 느낌
이 아니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라켓은 퓨어드라이브GT와 에어로 프로드라이브(코텍스)를 빌려서 사용
했습니다.비교적 동일한 비교를 위해서 동일한 라켓을 사용해야 합니다
만 최대한 근접한 스펙의 라켓을 사용하였기에 큰 무리가 없었던것 같습
니다.

라켓을 퓨어드라이브를 사용한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다.사실 워낙 유명
한 라켓이기도 하지만 특히 고강성의 단단한 라켓입니다.이부분 때문에
퓨어드라이브에 폴리스트링을 쓰면서 항상 일정기한 후에 팔에 느껴지
는 충격이 조금은 고민인 부분이 있었습니다.그렇기에 다시 과감하게 선
택을 한 부분입니다.

퓨어드라이브에 오리지날을 매었고 에어로드라이브에 소프트를 매었습
니다.퓨어드라이브의 파랑색과 스트링의 붉은색은 굉장한 매치를 이루고
요 에어로의 노란색과 소프트의 진주색은 무난 그자체 입니다.
화려함을 좋아하는 분이 있고 그렇지 않은 분이 있기에 사람마다 호불호
는 갈릴 수 있겠지만 저는 강렬한 빨강이 무척 매력적 이었습니다.

이번 사용기는 딱히 어떠한 부분으로 나눠서 쓰기보다 사용하는 느낌을
서술적으로 풀어서 말씀드려 보고자 합니다.
일단 퓨어드라이브의 오리지날을 자동 55로 매고 들고 나갔습니다.
일단 퓨어드라이브의 고 반발력을 조금이라도 제어하려는 의도로 맨 55
파운드 입니다만 역시 강성이 심한만큼 높은 텐션의 폴리가 부담이 되는
부분은 사실입니다.

확실히 퓨어드라이브는 볼의 반발력이 좋습니다.그리고 니키타 오리지
날 스트링의 반발력도 만만치 않더군요 자동 55파운드는 탁월한 선택이
었다는 느낌을 가지면서 스트록을 치기 시작했습니다.평소 자주 사용하
던 라켓이 퓨어드라이브 혹은 그와 비슷한 스펙의 라켓이었기에 큰 부담
이 없었습니다.볼이 빠르게 잘 나갑니다.퓨드 이전에 사용하던 라켓이
거의 투어급이라 스윙이 빨라지니 몇개는 밖으로 나가는 볼이 발생했습
니다만 다시 어느정도 스윙을 조절하니 라인 근처에 빠르게 떨어지고 또
한 좋은 탑스핀은 라켓과 스트링의 궁합은 괜찮은 느낌입니다.

사실 스트링을 사용하기 전에 태성쪽에서 들은 정보는 스트링이 상당히
더 부드러워 졌다는 내용이었는데 확실히 충격흡수력은 뛰어납니다.
사실 폴리스트링은 여러가지 장담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어떤부분에 중점
을 두는가가 상당히 중요한 부분입니다만 꼭 말할 수 있는 부분은 폴리
는 어떻게 충격량을 줄이는가에서 부터 시작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입니다.

폴리스트링을 쓰고 싶어도 못쓰는 사람들의 가장큰 이유는 충격이고 그
충격이 부상으로 이어지는 부분에서 폴리를 사용하지 못하는 것 이고 이
부분을 해결한 폴리는 더 많은 사람들의 선택을 받게 되겠죠
그런부분에서의 노력은 훌륭했다고 평하고 싶습니다.
퓨어드라이브의 단단함에 맞서서 비교적 무리없는 타구를 날릴 수 있다
는 점에서 부드러움에 중점을 두었다는 이야기는 맞다고 말씀드립니다.

볼의 파워가 상당합니다.라켓의 반발력도 그렇지만 스트링의 반발력도
꽤 좋습니다.한마디로 파워가 엄청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스트록을 하
는 동안 상대가 굉장히 많이 밀렸습니다.오픈 패턴의 라켓입니다만 비교
적은 줄의 밀림이 없습니다.탑스핀에서도 아주 만족하는 타구를 날렸습
니다.

포핸드 백핸드 둘다 정말 때리는 맛을 오랜만에 느끼는 느낌이 들었습니
다.줄을 새로매서 탄력도 많이 살아있고 여러가지 특성이 시원 시원한 좋
은 스트록을 보여주었습니다.

발리쪽으로 나갔습니다.복식쪽의 발리에 좀 치우친 경향이 있다보니
코스를 노리기 보단 상대에게 다시 보내는 과정에서 볼을 좀 길게 보내는
데 치중을 하였습니다.상대의 볼을 잘 죽여서 길게길게 잘 보내집니다.
비교적 좋은 면 안정성을 가지고 꽤 만족한 발리 그리고 스매싱을 했습니
다.

서브를 몇번씩 번갈아 넣어 봤습니다.무리없는 파워와 강하게 쳐도 충격
이 타 스트링에 비해서는 많이 감소된 느낌이 든 것은 사실입니다.

이제 복식게임을 시작해 보았습니다.단식을 해야 하는데 여건상 복식을
하였습니다.아무래도 동호인들의 특성상 복식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
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서브로 시작을 했는데 네트플레이도 좋겠지만 라켓의 특성을 좀더 알기
위해서 스트록 위주로 처음에 시작을 했습니다.비교적 강한 서브를 바탕
으로 게임을 시작했습니다.스트록을 비교적 강하게 치면서 상대를 압박
했습니다.볼 파워는 정말 좋았습니다.

서브 스트록 발리를 하면서 게임을 한 경과 경쾌한 타구감과 좋은 반발력
으로 좋은 게임을 했고 가장 우려됐던 충격이 많이 감소된 부분이라 이부
분에서 큰 만족감이 들었습니다.

다음날 은 소프트를 맨 에어로드라이브로 바꿨습니다.에어로는 퓨드보
단 강성이 조금 낮은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의 강성이 있
는건 사실입니다.여기에 소프트를 매었습니다.텐션은 역시 55입니다.
매면서도 퓨드보단 부드러운 느낌일 거란 생각을 했습니다.

확실히 소프트 스트링도 명칭대로 부드러운 느낌입니다.부드러움에선
오리지날보다 더 중점을 둔것이 맞는것 같습니다.55의 조금은 강한텐션
이지만 이번도 역시 좋은 선택이라 느낌점은 반발력을 조금 억제하면서
컨트롤에서 좋은 점수를 딸 수 있었습니다.스트링의 탄력이 좋고 흐트러
짐이 적고 스트링의 손맛이 좋습니다.

포핸드를 치기 시작했습니다.상당히 만족스런 타구감이 나왔습니다.
스핀력도 좋고 손맛도 괜찮았습니다.많이 부드러운 느낌이라 충격은 전
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발리역시 부드러운 터치감을 나타내면서 상당히 안정감이 있었습니다.
서비스와 스매싱 그리고 슬라이스 전반에서도 부드러움 느낌이 있습니
다.아무래도 부드러움에 더 중점을 둔 스트링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인조십보다는 못하지만 손에 느껴지는 충격이 적은것은 만족할 만한 점
입니다.파워는 오리지날에 비해서 약간 떨어지지만 반면 부드러움이 앞
서는 점이 이스트링의 큰 특징입니다.

게임을 하면서 비교전 굉장히 편하게 운동 할 수 있었습니다.큰 충격없
이 할 수 있다는 점이 그런 부분입니다.비교적 연령이 있거나 상대적으
로 충격때문에 폴리줄을 꺼리는 분들께 권할 수 있는 스트링이 아닐까 생
각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나온 니키타 신형 스트링 중에서 가장 메인이 되는 오리지날과 소
프트를 사용하면서 스트링의 진화 측면에서도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
니다.폴리스트링이 한국에 들어와 이렇게 활성화 된것이 그리 오래된것
은 아닙니다.

단시간내에 급속도로 퍼지기 시작했는데 그에따라 여러 스트링들이 도입
이 되었습니다.슈퍼스트링 역시 2009년을 마감하고 2010년을 맞이하면
서 야심차게 준비한 스트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이제 테니스는 단순히
라켓과 스트링을 아무렇게나 매고 나가서 하는 운동은 아니라고 생각합
니다.조그만 라켓과 얇은 줄이 잘 어울려서 좋은 실력도 내는것이 아닐
까 하는 생각입니다.

마치 기타가 좋은 줄을 매었을때 더 빛을 내는것 처럼말입니다.
폴리스트링의 단점이 단단함이고 장점이 내구성과 파워라면
이번에 니키타는 단단함을 부드러움으로 옴기면서 그에따라 취약해지는
내구성과 파워의 손실율을 많이 좁힌 그런 스트링이 아닐까 합니다.
분명 스트링이 부드러워 진다면 파워나 내구성이 떨어지는것은 사실입니
다.그렇지만 기본적인 폴리의 특성 그리고 일반적인 동호인들의 운동패
턴이 강한 파워보단 조금더 안락하고 더 편안하고 또한 복식위주의 패턴
이라고 했을때 동호인들에게 비교적 더 다가갈 수 있는 그런 스트링이 아
닐까 하고 느낍니다.

항상 어떤것이든 일장일단이 있는것 같습니다.라켓의 무게가 무거운 라
켓과 가벼우 라켓의 장단점 스트링 역시 마찬가지가 되겠죠 중요한건 어
떻게 하면 장점을 극대화 하고 단점을 줄일 수 있을까 하는 점이라고 생
각합니다.그것을 위해서는 또 많은 노력이 필요한 부분이고요

이번 니키타 스트링을 쓰면서 이 스트링은 비교적은 폭넓은 층에 사람들
이 사용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젊은 층에 국한된 스트링이 아
닌 나이가 있거나 혹은 여성분들도 큰 부담 없이 써볼 수 있는 그런 스트
링이라고 느꼈습니다.

계속 진화하는 슈퍼스트링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테니스를 위해서 변함없이 노력하시는 태성인터코社의 발전을
기원하고 이 시타기가 올라가는 싸이트의 번창을 기원합니다
마지막으로 테니스를 즐기는 모든 분들이 항상 건강하셨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면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고객센터

010-3549-8549
052-273-2585

평일,토요일 am 10:00 - pm 07:00
일요일은 쉽니다

입금계좌정보

농협 833-02-065155 박경수
KB국민은행 598-01-0077-252 박경수
우리은행 184-324510-02-001 박경수
제일은행 780-20-348753 박경수

국제스포츠

주소 울산광역시 남구 문수로 291 1층
사업자 등록번호 610-37-21792 대표 박경수 전화 052-273-2585 팩스 052-267-2585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03-105호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박경수
Copyright © 1988-2023 국제스포츠. All Rights Reserved.